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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LOCAL NEWS CANADA EXPRESS / NEWS / APRIL. 21. 2023
할머니와 손녀, 강가 산책 중
‘메갈로돈’ 이빨 발견 화제
프린스조지 네차코강 유역에서 발견
2천3백만년 전에서 3백6십만년 전
사이의 바다에서 살던 고생대 해양 어류
지난 주, 한 여성이 손녀와 함께 프린스 멸종된 것으로 알려진 고생대의 거대 상
조지 네차코강 유역에서 색깔 있는 돌 어인 메갈로돈의 이빨로 확인됐다.
맹이를 찾다가 우연히 거대 상어 메갈로 메갈로돈은 지금으로부터 2천3백만년
돈megalodon의 이빨 을 발견해 화제가 전에서 3백6십만년 전 사이의 기간 동안
되고 있다. 레이첼 쿡 쉴과 그녀의 손녀 바다에서 살았던 고생대 해양 어류이다.
에디슨 쉴(13)은 강가 진흙에서 이상하게 고생물학자라고 자신을 소개한 한 여
생긴 물체를 발견했다. 이 날 날씨는 화 성은 이 사진을 보고 나서, 이것이 메갈
창했으며, 평소와 다름없이 쉴은 손녀를 로돈의 이빨이라고 쉴 에게 연락해 확인
데리고 강가 산책을 나갔다. 마침 강 바 해 주었다. 전문가들은 이 이빨이 발견
닥이 많이 드러난 상태여서 이들은 희귀 된 곳은 메갈로돈의 생태 지역이 아니라
한 돌맹이들을 찾고 있는다가 이를 발 고 하면서, 기온상승으로 빙하가 녹으 는대로 이를 기증할 계획이라고 했다. 보 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쉴의 손녀는 평
견하게 됐다. 이들은 처음에 이것이 크기 면서 극지방에 있던 메갈로돈의 잔존물 통 박물관이나 고생물 보관소 등에 메 소 네차코강에서 구슬 찾는 일을 재미로
로 보아 일반 상어의 이빨인 줄 알았다. 이 네차코강 유역에까지 오랜 시간에 걸 갈로돈의 이빨들이 전시돼 있는 것을 종 삼고 할머니와 시간을 보내 왔지만, 이
이들은 호기심에 이를 사진 찍어 온라 쳐 흘러 내려온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 종 볼 수 있다. 번에 메갈로돈의 이빨을 찾고 나서는 이
인 소셜 미디어에 올렸다. 그러자, 온라 했다. 현재 이 고생대 메갈로돈의 이빨 한 편, 이번과 같이 메갈로돈의 서식지 제는 구슬이 아닌 새로운 것을 찾고 싶
인 상에서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한 전 은 터퍼웨어 용기에 담겨 쉴의 집에 보관 와는 전혀 관련이 없는 네차코강에서 이 은 흥미를 갖게 됐다고 말한다.
문가를 통해, 이들이 발견한 것은 현재 돼 있다. 그녀는 적절한 장소가 마련되 빨이 발견되는 것은 매우 희귀한 일이라 The Canadian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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