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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LOCAL NEWS AUGUST 21 2026 | WWW.CANADAEXPRESS.COM
“불길 빠를수록 숲 회복도 어렵다”…산불 대형화에 생태계 ‘경고등’
급속 확산 산불, 나무 피해 넘어 자연 재생력까지 위협
산림 관리 중요성 커져
서머랜드 인근 볼드 레인지 산불처럼 청 연구팀의 보고서에 따르면, 2012년부
초기에 빠른 속도로 확산하는 산불이 터 2023년 사이 북미 전역에서 발생한
숲의 직접적인 피해를 키울 뿐 아니라, 3,500건의 산불을 고해상도 위성 데이터
화재 이후 숲이 스스로 이전 상태로 회 로 분석한 결과 불길의 진행 속도가 빠
복하는 자연 재생 능력까지 크게 떨어 른 산불일수록 나무를 완벽히 폐사시키
뜨린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고 숲의 자연 재생을 차단하는 것으로
연구진은 산불이 빠르게 확산할수록 나타났다.
피해 강도와 범위가 커지고, 살아남는 캐나다 산림청 주행 연구원 엘렌 휘트
캐나다 천연자원부 산하 산림청의 산림 연구원 엘렌 휘트먼이 산불 위험이 높은 지역에서는 숲 바닥의 가연성 물질을 미리
나무와 종자 등 숲의 재생에 필요한 기 먼은 "빠르게 번지는 산불이 단기간에 제거하는 등 선제적인 산불 예방 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반도 함께 사라질 가능성이 높다고 분 넓은 면적을 태운다는 사실 외에도, 생 이상의 임야를 태운 서머랜드 볼드 릿지 했다. 숲에 연료가 쌓인 상태에서 기후
석했다. 이 때문에 화재가 진압된 이후 태계의 자생력을 뿌리째 흔든다는 점이 산불 역시 바로 이 생태계 영역에 속해 변화로 인한 고온 건조한 기상이 더해
에도 산림이 원래 생태계로 돌아가는 데 이번 연구로 입증됐다"고 설명했다. 불 있다. 연구진은 이 지역이 지난 수십 년 지면서 산불의 속도와 파괴력이 폭발적
상당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것이 길이 수직·수평으로 가파르게 확산하면 간 진화 위주의 현대적 산불 정책을 시 으로 커진 것이다.
다. 주변에 씨앗을 퍼뜨려줄 살아있는 나무 행해온 결과, 과거에 비해 빠른 산불 발 연구진은 "산불이 발생한 후 끄는 방
특히 기후변화로 고온·건조한 날씨가 (종자목)마저 모조리 태워버리기 때문에, 생 비중이 가장 높게 증가한 위험 지역 식으로는 한계가 명확하다"며 "산불이
이어지면서 빠르게 번지는 대형 산불이 산불이 꺼진 후에도 숲이 재생되지 못하 이라고 분석했다. 닥치기 수시간 전이 아니라 수년 전부터
증가할 경우, 일부 지역에서는 기존 숲이 고 황폐화되는 극단적인 결과로 이어진 휘트먼 연구원은 과거 원주민들이 주 간벌 작업, 방화선 구축, 계획적 불 지르
제대로 재생되지 못하고 생태계 자체가 다. 도했던 '의도적 작은 불 지르기'처럼, 주 기 등을 통해 숲 내부의 연료를 미리 줄
다른 형태로 바뀔 가능성도 제기된다. 이러한 현상은 BC주 중남부 내륙을 동적으로 낙엽과 작은 잡목 등 땔감이 여나가는 예방적 임업 관리가 시급하다"
국제적 권위를 자랑하는 학술지 사이 포함하는 '서부 코르디예라’' 생태계에서 될 요소들을 주기적으로 태워주던 방식 고 조언했다.
언스 어드밴시스에 게재된 캐나다 산림 가장 두드러지게 관찰됐다. 현재 212㎢ 이 대형 산불을 막는 열쇠였다고 강조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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