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에 어디서 먹지? 연휴 영업 맛집 가이드
모든 이가 집에서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것은 아니다. 낯선 도시에서 맞는 성탄절, 혹은 가족과 떨어져 홀로 보내는 이들에게 레스토랑의 따뜻한 불빛은 작은 위안이 된다. 개스타운의 워터 스트리트 카페는 “크리스마스에...
삶의 무게 / 제니퍼 노
가끔은 나의 삶이 유난히 더 무겁고 버겁게 느껴질 때가 있다....
이정순 동화작가 추천도서 24《이상한 선물》
글 이정순 지은이: 안선희그림: 박수진출판사: 도담소리 당연한...
이원배 늘푸른 장년회장 유공자회 방문
글 이지은 기자 이원배 늘푸른 장년회장은 12월 13일 오전...
K CBMC 밴쿠버지회 정기회의 및 송년회 진행
장민우 회장, 이종구, 한승탁 부회장 임명 글·사진 이지은...
한국을 다녀와서 1 / 윤문영
한국을 다녀온 것은 꿈이었다나의 어머니가 안 계신 한국은 더...
치아를 망치는 나쁜 습관, 치아를 보호하는 좋은 습관 – 5
치아 관리에 대해서 가장 많이 듣는 몇가지 질문들 중 대표적인...
당뇨·고혈압 환자를 위한 식이요법
당뇨와 고혈압은 흔히 함께 나타나는 만성질환이다. 혈당이 잘...
견종호 주밴쿠버총영사 귀임 인사
저는 3년 3개월간의 캐나다 근무를 마치고 기후변화와 에너지를...
실협 견 총영사에게 감사함 전해
글∙사진 이지은 기자 BC한인실업인협회(회장 한용)은 12월 3일 행사장에서 6일 귀임하는 견종호 총영사에게 캐나다 기념주화를 전달했다. 한용 회장은 “물심양면으로 한인사회를 도와주신 견 총영사님이 캐나다 밴쿠버에서 좋은 추억을 간직하시길 바랍니다”고...
밴쿠버한인회 2025 송년의 밤 개최 책임감 있고 투명한 공동체 열어 나갈 것
글·사진 이지은 기자 밴쿠버한인회(회장 박경준)은 12월 3일 오후 6시 샌드맨 시그니처 호텔(랭리타운쉽)에서 2025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 이 날 견종호 총영사, 에릭 애드우드 랭리타운쉽 시장, 유재호 밴쿠버노인회장, 서상빈 월남참전유공자회장, 석광익...
제22기 민주평통 밴쿠버협의회 정기회의 및 출범회의 개최
한인사회와 함께, 평화공존과 공동성장의 한반도를 향한 힘찬 출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밴쿠버협의회 (협의회장 신태용)은 12월 5일 오후 3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팬퍼시픽 호텔(밴쿠버)에서 정기회의 및 출범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민주평통 2025 평화통일 공공외교 워크숍 개최
신태용 밴쿠버협의회장, 이강택 캘거리지회장, 전상훈, 장은영 분과장 참석 글 이지은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이해찬, 사무처장 방용승)는 12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스위스그랜드 호텔(서대문구 소 재)에서 『2025 평화통일...
밴쿠버 김대중 재단 송년모임 열려
글∙사진 이지은 기자 밴쿠버 김대중 재단(회장 정기봉)은 12월 7일 오후 12시 써리 소재의 식당에서 2025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 날 신태용 민주평통 밴쿠버협의회장, 오강남 고문, 윤종중 밴쿠버 호남향우회장 및 회원 20여명이 참석했다. 정기봉 회장은...
한-캐나다 방산협력 세미나 개최
글 편집팀 주밴쿠버 대한민국 총영사관은 12월8일 캐나다 유력 싱크탱크인 아태재단(Asia Pacific Foundation Canada)과 공동으로 한-캐나다간 방산 등 안보 분야 협력 강화를 모색하는 세미나(「Forging the Future:...
