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 수상, 시총선 중국 개입설에 CSIS에 설명 요구

이비 수상, 시총선 중국 개입설에 CSIS에 설명 요구

주 밴쿠버 중국영사관 개입설 즉각 부인, “중국간의 관계가 악화” 우려감 표명 시장 당선자 켄 심, 케네디 스튜어트, 레니 초우 위원 등 진상 조사에 협조 데이비드 이비 주수상은 지난해 10월 실시된 BC주 시총선에서 중국이 선거에 개입했다는 소문에 매우 강한 의구심을 보이면서, 수사당국에 자세한 사건 브리핑을 요구했다. 한편, 밴쿠버 그랜빌 스트리트에 위치한 중국 영사관 측에서는 중국의 BC주 시 총선 개입설을 부인하고 나섰다. 이비 주수상은 전국 유력지 글로브 앤 메일지가...

이비 수상, 시총선 중국 개입설에 CSIS에 설명 요구

주 밴쿠버 중국영사관 개입설 즉각 부인, “중국간의 관계가 악화” 우려감 표명 시장 당선자 켄 심, 케네디 스튜어트, 레니 초우 위원 등 진상 조사에 협조 데이비드 이비 주수상은 지난해 10월 실시된 BC주 시총선에서 중국이 선거에 개입했다는 소문에 매우 강한 의구심을 보이면서, 수사당국에 자세한 사건 브리핑을 요구했다. 한편, 밴쿠버 그랜빌 스트리트에 위치한 중국 영사관 측에서는 중국의 BC주 시 총선 개입설을 부인하고 나섰다. 이비 주수상은 전국 유력지 글로브 앤 메일지가...

치솟은 임대료…아티스트들의 작업 공간 위협

밴쿠버 '보몽 스튜디오' 월 렌트비 $42,000↑ 영세 공예가 77%, 재정난에 어려움 호소 경비 상승에 미래 꿈 포기…대책마련 시급 한 비영리 단체 소속의 약 95명의 영세 예술가들이 밴쿠버시에서 한 건물을 빌려 활동을 하고 있으나, 최근 건물 렌트비가 초고속으로 상승되자 재정난에 처해 있다. 유리 공예가인 쥬드 쿠수니에르쯔 씨는 2004년, 몇몇 공예가들과 함께 밴쿠버시 5가와 앨버타 스트리트가 만나는 한 건물을 빌려 '보몽 스튜디오'를 차리고 작품 활동을 해 왔다....

캐나다은행 파산하면 얼마 돌려받나?

SVB 파산, 당신의 돈은 안전한가... “은행안의 돈”이란 표현은 안전을 의미한다. 그러나 만약 은행이 파산한다면? 지난 주 미국의 캘리포니아 은행, 실리콘벨리은행SVB이 파산하자 캐나다에서도 예치금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미화 2억 달러 규모의 SVB는 몰려든 인출사태로 예금주에게 돌려줄 충분한 자금 없이 문을 닫았다. 캐나다 은행에 같은 상황이 발생한다면 당신의 돈은 어떻게 되나?   어떤 예금계정이 중요한가? 은행이 파산할 때 예치금을 보증하는...

전 회장단 노인회 사태 해결에 적극 나서

이광록 전 노인회 총무 선거감독관으로 선출… 25일 정기총회 개최키로 밴쿠버 전 노인회장 및 한인회장으로 구성된 밴쿠버 한인노인회의 정상화를 위한 회장단 모임은 지난 주말인 11일 오전 11시 밴쿠버한인회관에서 임시 총회를 열고 선거 감독관을 선출했다. 엄정본 전 노인회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회합에서 이 날 42명 성원보고 후 현재 노인회가 두 진영으로 나뉘게 된 경위를 설명했다. 김진욱 전 노인회장은 “2년 동안 노인회가 운영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음을 안타깝게 생각하며...

해외에서 겪은 사건사고 경험담 공모전 진행

대한민국 외교부에서는 '재외국민 보호를 위한 영사조력법'에 대한 홍보와 해외 사건사고 예방 및 대처법 소개를 위해 '제3회 해외에서 겪은 사건사고 경험담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공모전 주제는 해외에서 겪은 사건, 해외여행 안전여행팁, 영사조력법 영사콜 센터 등 안전한 해외여행 관련제도 소개다. 단편과 장편 영상물, 일러스트, 인스타툰 분야로 나누며 4월 30일까지 마감이다. 수상 발표는 5월 17일 예정이며 대상 상금 200만원, 최우수상 상금 150만원, 우수상...

