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시 오크리지 몰 인근의 한 오래된 주택을 사들여 복합 주택 건설을 준비 중인 한 건설업체가 이 주택에 대한 빈집세로 130만 달러의 납세 고지서를 받자, 법원에 이를 철회해 달라는 소송을 제기하고 나섰다. 건설업체, “도저히 사람이 살 수 없는 환경” 밴쿠버시, “빠르게 주택 임대로 내놓았어야” 그러나 밴쿠버시는 이에 관련, 이 집을 구입한 건설업자가 이 집을 월세로 내놓았어야 했지만, 그러지 않았다며 고지 이유를 밝혔다. 한 편, 건설업자는 이에 대해 “구입한 이 주택이 너무 낡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