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무르는 행복 / 윤문영

머무르는 행복 / 윤문영

있는 그대로를 인지 하기로 한다 내가 가지고 있는 그대로의 것들   책상 위에는 내가 읽는 책이 있고 탁상 시계가 있다   나는 약간 졸립다 요즘은 모든것이 약간 조마 조마 머물러 있는듯   경계선에 있다   머무른 다는...

밴쿠버 한인문화협회 출범식 개최

밴쿠버 한인문화협회 출범식 개최

로컬 비즈니스, 커뮤니티 활성화, 문화의 조화, 체험 공간 확대 할 터 글·사진 이지은 기자 밴쿠버 한인문화협회 (Korean Cultural Heritage Society/회장 이민경) 출범식이 1월 24일 오후 5시 Riverway Golf...

엄숙한 분위기 속 이해찬 수석부의장 추모 진행

엄숙한 분위기 속 이해찬 수석부의장 추모 진행

민주평통 밴쿠버협의회 분향소 마련… 한인들 조문 글·사진 이지은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밴쿠버협의회(협의회장 신태용) 故 이해찬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추모 분향소(현 민주평통 밴쿠버협의회 사무실204-504 Cottonwood Avenue,...

캐나다 학생들, 수학 성적 10년째 하락…“교육 방식 자체가 문제”

탐구식 교육, 오히려 학습 격차 키워 예산 문제 아닌 ‘자원 배치’ 문제  캐나다 학생들의 수학 성적이 지난 10년간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으며, 이를 되돌리기 위해서는 교육 방식 전반에 대한 구조적 변화가 필요하다는 전문가들의 분석이 나왔다. 퀸즈 대학교...

밴쿠버는 비에 젖어/최금란

밴쿠버는 비에 젖어/최금란

밴쿠버는 세상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곳으로 손꼽힌다. 도시를 병풍처럼 둘러싼 높은 산에는 여름에도 흰 눈이 덮여 있고, 뗏목이 떠내려가는 큰 강에는 서부 개척 시대를 연상하는 낭만이 피어오른다. 청정한 바다, 시원한 파도, 수목으로 잘 단장되고 잘 정리된...

약방에 감초라는 말이 생긴 이유

약방에 감초라는 말이 생긴 이유

우리 속담에 ‘약방에 감초’라는 말이 있다. 어디에나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존재를 빗대는 표현이지만, 이 말은 단순한 비유가 아니라 오랜 한의학 임상 경험에서 비롯된 말이다. 실제로 감초는 수백 년 동안 가장 많은 처방에 포함된 약재이며, 오늘날에도 그...

“허각 + 신용재 + 임한별” (허용별, H.Y.B) 밴쿠버 온다

“허각 + 신용재 + 임한별” (허용별, H.Y.B) 밴쿠버 온다

3 월13 일The Centre in Downtown Vancouver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발라드 보컬리스트 허각, 신용재, 임한별이 캐나다 팬들을 만난다. 국내 최고 수준의 가창력과 감성으로 사랑받아온 이들은 오는 2026년 3월 13일, 밴쿠버 다운타운...

붉은 악마/이원배

붉은 악마/이원배

‘붉은 악마’ 응원단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공식 서포터 그룹이다. 1995년에 친목 모임으로 시작되었으며, 1997년 코리아컵에서 처음으로 조직적인 응원을 선보였다. 같은 해 브라질전에서 붉은색 유니폼을 입고 응원하며 '붉은 악마'라는 명칭이...

절망과 절박함, 그리고 희망이 담긴 뜻밖의 여정 / 가이블랙

절망과 절박함, 그리고 희망이 담긴 뜻밖의 여정 / 가이블랙

한국전쟁 가평 전투를 기억하기 위한 나의 여정은 2021년 4월, 내가 혼자 토피노에서 랭리까지 걷겠다고 결심하면서 시작되었다. 그것은 나에게 완전히 새로운 도전이었고, 정신과 육체 모두에 대한 거대한 시험이었다. 약 300킬로미터 정도의 이 짧은 여정에서...

한인신협, 코퀴틀람 새 본점서 1월 19일 공식 출발

한인신협, 코퀴틀람 새 본점서 1월 19일 공식 출발

한인사회의 소통·금융 창구 넘어 ‘사랑방’ 역할까지 공간 확장으로 서비스 강화 한인신협(전무 석광익)이 1월 19일, 본점을 코퀴틀람으로 이전(기존 코퀴틀람 지점 인근)하며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1988년 밴쿠버 킹스웨이의 작은 사무실에서 출범한...

