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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아름다움’ 도자기 전시회 열려

2018-05-10 00:00:00

6월 2일(토)까지, 코퀴틀람 플레이 데스 아트
도암 김정홍 도예가와  제자들의 도자기 전시회 ‘클레이 포유’ 오프닝 리셉션이 지난 4일 오후 7시 플레이 데스 아트(Place des Art) 에서 열렸다.
올 해로 14회를 맞이하는 이번 정기 전시회는 ‘한국의 아름다움’이라는 주제로  김정홍 도예가의 청자를 비롯하여 15명의 제자들의 작품들이  6월 2일(토)까지, 플레이 데스 아트에서 월부터 금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일요일은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시된다.
김정홍 도예가는 “한국 전통 도자기를 배우고 전수하여 자신만의 방식으로 승화해 나가는 제자들을 위한 전시회다.”라며 “자신만의 색깔이 들어간 작품들을 보며 뿌듯함을 느낀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전시
Urn- Cathy Cha, Small Bottle – Jae Kwon Kim, Happy Talk – Kyunghee Han, Lady Beauty – Sera Oh, Vase – Groria Han, Vase – Kelly Foston, Zoo – Lynn Choi, Lotus Mind – Steve Choi, Candle Holder – Hwi Jun Lim, Daul Haung A Ri – Kihoon Yoo, White Lotus – Ren Shieh, Fance – Sylva Kim, Peony Flower Field – Jin Seon Hwang, Inlay Crane Dish – Woo Jong Kim, 선 – Thmas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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