이비 수상, 시총선 중국 개입설에 CSIS에 설명 요구

이비 수상, 시총선 중국 개입설에 CSIS에 설명 요구

주 밴쿠버 중국영사관 개입설 즉각 부인, “중국간의 관계가 악화” 우려감 표명 시장 당선자 켄 심, 케네디 스튜어트, 레니 초우 위원 등 진상 조사에 협조 데이비드 이비 주수상은 지난해 10월 실시된 BC주 시총선에서 중국이 선거에 개입했다는 소문에 매우 강한 의구심을 보이면서, 수사당국에 자세한 사건 브리핑을 요구했다. 한편, 밴쿠버 그랜빌 스트리트에 위치한 중국 영사관 측에서는 중국의 BC주 시 총선 개입설을 부인하고 나섰다. 이비 주수상은 전국 유력지 글로브 앤 메일지가...

이비 수상, 시총선 중국 개입설에 CSIS에 설명 요구

주 밴쿠버 중국영사관 개입설 즉각 부인, “중국간의 관계가 악화” 우려감 표명 시장 당선자 켄 심, 케네디 스튜어트, 레니 초우 위원 등 진상 조사에 협조 데이비드 이비 주수상은 지난해 10월 실시된 BC주 시총선에서 중국이 선거에 개입했다는 소문에 매우 강한 의구심을 보이면서, 수사당국에 자세한 사건 브리핑을 요구했다. 한편, 밴쿠버 그랜빌 스트리트에 위치한 중국 영사관 측에서는 중국의 BC주 시 총선 개입설을 부인하고 나섰다. 이비...

전 회장단 노인회 사태 해결에 적극 나서

이광록 전 노인회 총무 선거감독관으로 선출… 25일 정기총회 개최키로 밴쿠버 전 노인회장 및 한인회장으로 구성된 밴쿠버 한인노인회의 정상화를 위한 회장단 모임은 지난 주말인 11일 오전 11시 밴쿠버한인회관에서 임시 총회를 열고 선거 감독관을 선출했다. 엄정본 전 노인회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회합에서 이 날 42명 성원보고 후 현재 노인회가 두 진영으로 나뉘게 된 경위를 설명했다. 김진욱 전 노인회장은 “2년 동안 노인회가 운영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음을 안타깝게 생각하며...

해외에서 겪은 사건사고 경험담 공모전 진행

대한민국 외교부에서는 '재외국민 보호를 위한 영사조력법'에 대한 홍보와 해외 사건사고 예방 및 대처법 소개를 위해 '제3회 해외에서 겪은 사건사고 경험담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공모전 주제는 해외에서 겪은 사건, 해외여행 안전여행팁, 영사조력법 영사콜 센터 등 안전한 해외여행 관련제도 소개다. 단편과 장편 영상물, 일러스트, 인스타툰 분야로 나누며 4월 30일까지 마감이다. 수상 발표는 5월 17일 예정이며 대상 상금 200만원, 최우수상 상금 150만원, 우수상...

주밴쿠버총영사관 민원실 보수 공사에 따른 임시 민원실 운영

주밴쿠버총영사관(총영사 견종호)는 현재 총영사관 민원실이 민원실 보수 공사로 인하여 같은 16층 영사관 내부 회의실로 임시 이전 운영할 예정인 바 민원인들을 위한 민원실 이용 안내문을 전했다. 임시 민원실 위치는 현 민원실에서 영사관 내부 회의실로 이동한다. 총영사관 민원실을 내부 회의실로 임시 이전 운영하는 기간은 잠정 3월 13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추후 변경 시 추가 공지 예정이다. 이로 인해 민원실 임시 이전 기간 워크인 중단 및 사전 온라인 예약제 시행한다. 기존...

이진규 함경남도지사 밴쿠버 이북도민회 방문

고국방문 설명회 개최 밴쿠버 이북도민회(회장 이중헌)는 14일 오후 5시 코퀴틀람 소재의 식당에서 2023 고국방문단 초청행사 현지 답사단 환영식이 개최되었다. 이 날 이진규 함경남도지사, 배이철 황해사무국장, 김승준 주무관이 답사단으로 방문해 참석했다. 이중헌 회장은 “현지 답사단의 밴쿠버 방문을 환영한다”라고 환영사를 전했다. 이진규 도지사는 “우수 단체로 인정받고 있는 밴쿠버 이북도민회를 찾아 회원들을 만나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배이철 황해사무국장은...