치아를 망치는 나쁜 습관, 치아를 보호하는 좋은 습관 – 4
지난 연재에서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해당되는 잘못된 네가지 양치질 습관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간단히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오른손 잡이는 오른쪽 치아를 잘 못 닦습니다. 둘째, 치아의 바깥 면 보다는 안쪽 면을 잘 못 닦습니다. 셋째, 앞니...
나이 들면 왜 잠이 줄어드는가 — 잠을 못 자는 것이 아니라, 잠이 얕아지는 것이다
“예전에는 머리만 대면 아침이었는데, 요즘은 밤새 뒤척이다가 새벽 네댓 시면 눈이 떠집니다.”“잠을 안 잔 것은 아닌데, 잔 것 같지가 않습니다.”진료실에서 가장 자주 듣는 이야기 중 하나입니다. 많은 분들이 나이가 들면서 수면 시간이 줄어든 것을...
BC한인실업인협회 2025 송년의 밤 성료
함께 모여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송년잔치 BC한인실업인협회(회장 한용)은 11월 28일 오후 6시 얀스가든(버나비)에서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 이 날 견종호 총영사, 연아마틴 상원의원, 최병하 주의원, 박경준 한인회장을 비롯한 한인단체장 및 한인 160여명이...
해병전우회 2025송년회 개최…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
글∙사진 이지은 기자 서부캐나다 해병전우회(회장 서인석)은 11월 29일 오후 5시 비원(버나비)에서 2025 송년회를 개최했다. 안의환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송년회는 국민의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으로 진행되었다. 서인석 회장은 “2025년...
주밴쿠버 총영사관,「차세대 한인 교사 네트워킹의 밤」행사 개최
글∙사진 이지은 기자 주밴쿠버 총영사관(총영사 견종호)은 「차세대 한인 교사 네트워킹의 밤」 행사를 11월 27일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광역 밴쿠버 지역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교사들, 교직원들 약 7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2014년부터 43...
늘푸른 장년회 2025년 송년회 개최
Today’s Money 편집팀 캐나다 한인 늘푸른 장년회(회장 이원배)의 2025년 송년회가 11월 24일 오전 11시 30분 부터 오후 2시까지 버나비 메트로타운 한 뷔페식당에서 개최되었다.2025년 하반기 늘푸른 장년대학 종강식 겸 열린 동 송년회에서...
주정부, 대학 재정난 속 ‘고등교육 지속 가능성 검토’ 착수
BC주 전역의 대학·컬리지에서 직원 감축·학과 축소가 이어지는 가운데, 주정부가 고등교육 기관들의 재정 지속 가능성을 재점검하는 전면 검토에 착수했다. 정부는 현재의 재정 압박이 연방정부의 국제학생 수용 제한 정책에서 비롯됐다고 주장하고 있다. 정부, 주...
밴쿠버 김세린 Cal State University 퍼블릭 포럼 디베이트 토너먼트 우승
미국, 캐나다 124팀 경쟁 속 1위 수상개인 스피커상 3위 석권하며 두각 나타내 글∙사진 이지은 기자 밴쿠버 출신 김세린 (G12 Seaquam Secondary) 학생이 10월 18일부터 19일 미국 Cal State University에서 열린...
“경계선 장애 아이들, AI로 날다”
경계선 장애 아동의 200일 여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시사회 12월 12일과 13일 오후 4시 30분 Trinity Western University 글 이지은 기자 KTV Media Production Inc 가 경계선 장애(Borderline...
나의 생각 / 오석중
‘쓸데없이 눈부신 게 있다’는 시집 제목이 눈에 들어왔다.나는 눈부신 게 쓸데없다는 생각을 해보지 않았는데 아마시인의 소양이 부족한가보다.쓸데없이 보이는데 눈부시면 쓸데 있는 건지,눈부시면 모두 쓸데 있는 건지 모르겠다.이렇게 따지면 쓸데없는 건지, 시인의...
