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빵 가격담합 보상, 다음 달 12일까지 신청 new
포장빵 구매자, 50달러 이상 받을 수 있어 “개인 용도로 구매했다면 모두 신청 가능” 캐나다 전역을 뒤흔든 빵 가격 담합 사건과 관련해, 최대 5억 달러 규모의 집단소송 합의금을 받을 수 있는 신청 마감일이 다가오고 있다. 2001년부터 2021년 사이, 캐나다 주요 식료품점에서 포장 빵(packaged bread)을 구매한 경험이 있다면 대부분 지급 대상에 해당될 가능성이 높다. 로블로(Loblaw)와 그 모기업 조지 웨스턴(George Weston Ltd.)이 합의한 이번 보상금은 12월...
BC주 신생아 절반, 외국 출생 엄마가 낳았다 new
지난해 BC주에서 태어난 아기 중 48.7%가 캐나다 외 출생 여성에게서 태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의 새 연구는 이민이 BC 주 인구 유지와...
80년 만에 네덜란드로 돌아간 ‘전쟁의 작은 증인들’ new
코퀴틀람 여성, 캐나다군 장교였던 부친이 가져온 청동 조각상 3점 그로닝언 박물관에 기증 제2차 세계대전 종전 직후 네덜란드에서 복무했던 한 캐나다 장교가...
치아를 망치는 나쁜 습관, 치아를 보호하는 좋은 습관 – 2 new
지난 칼럼에서는 올바른 양치질 습관에 대해서 말씀 드렸습니다. 간단하게 정리를 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양치질을 할 때에는 시간에 쫓기지 말고 충분한...
공진단(拱辰丹), 인체의 중심을 바로 세우는 보약의 정수 new
우리 한의학에는 수많은 명방(名方)이 전해 내려오지만, 그중에서도 공진단(拱辰丹)은 ‘보약 중의 보약’이라 불릴 만큼 오랜 세월 동안 사랑받아온 대표적인...
한국문화의 달 법안 통과 후원 행사 열려 new
11월 18일 최초로 ‘한국문화의 달(Korean Heritage Month)’이 공식 지정되는 법안이 통과되어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에 최병하 주의원과 앤...
해오름 장학금 수여식 및 송년회 개최 new
해오름 학교(교장 박은숙)은 11월 15일 버나비 소재의 식당에서 장학금 수여식 및 송년회를 개최했다.해오름 입양가족, 후원자, 자원 봉사자 등 100여명이...
주밴쿠버총영사관 영상 공모전 「MY Seoulmate in Vancouver」개최 new
글 이지은 기자 주밴쿠버총영사관은 영상 공모전 「My Seoulmate in Vancouver(부제: 희망의 연대 - #VIBEwithus)」을 개최한다. 동...
<시> 나의 오늘 / 오석중 new
글자 하나에 정성을 드릴 필요는 없다.글자는 결국 문장 속에 묻히고문장 속에서 의미를 갖는다.아무리 뽐내도 결국 대의 속으로 침몰한다고 해서자신을 포기할 수...
김원길(84) 씨 실종…수색 집중에도 오리무중 new
B.C. 노스쇼어 구조대(NSR)가 그라우스 마운틴 등산에 나섰다가 실종된 한인 김원길(84세) 씨를 찾기 위해 수색 작전을 벌이고 있다. 구조대는 현장...
전기차 의무판매제도 완화 예고…“현 목표 현실적이지 않다” new
판매량 감소로 당초 목표치 달성 실현 불가 딕스 장관 “주정부 지원금 더 이상 없을 것” BC주정부가 추진 중인 전기차(ZEV·Zero-Emission...
한국문화의 달 공식 제정 기념식 빅토리아 주의사당에서 개최 new
글 이지은 기자 한국문화의 달 공식 제정 기념식이 11월 18일 오전 11시 45분 빅토리아 주의사당 국기 계양대에서 개최되었다. 최병하 경제부 정무무역차관의...
