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과 한류 문화의 영향
과기협 진달용 SFU 교수 한국어 강연 열린다 11월 2일 오후 4시 SFU 버나비 캠퍼스에서 온라인 등록 10월 25일까지 글 이지은 기자 캐나다한인과학기술자협회(AKCSE 회장 문은덕)은 오는 11월 2일(토) 오후 4시 SFU 버나비 캠퍼스에서 온가족이 다같이 듣는 한국어 대중강연회를 개최한다. 강연 주제는 ‘Artificial Intelligence (AI, 인공지능) Encounters Korean Popular Culture’로 진달용 SFU 교수가 강연한다. 인공지공...
제2회 청소년글짓기공모전 장려상 수상작
장려상 B 조민우 비 냄새 한국의 후덥지근한 장마철 어느 여름날, 공책이 가득 들어 어깨를 짓누르는 책가방을 메고 축 처진 슬라임 마냥 학원을 향해 걷는다....
제8회 총영사배 태권도 대회 성료
800여명의 태권도 수련인과 3천명 관람객 함께 해 한국문화 알리기 홍보 부스 마련글 사진 이지은 기자 주밴쿠버총영사관과 BC주 태권도 협회는 제8회 총영사배...
제2회 청소년글짓기공모전 특별상 수상작
특별상 황지후 푸른 하늘의 비희미한 일본어 소리 내 숨통을 조이고, 단단한 포승줄 내 손목을 조이네 오직 푸른 하늘만이 나를 위로하며, 녹슨 철장은 얼음처럼...
BC 문화적 다양성협회 모범노인 표창식 개최
한인 김태영 유공자회장 표창 받다글 이지은 기자 BC 문화적 다양성협회(BC Cultural Diversity Association)는 10월 3일 오전...
제18회 정기 전시회 클레이 포 유…만남의 시간
내년 1월 14일까지 Outlet Gallery글 사진 이지은 기자 도암 김정홍 도예가와 16명의 제자들이 주최한 제18회 정기 전시회 클레이 포 유(Clay...
2024 제6회 BC 다문화 공연 예술제
BC주엔 다양한 민족이 어울려 산다. 다양한 민족이 함께 어울려 공연하고 함께 즐기는 공연무대를 통해 다민족이 상호교류하고 대화의 기회를 가지는 것을 목적으로...
역사적 트라우마에서 이제 갓 옷을 벗은 한강을 생각하며
윤문영 그녀는 올해 노벨상을 받았다 온 세상이 들 끓고 나는 그녀가 쓴 책을 탐독하고 싶어 안달이 났다 글 쓰는 사람으로서 그녀가 정말 궁금했다 ...
주캐나다 한국문화원, 제578돌 한글날 기념, 몬트리올대학교에서 한글의 매력 알려
현지 한국어 전공 학생 70명 대상 2024년 10월17일, 몬트리올대학교에서는 제578돌 한글날을 맞아 특별한 행사가 열린다. ‘2024 한글날 행사–한국...
2025년 한국학중앙연구원 한문 연수 펠로십 모집
10월 11일 마감…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한문 프로그램 수강 글 이지은 기자 한국학중앙연구원은 해외 차세대 한국학자들의 한문역량 제고를 통한 한국학...
제2회 청소년글짓기공모전 특별상 수상작
특별상 윤성민 낯선 비 비(雨)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다(人心動搖). 비는 우리가 잊고 있던 감정을 일깨우고, 추억을 떠올리게 한다. 마음의...
2025년 한국학중앙연구원 한문 연수 펠로십 모집
10월 11일 마감…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한문 프로그램 수강 한국학중앙연구원은 해외 차세대 한국학자들의 한문역량 제고를 통한 한국학 연구의 균형적 발전을...
이정순 동화작가 추천도서 5《민족의 지도자, 서재필》
《민족의 지도자, 서재필》은 아동, 청소년 소설이다. 서재필이라는 역사적 인물을 작가 특유의 필력과 아동,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간결한 호흡과 풍성한...