한국 건강검진 설명회 열려

밴쿠버 교민들을 위한 특별혜택을 제공하는 내용을 포함한 ‘교민 종합건강검진 설명회’가 지난 3월 13일 화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정오 12까지 90분동안 늘푸른 장년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버나비 토미더글러스 도서관에서 열렸다.이어 한인회 회원 대상으로 14일 수요일 오전 10시와 오후 3시 두차례에 걸쳐 한인회관에서, 밴쿠버 여성회 회원을 대상으로 15일 목요일 오전 10시에 버나비 노스로드 소재 여성회 사무실에서 각각 설명회가 개최되었다. 서울 구로성심병원 길병철...

남북관계 전망과 한국정부의 과제 토론

민주평통 1분기 정기회의 및 김우수 교수 강연회 개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밴쿠버협의회(회장 정기봉)은 11일 오후 5시 이그젝티브 호텔(코퀴틀람)에서 1분기 정기회 및 김우수 교수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 날 견종호 주밴쿠버총영사, 밴쿠버 협의회 자문위원들이 참석했고 캘거리, 애드먼튼 자문위원들이 온라인으로 함께 했다. 정기봉 회장은 “올해는 한미수교 70년 한캐수교 60년이 되는 해입니다. 북한과 한반도 주변국과 우방과의 관계속에서 우리는 많은 시도와 노력을 해왔습니다만...

주택시장 “회복 조짐”…봄 시장 기대감 높여

BC부동산협회, 시장의 이동 시작 금리 상승 불구 가격 변화 없어 한 때 비정상적으로 뜨거웠다가 2022년부터 서서히 침체한 BC주 주택시장의 거래와 가격이 2월에 회복의 조짐을 보였다고 BC부동산협회BCREB가 14일 전했다. 협회는 이 현상이 이어져 봄 시장이 활발해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했다. BCREA의 자료에 따르면 2월 MLS를 통한 BC주의 총 거래량은 지난 3월 캐나다중앙은행이 금리인상을 시작하기 직전인 작년 2월 보다 46.5% 감소했다....

주정부, 신규 가정의 임용제 도입 ‘성공적’ 평가…160명 충원

BC신민당 정부의 가정의family doctor 충원 정책이 지난 해부터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현재 주 내 가정의가 이전에 비해 160명 정도 늘어났다. 에드리언 딕스 보건부 장관은 가정의 충원을 위해 신규 가정의에게 대폭적인 임금 지원 및 보너스 지급 등을 내건 바 있다. 신규 임용 가정의 중에서 반 수가 타 주 출신 및 주 내 개인 병원 당직의 연봉 $295,457 + 13만달러 등록금 지원 $25,000 보너스 지급…’대폭적인 지급’ 딕스 장관은 주 내 가정의 수가...

‘크루즈’가 들어온다…밴쿠버에 올해 331척 입항

‘크루즈’가 들어온다…밴쿠버에 올해 331척 입항

4월12일 사파이어 프린세스 크루즈 첫 입항 당국, 올 해 130만명의 관광객 유치 예상 1월 공항입국 외국관광객도 180만명 기록 …지난 해 같은 시기에 비해 두 배 넘어서 오는 4월 12일 밴쿠버항에 프린세스 크루즈사의 사파이어 프린세스 크루즈가 입항하게 되면서...

지역 수제맥주 업체 세금 급증에 울상

4월부터 연방 소비세 6.3% 인상 팬데믹, 기름 값, 보리 값, 용기 알루미늄 인상 등…경영난 하소연 지난 1981년 존 미쉘은 캐나다에서는 처음으로 수제 맥주 양조장...

중앙은행, 기준금리 인상 중단·동결…4.5%p

“물가 하락중…예상범위 내” 주요 선진경제국가 중 처음 미국 금리가 ‘딜레마’ 캐나다중앙은행(BoC. 이하:중은)은 8일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4.5%p에서 동결했다....

라이프 LIFE
잠 안 올때 읽으면  잠 오는 커피 이야기 11

잠 안 올때 읽으면 잠 오는 커피 이야기 11

[커피 이야기] 11회 저번 화에서 입춘이라고 입방정을 떨었더니 이번주에 바로 폭설이 내렸다. 역시 이래서 말조심을 해야 하는 것 같다. 그래도 기온이 따뜻해서 금방 녹기는 했지만 차라리 개인적으로는 눈이 오려면...