겨울 / 윤문영

겨울 / 윤문영

끝이 없는 눈이 앞에서 어서 오라고 ​ 그래도 길은 없다고 손짓한다 ​ 그 겨울 사이 ​ 햇살과 바람과 구름이 지나간다 쨍 하고 터진 공기사이 ​ 눈발이 내리면 와 하고 함성 지르던 그 곳 겨울이 지나간다 ​ 아무 생각 없이 겨울이 지나가던 중 하얀 생각이...

기부의 방식도 인권이다

기부의 방식도 인권이다

Seaquam Rightnow 소속 학생 실천 기부금 전달 글∙사진 이지은 기자 고등학생 정신건강 인권 단체인 Seaquam Rightnow (Human Rights Clu/회장 김세린)가 형식적인 모금에서 벗어난 새로운 방식의 크리스마스 자선 활동으로...

故박영길 6.25 참전유공자 장례식 총영사관과 유공자회 참석

故박영길 6.25 참전유공자 장례식 총영사관과 유공자회 참석

글 이지은 기자 故박영길 6.25 참전유공자 장례식이 1월 8일 써리 소재 가든스 오브 겟세마니 가톨릭 묘지에서 개최되었다. 이 날 장영재 부총영사, 이우석 6.25참전유공자회장을 비롯한 회원 및 명예회원들이 참석해 고인의 명복을 빌며 깊은 애도를...

제7회 예함 청소년 크리스천 문학상 공모

제7회 예함 청소년 크리스천 문학상 공모

글 이지은 기자 제7회 예함 청소년 크리스천 문학상 공모를 받고 있다. 예함 줄리아 대표는 청소년들이 예수님과의 관계를 생각해 보는 좋은 계기가 되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문학적으로 표현한 작품을 선정한다고 밝혔다. 당선작은 10 작품으로 사랑상...

해외고 학생부종합전형, 결과로 증명된 전공 적합성 전략 / 제니퍼 노

해외고 학생부종합전형, 결과로 증명된 전공 적합성 전략 / 제니퍼 노

연세대, 한동대 국제학부, 중앙대 경영학 합격 사례로 본 2026학년도 방향 최근 해외고 졸업생을 둘러싼 학생부종합전형 환경은 분명 까다로워졌다. 합격자 통계상 상위권 대학에서의 해외고 합격자 수는 전반적으로 감소 혹은 정체 양상을 보이며, 과거처럼 ‘해외...

겨울 바다 / 최금란

겨울 바다 / 최금란

우리 동네 바닷가에 1시간 걸리는 산책길이 있다.존 로슨 파크(John Lawson Park)와 던더레이브 파크(Dundarave Park) 사이에 있는시 워크(Sea Walk)다. 왕복 3,400m이다.비치 하우스 레스토랑 앞에서 출발해도 된다.시 워크에...

주요 학군서 중학생 결석 급증

주요 학군서 중학생 결석 급증

일부 지역 3배 증가…“정신 건강·경제난 복합 영향” BC주 주요 학군에서 중학생 결석이 최근 몇 년 사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지역에서는 결석 사례가 최대 세 배까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CBC 뉴스가 독점적으로 실시한 분석에 따르면, BC주...

써리한국어학교 유공자회에 떡국 대접

써리한국어학교 유공자회에 떡국 대접

유공자회 신년 하례식 개최 6.25참전유공자회 캐나다서부지회(회장 이우석)은 1월 5일 오전 10시 30분 호국회관(버나비)에서 신년 하례식을 진행했다.이 날 이우석 회장, 강공선 부회장, 이종동 부회장, 이우천 고문, 서정길 부회장을 비롯한 명예회원...

「2025 재외동포현황」 통계 발표

「2025 재외동포현황」 통계 발표

181개국에 약 700만 명 거주, 2년 전(약708만 명) 대비 1.06% 감소동포 거주 상위 미국 중국 일본 캐나다 순  재외동포청은 최근 2025 재외동포현황을 발표했다. 총 181개국에 7,006,703명의 재외동포가 체류하거나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잠은 약이 될 수도, 병이 될 수도 있다

잠은 약이 될 수도, 병이 될 수도 있다

― 한의학으로 바라본 수면의 의미 현대인은 수면을 이야기할 때 대개 “몇 시간 잤느냐”를 먼저 묻는다. 그러나 한의학에서는 오래전부터 **잠의 양보다 ‘언제, 어떻게 자느냐’**를 더 중요하게 여겨 왔다. 같은 7시간의 수면이라도 밤 10시에 잠든 사람과...

써리시 신축 초등학교 개교… 과밀 교실 해소에 숨통

27개 교실·최대 655명 수용… 뉴턴 지역 숨통 원주민 역사 담은 설계, 개방형 학습 공간 주목 과밀 해소 ‘부분적 효과’… 추가 학교 건설 필요성 대두   급격한 인구 증가로 교실 부족 문제가 이어지고 있는 써리 시에 신축 초등학교가 문을 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