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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 회원 함께 가는 모임으로 이끌터…’

2018-06-29 00:00:00

<캠비로타리클럽, 장민우 신임회장 선임>

캠비로타리클럽 ‘2018-2019 정기총회’가 22일, 이그젝티브 호텔(버나비)에서 개최되었다. 이 날 총회에는 로타리 5040지구 Bala Naidoo 지구총재, Nancy Eidsvik 부총재 및 회원 30여명이 참석했다. 권정순 멤버쉽 의장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개회 선언 및 타종, 로타리 강령 및 The 4 Way Test 낭독, 클럽 연혁, 재무 보고 등으로 진행 되었다.
특히 장민우 신임회장과 새로운 임원진 임명식이 있었다. 임원진은  손광수 총무, 정성 재무, 유경상 커뮤니티 서비스 의장, 권정순 멤버쉽 의장, 이종민 홍보다.
2년의 임기를 마친 유경상 회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 봉사를 통한 소중한 삶을 나누는 법을 알게 되었다”며 “크고 작은 행사 중 작년 추석 디너쇼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라고 말했다. Bala 지구총재는 유경상 회장과 김진구 재무에게 공로패를 증정했다.
장민우 신임회장은 “로터리클럽의 올해 안인 ‘영감을 주는 사람’, 함께 가는 클럽으로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로타리 클럽(Rotary Club)는 대표적인 비즈니스인의 봉사 모임이다.
빌 & 멜린다 게이츠재단은 국제 로터리 클럽과 손 잡고 소아마비 퇴치 기금 마련을 위한 공동 모금 하고 있다.  게다가 오는 2018년까지 매년 로타리가 소아마비 퇴치에 사용하는 기금 1달러에 대해 2달러를 최고 3,500만 달러까지 상응지원한다. 
게이츠 재단의 제프 레이크 CEO는 “로타리안들의 봉사에 대한 열정과 국제적 네트워크의 파워를 결합시킨다면, 누구도 여러분을 막을 수 없을 것이다”라고 극찬했다. 이처럼 세계적인 네크워크를 자랑하는 비즈니스인의 모임 로터리 클럽 속의4개의 한인 로터리 클럽 중 하나인 캠비 로타리 클럽이 밴쿠버에서 활발한 활동 중이다.

 

로타리 강령

1, 봉사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하여 교우의 범위를 넓힌다.
2, 사업과 전문 직업의 도덕적 수준을 높이고 모든 유익한 직업의 진가를 인식하며 로타리안 각자는 자기 직업을 통하여 사회에 봉사 할 수 있도록 직업의 품위를 높인다.
3. 로타리안 각자의 개인 생활이나 사업 및 사회 생활에서 봉사의 이상을 실천한다.
4. 봉사의 이상으로 결합 된 사업인과 전문 직업인들은 세계적 우의를 통하여 국제간의 이해와 친선과 평화를 증진한다.
네가지 표준 The Four Way Test
우리가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데 있어서,
(Of the things we think, say or do)
진실한가? (Is it the truth?)
모두에게 공평한가? (Is it fair to all concerned?)
선의와 우정을 더하게 하는가?
(Will it build goodwill and better friendships?)
모두에게 유익한가?
(Will it be beneficial to all concerned?)

캠비로타리클럽_장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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