“캐나다 엔지니어가 만든 손목 위 혁명” new
가민, 데이터 기반 피트니스 시대를 열다 알버타주 코크런은 로키산맥으로 이어지는 고속도로 옆의 조용한 소도시이지만, 이곳에서 전 세계 피트니스 산업을 바꾸고...
혁신인가, 위험한 실수인가?…시유지 임대주택 개발 추진에 ‘논란’ new
밴쿠버시가 총 4억1,100만 달러 상당의 시유지 6곳을 새로운 개발 법인에 이전해 수천 세대의 임대주택을 공급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지역사회와 전문가들...
미국, 캐나다 관광객 감소로 57억 달러 손실 전망…정치적 긴장 여파 new
미국 관광협회는 2025년을 기준으로 국제 관광 수입이 전년 대비 3.2% 감소할 것으로 내다보며, 이는 금액으로 환산할 경우 약 57억 달러 규모의...
써리에서 또 총격…저명 아시안 사업가 자택 겨냥한 공격 발생
써리 지역 남아시안 커뮤니티를 괴롭히고 있는 갈취(extortion) 범죄가 다시 한 번 총격으로 이어졌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주말 사우스 써리의...
은퇴 여성, 사흘 만에 40만 달러 날려…“은행도 믿을 수 없다”
“AI 활용 사기, 더 정교하고 탐지 어려워져” 경찰에 따르면, 이 은퇴 여성은 사기범들로부터 “계좌가 해킹됐다”는 긴급 전화를 받고 지시에 따라 여러 차례...
입주 일주일 앞두고 ‘68% 폭등’…밴쿠버 코압, 신규 입주자 충격
애쉴리 마 주택 코압에 신청했던 한 주민은 지난 10월 월 1,445.90달러 조건으로 입주 승인을 받았다. 그러나 입주를 불과 며칠 앞두고 코압 측으로부터...
캐나다, 10월에 예상밖의 6만7천 개 일자리 증가
캐나다 통계청은 10월 노동시장 보고서에서 고용이 예상보다 견조하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시장에서는 2만~3만 개 수준의 일자리 증가를 예상했지만, 실제 수치는...
JM 에듀케이션–악세 YP 주관 대학 입시 설명회 성료
경험은 다양한 선택할 수 있는 길… 밴쿠버교육신문 후원 글·사진 이지은 기자 JM 에듀케이션(원장 위범석)과 악세 YP(Young Professionals...
무궁화 재단과 여성회 뉴비스타 한인요양원에 5만달러 후원금 전달
2018년부터 매년 5만달러 운영자금으로 후원 글·사진 이지은 기자 밴쿠버한인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무궁화재단(이사장 오유순)과 무궁화여성회(회장 김인순)는...
<시> 세상의 아름다움 / 오석중
모든 꽃이 아름답다고내 마음이 아름다워지는 것은 아니다.어떤 꽃도 빠짐없이 아름답지만내가 그걸 이해했다고모든 꽃이 아름다운 것은 아니다. 미소 짓는 꽃,특별히...
2025년도 재미한인장학기금 캐나다 지역 장학생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 수여
글 편집팀 견종호 총영사는 2025.11.6(목) 브리티쉬 컬럼비아대학교(UBC) 학생회관에서 2025년도 재미한인장학기금 캐나다 지역 장학생에게 장학증서와...
K-Culture Day at UBC
글 편집팀 견종호 총영사는 2025.11.6(목) UBC 학생회관에서 개최된 K-Culture Day at UBC 행사에 참여하였습니다.K-Culture...
제19회 세계 한인의 날 유공자 국민포장 전수식 개최
이보상 히에앤나우 커뮤니티 소사이어티 대표, 대한민국 국민포장 수훈 글 이지은 기자 견종호 주밴쿠버총영사는 11월 7일 주밴쿠버총영사관(밴쿠버)에서 한인...
“수돗물서 곰팡이 맛?”…당국, 불만 확산에도 “마셔도 안전”
10월 들어 메트로 밴쿠버 일부 지역 주민들이 수돗물에서 곰팡이· 흙냄새· 조류 같은 맛이 난다고 호소하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최근 몇 주간 소셜미디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