넬리 신 하원의원(포트무디-코퀴틀람)은 주밴쿠버총영사관(총영사 정병원)으로부터 후원받은 한국산 마스크 5천장을 Community Ventures, Share Family & community, Tri-city Seniors’s Action Society에 전달했다.

신 의원은 “우리 지역사회에서 장애아동 및 성인, 취약한 노인층을 지원하는 자선 단체들이 코비드 팬데믹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신 의원은 “코비드 팬데믹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한국이 캐나다에 친절을 베풀 수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다”라며 “양국의 우정이 더 돈독해 질 수 있으며 한 캐 자유무역 협정으로 더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국정부에서 고품질 마스크를 후원하여 한국전 참전용사 뿐 아니라 취약 계층에 전달할 수 있어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 이지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