이정순 동화작가 추천도서 23《하늘을 타고 올라가는 꽃》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사랑과 우정 그리고 따뜻한 가족 이야기 『하늘을 타고 올라가는 꽃』은 40여 년을 교단에서 어린이들과 생활하며 어린이들을 사랑과 기쁨, 고민과 슬픔을 함께 겪으며 그 세계를 동화로 옮기는 작가 생활을 꾸준히 해온...
밴쿠버 노인회 연말 파티 개최 한인사회와 함께 하는 풍성한 송년회
밴쿠버 노인회 (회장 유재호)는 11월 26일 오후 12시 코퀴틀람 리전 홀에서 연말 파티를 개최했다.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재호 회장은 “올 한 해 동안 서로에게 힘과 위로가 되었던 따뜻한 교제를 나누며 맛있는 음식과 즐거운 프로그램으로 풍성한...
치아를 망치는 나쁜 습관, 치아를 보호하는 좋은 습관 – 3
지난 연재에서는 자기 전에 하는 양치질이 가장 중요하다는 점을 말씀드렸습니다. 만약 입안에 음식물이 남아 있다면 밤새도록 세균이 증식하여 잇몸에 염증을 만들고 충치가 진행될 것입니다. 따라서 저녁 식사 또는 야식을 먹었다면 야식 후 자기 전에 하는 양치질은...
유공자회 견 총영사에게 감사패 전달
글∙사진 이지은 기자 6.25참전유공자회 캐나다서부지회(회장 이우석)는 11월 24일 오전 10시 30분 호국회관(버나비)에서 견종호 주밴쿠버총영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우석 회장은 “2022년 9월 취임 한 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확고한 국가관과 탁월한...
총영사관 재향군인회 임원진의 수고에 감사 전해
글∙사진 이지은 기자 재향군인회 캐나다서부지회(회장 장민우) 임원진은 11월 21일 오후 5시 30분 코퀴틀람 소재의 식당에서 이용상 경찰 영사와의 만남을 가졌다. 이 날 이용상 경찰영사는 “가평 전투와 리멤버런스 데이, 6.25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흔들리는 것 / 윤문영
한국을 다녀왔다 이 말은 아직 까지도 낯설다 한국 사람이 한국을 다녀왔다는 말은 근 24년 만에 처음 한국의 가을을 보고 느끼고 바람을 느끼며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 아래를 걸으며 기가 막힌 거리를 걸었다. 순간 순간이 그림처럼 걸려 있다지하철은 늘...
치아를 망치는 나쁜 습관, 치아를 보호하는 좋은 습관 – 2
지난 칼럼에서는 올바른 양치질 습관에 대해서 말씀 드렸습니다. 간단하게 정리를 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양치질을 할 때에는 시간에 쫓기지 말고 충분한 시간을 들여야 합니다. 둘째, 양치질을 할 때에는 순서를 정해서 양치질을 건너뛰는 부위가...
공진단(拱辰丹), 인체의 중심을 바로 세우는 보약의 정수
우리 한의학에는 수많은 명방(名方)이 전해 내려오지만, 그중에서도 공진단(拱辰丹)은 ‘보약 중의 보약’이라 불릴 만큼 오랜 세월 동안 사랑받아온 대표적인 처방이다. 공진단은 단순히 기운을 돋우는 보약이 아니라, 인체의 중심을 바로 세워 전신의 균형을...
한국문화의 달 법안 통과 후원 행사 열려
11월 18일 최초로 ‘한국문화의 달(Korean Heritage Month)’이 공식 지정되는 법안이 통과되어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에 최병하 주의원과 앤 캉 문화장관 주최로 11월 14일 오전 11시 버나비 소재의 식당에서 후원 행사가 열렸다. 이 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