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하는 10대’…이제는 ‘옛말’
온타리오주 뉴마켓에 거주하는 애디슨 테일러(9학년)가 새 파트타임직을 어렵지 않게 구했다. 1년간 베이비시팅 알바를 한 애디슨은 꾸준하고 페이도 좋은 파트타임을 찾기로 결심했다. 이력서를 세 곳에 제출했는데 얼마되지 않아 티샵과 이탈리안 식당에서 일자리 제안을 받았다. 그녀는 곧바로 시작할 수 있고, 페이가 더 높고,...
[BC 주정부] 고령 친화 보조금으로 나은 생활을 영위하는 BC 노인
빅토리아 – 노인의 활동적이고 독립적인 생활을 지원하는 $50만 달러의 고령 친화 보조금 지급이 재개되어 BC주 지역...
국세청 CERB 미자격자에 ‘부채 통지문’ 발송
자격이 되지 않는데 코비드-19 긴급수당을 수령한 주민들은 곧 국세청으로부터 반환 통지문을 받게된다....
‘산 위에 눈’ 물 폭탄…추운 봄 날씨로 많은 양 쌓여
예년에 비해 춥고 쌀쌀한 봄이 지나고 있는 가운데, 일단은 기온상승으로 인한 홍수 위험이 연기되고 있는 듯이 보인다. 현재...
‘현금 종말론’ 맞지 않았다
팬데믹이 현금의 종말을 가져올지 모른다는 의심은 맞지 않았다. 오히려 저축수단으로의 현금에 대한 수요는 그 반대방향으로...
자연요법가, 카이로프랙터 등 의료종사자 백신 접종율 저조
BC주 의료 종사자들 중, 자연요법가, 카이로프랙터 그리고 침술사 등이 식이요법가, 일반 의사 그리고 외과 전문의 등에 비해 훨씬 낮은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율을...
데이케어 이용료, 목표치 일일 10달러 넘어서
지난해, 저스틴 트루도 수상은 존 호건 BC주수상을 만난 자리에서 올해안으로 주 내 데이 케어 이용료를 기존 보다 반 정도 낮출 것이며, 2025년도까지는 하루...
실업률 5.2% 역대 최저…금리인상 가능성 높여
4월 캐나다 실업률은 5.2%로 다시 역대 최저를 경신했다. 이로써 6월 1일 발표될 캐나다중앙은행의 통화정책에서 ‘빅스텝’ 금리 인상의 가능성이 더 높아졌다....
주정부, 임시적으로 유류세 감면 검토
기름값이 연일 기록적인 초고속 행진을 계속 하고 있는 가운데, BC주정부는 알버타주정부의 뒤를 따라 임시적으로 유류세 감면을 검토 중이다. 10일, 메트로 밴쿠버 지역...

자연요법가, 카이로프랙터 등 의료종사자 백신 접종율 저조
BC주 의료 종사자들 중, 자연요법가, 카이로프랙터 그리고 침술사 등이 식이요법가, 일반 의사 그리고 외과 전문의 등에 비해 훨씬 낮은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데이케어 이용료, 목표치 일일 10달러 넘어서
지난해, 저스틴 트루도 수상은 존 호건 BC주수상을 만난 자리에서 올해안으로 주 내 데이 케어 이용료를 기존 보다 반 정도 낮출 것이며, 2025년도까지는...

실업률 5.2% 역대 최저…금리인상 가능성 높여
4월 캐나다 실업률은 5.2%로 다시 역대 최저를 경신했다. 이로써 6월 1일 발표될 캐나다중앙은행의 통화정책에서 ‘빅스텝’ 금리 인상의 가능성이 더...

주정부, 임시적으로 유류세 감면 검토
기름값이 연일 기록적인 초고속 행진을 계속 하고 있는 가운데, BC주정부는 알버타주정부의 뒤를 따라 임시적으로 유류세 감면을 검토 중이다. 10일, 메트로...

다운타운 스카이라인 확 바뀐다…‘유리 도시’
밴쿠버 다운타운을 최근에 가보지 않은 주민들은 현재의 다운타운 빌딩들의 변화의 모습을 보면 잠시 당혹감을 느낄지도 모르겠다. 다운타운의 스카이라인이 극적으로...

여권신청 줄서기 신종 아르바이트 성횡
검정색의 털모자와 겨울 쟈켓으로 무장한 롭 황은 이른 아침부터 밴쿠버 다운타운의 한 건물 앞에 의자에 앉은 채로 유뷰브 동영상을 보하면서 대기 시간을 보내고...

주정부, 65만개 코로나 백신 폐기 처분
BC주정부가 최근까지 연방정부로부터 공급된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총 1천2백만개 중에서 약 65만개 정도의 분량을 폐기 처분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유는 보관상의...

다운타운 이스트 지역 건물에서 사체 3구 발견
밴쿠버 다운타운 이스트지역의 히틀리 스트리트와 해스팅스 교차로에 위치한 2층 건물에서 1일 사체 3구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그러나 사건 발생 열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