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새 이민자 대폭 줄인다…향후 3년내 12만명 축소 new

새 이민자 대폭 줄인다…향후 3년내 12만명 축소 new

인구· 주택 안정화 목표, 인구 0.2%↓  마크 밀러 연방 이민부 장관은 24일 연방정부의 이민자 수를 대폭 줄이는 정책을 발표했다. 축소 정책이 인구증가를 안정시키고 주택시장에 대한 압력을 완화할 것이라고 했다. 연방정부는 올해 48만5,000명이었던 신규 영주권자 수를 2025년 39만 5,000명으로 줄이고...

“지역 전체 분열 반영”, 지역마다 유권자들 분노 표출 new

BC주 총선이 종료됐다. 이번 총선의 특징은 지역별로 정당 선호도가 확연하게 분리되는 결과를 보였다. 프레이저 강 남쪽의 메트로 밴쿠버 지역의 유권자들은 경제, 의료 및 공공안전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면서 BC 보수당을 선택했고, 한편 프레이져 강 건너편의 유권자들은 BC신민당NDP과 동행했다.

폭우로 포트무디 초등학교 교사 등 2명 사망 new

BC주총선이 있던 지난 19일은 하루종일 많은 비가 내렸다. 끊임없이 쏟아지는 빗줄기로 이틀 간에 걸쳐 주 내 곳곳 지역에 크고 작은 산사태가 발생됐다. 지속적으로 퍼붓는 물줄기는 마침내 일부 지역에 인명 피해를 낳는 홍수 사태를 야기했다. 강한 물길이 흙더미들을 몰고 와 물살이 제대로 빠지지 못한 채로 도로 등이 물에 잠기기도 했다.

혼다 캐나다, 시빅 등 23만 9천대 리콜 new

혼다 캐나다, 시빅 등 23만 9천대 리콜 new

혼다 캐나다는 조향장치의 결함으로 인해 충돌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로 약 23만 9,000대의 차량이 리콜 되었다고 10일 발표했다. 이번 자발적 리콜은...

BC주 6번째 새 지역번호 추가 new

BC주 6번째 새 지역번호 추가 new

BC주 6번째 새 지역번호 257 내년 5월부터 도입 BC주는 증가하는 전화번호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새 지역번호를 추가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새 번호...

약국보험 법안 통과…당뇨병 약부터 혜택

약국보험 법안 통과…당뇨병 약부터 혜택

캐나다의 범 국민 약국보험(파머케어) 법안이 지난 10일 상원을 공식 통과하고 왕실의 동의를 받은 후 공식적으로 현실화되었다. 즉, 특정 주 정부 간의 합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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