제2회 청소년글짓기공모전 장려상 A 수상작
장려상 A 김강민 비의 소리 이렇게 비 내리는 밤엔 가끔 책상에 앉은 체로 나의 거친 일상을 잠시 멈춘다. 우선 손에 들고 있던 연필을 내려놓고...
정부, “내년 유학생 비자발급 10% 줄인다”
연방정부는 내년도 유학생 비자 발급건수를 10% 줄이고 외국인 노동자 관련 규제를 강화하기로 했다. 마크 밀러 캐나다 이민부 장관은 18일 기자회견을 통해...
제2회 청소년글짓기공모전 장려상 A 수상작
장려상 A 김예준 그리움, 성찰, 격려, 그리고 희망 “예준아~ 할아버지랑 같이 산책할까?” “할아버지, 지금 밖에 비가 오는데?”...
9월부터 유학생 근로 주 24시간으로 단축
유학생들이 학기 중 일주일에 24시간만 캠퍼스 밖에서 일을 할 수 있도록 허용된다. 지난 4월 발표된 이 새 규정은 이 달 시행된다. 유학생, “집세 등...
UBC 졸업반, 주택 임대료 상승에 졸업 위기
UBC 대학교 생의학공학 전공을 하고 있는 레이먼드 허브셔는 내년 2026년도 봄 졸업을 앞두고 있다. 그러나 밴쿠버의 주택 임대료가 날로 치솟고 있어 이로...
초중고 학생들 교내 스마트폰 사용 금지 시작
3일부터 주 내 초중고교 학생들이 일제히 개학을 맞았다. BC주정부에 의해 초중고 학생들의 교내 수업 시간 동안의 스마트폰, 태블릿 그리고 스마트 워치 등의...
“배움은 꿈을 꾸게 하고 가르침은 희망을 줍니다”
2024 한글학교 교사연수 및 워크샵 개최캐나다서부지역 한국학교협회 주관 ‘행복한 교실 즐거운 학교’ 캐나다서부지역 한국학교협회(협회장 고영숙) ‘2024...
“아이 맡길 곳이 없어요”… 맞벌이 부부 육아 어려움 호소
일인 당 일일 10달러 지원책 별 실효 없어 정부, “방과 후 학생 돌봄 시험정책 손질 중” 이제 곧 9월 신학기가 시작된다. 어린 자녀들을 키우는 일부...
‘행복한 교실 즐거운 학교’…유초중급반에 따른 맞춤형 수업 공유
2024 한글학교 교사연수 및 워크샵 개최 글 사진 이지은 기자 캐나다서부지역 한국학교협회 ‘2024 한글학교 교사연수 및 워크샵’이 8월 24일...
이정순 동화작가 추천도서4《엄마에게 가는 길》
글 이정순 혹시 우리는 해야 할 일을 핑계를 대며 뒤로 미루는 일은 없었나요? 조선미 작가는 그러한 어린이들 마음을 아기돼지 도니를 통해서 콕 집어 깨우쳐...
“너무 늦었고, 너무 적다”…“이동식 임시 교실 배치해야”
써리에 위치한 플릿우드 파크 Fleetwood Park 고등학교에 학생들을 위한 교실 공간이 부족해지자, 2029년도까지 800명의 학생들을 위한 교실 건물이...
이정순 동화작가 추천도서3《나뭇잎 초대장》
글 이정순 요즈음 어떤 이유에서든 한 부모 가정이 늘어나는 추세다. 이제 옛날과 달라서 아빠 없이 엄마와 산다고 해서, 아니면 아빠와 산다고 해서 크게 이상할...
“곡 선정에서 편곡까지 우리의 색깔 찾아요”
한국문화청소년사절단 ‘Perfect Fifth’ 재즈밴드 글 이지은 기자 사단법인 BC 밴쿠버한인회는 한국 문화 알리기 및 지역사회봉사 알리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