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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LOCAL NEWS CANADA EXPRESS / NEWS / APRIL. 21. 2023
외곽지역 EV 충전소 태 부족…“차량 견인 촌극도”
97번 하이웨이, 스키나 마운틴 전소도 정기적인 관리를 받지 못해 충전
경유 37번 하이웨이 최악 역할이 되고 있지 않는 경우도 발생하고
장거리 운전 시 개스 자동차 이용 있다. 해당 지역을 통과하는 운전자들
은 정부 안내 정보가 아닌 국제 관련 사
정부 “시설 마련에 최대한 속도” 이트인 PlagShare 지도를 통해 가까운
충전소를 찾기 급급한 실정이다. 작동이
안 되는 충전소 시설은 적어도 48시간의
는 고속도로 인근에 전기 자동차 충전 수리 시간이 필요하다.
소 설치가 더욱 요망되고 있다. 한편 관계 전문가들은 전기 자동차 판
심지어 일부 전기 자동차 운전자들은 매량이 증가되고 있는 가운데, 충분한
제 때에 충전소를 찾지 못해 차가 멈추 충전소 시설이 마련돼야 할 것이라고 입
어 개인 비용 350달러를 들여 차량을 견 을 모은다. 현재 전기 자동차를 구입하
인해야 하는 촌극도 벌어지고 있다. 는 대부분의 주민들은 근거리 시내 출퇴
BC에너지석탄부의 조시 오스본 장관 근용으로 전기차를 주로 사용하고 있
은 “전기 자동차 충전소 부족 현상을 으며, 장거리를 운전할 경우에는 개스
잘 알고 있다”고 하면서, “관련 시설 마 주입 자동차를 이용하고 있다.
련에 최대한 속도를 더 해 나갈 것”이라 BC환경부의 죠지 헤이맨 장관과 에
고 말했다. 미국 국경선에서 BC주 북부 너지 석탄부의 오스본 장관은 지난 주
지역으로 연결되는 97번 하이웨이와 스 2030년까지 2천6백만 달러를 투입해 주
키나 마운틴을 지나는 37번 하이웨이의 내 외곽 지역 등에 250여 개의 전기 차량
전기 자동차 충전소 마련이 현재 매우 충전소 시설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힌
BC주 내륙 및 북부 지역에 전기 자동 차 배급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알 시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1년 7월, 이 바 있다. 하지만 장거리를 운전하는 전
차 충전소 시설이 매우 부족해 주민들의 려지면서, 전기 자동차 충전소 설치 문 미 해당 구간을 지나는 많은 운전자들 기 자동차 운전자들은 늘 불안감에 휩
불만이 이어지고 있다. 제가 향후 더 큰 이슈로 부각될 전망이 이 정부에 이 상황을 알렸지만, 현재까 싸여 핸들을 잡고 있다.
정부가 향후 10년간에 걸쳐 전기 자동 다. 특히 내륙 및 북부 지역으로 연결되 지 개선된 점이 없고, 이미 있는 전기 충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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