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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CANADAEXPRESS.COM | NOVEMBER 28 2025 LOCAL NEWS 15
포트무디 ‘13시간 고문’ 강도 사건… 홍콩인 7년형 선고
우편배달원 위장해 강도
220만달러 암호화폐 탈취
지난 2024년 포트무디 한 가정집을 침 공범 중 Chan만이 현재까지 유일하
입해 13시간 동안 폭행·고문·성폭력을 게 기소·유죄 판결을 받은 인물이다. 나
가하며 약 220만 달러 상당의 암호화 머지 가담자들에 대한 수사는 계속되고
폐를 탈취한 강도 사건과 관련해, 홍콩 있다.
국적의 35세 남성이 징역 7년을 선고받 이들은 지난 해 4월 27일, 우편국 배달
았다. 부 복장을 입은 두 남성이 마스크를 한
법원 기록에 따르면, 피고인 쯔 윙 보 채로 현관 정문을 두드렸다. 집주인의
아즈 첀은 지난 11월 14일 B.C. 주 법원 딸이 현관 문을 열자, 이들은 소포에 수
에서 유죄 판결과 함께 형을 선고받았 령자 서명이 필요하다고 말했으며, 부 2024년 포트무디 한 주택을 습격해 가족을 13시간 동안 고문한 사건과 관련해 홍콩 국적의 남성이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으며, 그는 이 공격에 참여하기 위해 캐 친에게 이를 알리기 위해 집 안으로 들어 시간 동안 지속됐다. 했으며 다음 날 오전 8시 30분경 현장
나다를 방문한 사실이 인정됐다. 가는 주인의 딸을 따라서 이들 두 명에 이들은 경찰 신고를 막기 위해 딸을 에 경찰이 도착했다. 현장에는 집주인
이 사건은 네 명의 남성이 우편배달원 더해서 다른 두 명이 집 안으로 같이 들 나체 상태로 만든 후, 성폭행하는 장면 남성이 나체 상태로 손목이 등뒤로 묶
으로 위장해 가정집에 침입, 가족을 결 어갔다. 이들은 모두 장갑과 마스크를 을 동영상으로 촬영하기도 했으며, 부 여진 채 쓰러져 있었으며, 부인은 입에
박한 뒤 물고문, 구타, 성폭행 등 잔혹 착용했고, 서로 기호 1,2,3,4를 부르면서 친도 나체로 만들어 얼굴에 물고문을 재갈을 물은 채로 모포를 두르고 있었
한 방식으로 위협하며 암호화폐 계정 호칭했다. 이들이 사용한 언어는 만다 자행하면서 지속적인 폭력을 가했다. 범 다. 현장에는 범행에 사용한 밧줄과 감
접근권을 강제로 넘겨받은 것으로 알려 린, 캔토니즈 그리고 영어였다. 인들이 부친의 항문을 찢는 고문을 가 시 카메라, 칼, 막대기, 포장 테이프, 베어
졌다. 피해 가족은 총 13시간 동안 극심 집으로 무단 침입한 이들 네 명은 가족 하자 부친은 자신과 부인 명의의 암호 스프레이, 블리치 및 여러 물품들이 어지
한 고통을 겪었으며, 범인들은 약 2백 20 들의 머리를 숙이게 한 뒤 손목을 묶은 화폐 비밀번호를 알려주었다. 이들은 부 럽게 널려져 있었다.
만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를 탈취했다. 후에 가족들의 핸드폰과 컴퓨터 등을 부의 구좌에서 암호화폐들을 모두 인출 한편 경찰은 BC주에서 이와 유사한
피해 가족의 신원은 출판 금지명령에 빼앗고 암호화폐 암호를 요청했다. 범 해 갔다. 범죄가 이 전에 비해 더 빈발 되고 있다
의해 공개되지 않는다. 인들의 가택 무단 침입 활동은 무려 13 범인들이 도주한 뒤, 딸이 경찰에 신고 고 밝혔했다. CHRIS K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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