도예는 천천히 가는 길을 알려 줍니다

도예는 천천히 가는 길을 알려 줍니다

한국전통도자기 전수하는 클레이 포 유 캐나다 서부지역 도암 김정홍 도예가와 17명의 제자들의 모임 클레이 포 유(Clay for You)의 제 17회 정기 전시회가 1월12일부터 2월 15일까지 포트무디...

잠 안 올때 읽으면  잠 오는 커피 이야기 10

잠 안 올때 읽으면 잠 오는 커피 이야기 10

[커피 이야기] 10회 봄에 문턱에 들어섰다. 아직 약간 이른 감이 있긴 하지만24절기의 시작인 입춘이 2월 4일이 이었다고 하니 봄에 들어서긴 했다. 개인적으로 봄하면 두 가지 기분이 교차를 한다. 하나는...

커뮤니티 COMMUNITY
전 회장단 노인회 사태 해결에 적극 나서

전 회장단 노인회 사태 해결에 적극 나서

이광록 전 노인회 총무 선거감독관으로 선출… 25일 정기총회 개최키로 밴쿠버 전 노인회장 및 한인회장으로 구성된 밴쿠버 한인노인회의 정상화를 위한 회장단 모임은 지난 주말인 11일 오전 11시 밴쿠버한인회관에서...

해외에서 겪은 사건사고 경험담 공모전 진행

해외에서 겪은 사건사고 경험담 공모전 진행

대한민국 외교부에서는 '재외국민 보호를 위한 영사조력법'에 대한 홍보와 해외 사건사고 예방 및 대처법 소개를 위해 '제3회 해외에서 겪은 사건사고 경험담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공모전 주제는 해외에서 겪은...

이진규 함경남도지사 밴쿠버 이북도민회 방문

이진규 함경남도지사 밴쿠버 이북도민회 방문

고국방문 설명회 개최 밴쿠버 이북도민회(회장 이중헌)는 14일 오후 5시 코퀴틀람 소재의 식당에서 2023 고국방문단 초청행사 현지 답사단 환영식이 개최되었다. 이 날 이진규 함경남도지사, 배이철 황해사무국장,...

스페셜 포스트 SPECIAL POST

올해 소득세 신고를 준비하기 전, 2022년도에 새롭게 변하는 것은?

올해도 어김없이 개인소득신고를 하는 씨즌이 돌아왔다. 세금 환급을 기다리며 설레는 마음으로 신고 준비를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올해는 얼마만큼의 세금폭탄을 맞게 될지 두려움에 떨고 있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소득세 신고를 준비하기 전, 2022년도에 새롭게 변경되거나 추가된 사항들은 어떤것들이 있는지 간략하게 알아보도록 하자.  ...

‘더 오래, 더 높아진’ 금리 인상

8일 캐나다중앙은행Bank of Canada는 지난번 발표했던 특별한 변수가 발생하지 안는 한 금리 인상을 동결 하겠다는 대로 금리 동결을 단행 하였다. 그래서 현재 캐나다 기준 금리는 4.5% 그리고 Prime Rate는 6.7%를 유지하게 됐다. 4.5%의 기준 금리는 지난 15년만에 최고치 이고 작년 3월부터...

[2023년 경기전망] ‘새해 경제’ 희망보다는 고통을 이야기 하는것이 안타깝다

2023년을 맞이하여 희망을 얘기하기 보다 혹독한 고통을 이겨내야 한다는 말을 하는 것이 안타깝다. 금년도 세계경제는 불경기 정도가 아니라 불황 자체가 될 가능성이 크다. 특히 가계부채가 소득대비 비율이 높은 한국과 캐나다 국민들의 체감 고통이 아주 심할 거로 보인다. 그동안 저금리 덕에 최소 이자를 상환하면서...

COVID-19으로 인한 장기 휴교 후 개학 학생들의 정신적, 신체적 건강 괜찮을까

“경험에 근거한 최근 연구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신체적으로 덜 활동적으로 유지하고 그들의 일상적인 활동을 방해하는 것이 어린이와 청소년의 정신 건강과 신체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보여준다. [장기 휴교]의 결과는 세계 인구의 42%가 장기적인 정신 건강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에 노출되어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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