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메트로 밴쿠버 주택시장] 봄 바람 불지만…시장은 아직 ‘쌀쌀’
메트로 밴쿠버 지역의 MLS 거래를 주관하는 광역밴쿠버중개인협회GVR가 발표한 3월 자료에 따르면 MLS에 등록된 매물 수가 작년 동기간 대비 23% 가까이 증가하면서 구매자들이 봄시장에서 선택할 수 있는 기회의 폭이 넓어졌다. 매물 23% 증가…구매 선택폭 넓어져 거래 하락, 가격은 꾸준한 상승이어가 그러나 거래는...
내집마련 하려면 연소득 23만달러 벌어야
메트로밴쿠버의 부동산 가격이 계속 치솟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거주자들은 이제 부동산을 사기위해 추가로...
7월 금리인상 홈오너 강타… “익사 직전”
티파니 버겐과 그녀의 남편 제이슨은 7년전 오일샌드 관련 직장을 찾아 BC주 빅토리아에서 알버타주 에드몬튼으로 이주했다....
코퀴틀람 최초 워터프런트 개발…‘프레이져 밀즈’ 첫 삽
프레이저강 96에이커 개발...올 가을 분양 착수 밴쿠버 개발사 비디가 코퀴틀람 최초이자 유일한 워터프런트 커뮤니티인...
매도자, 경쟁오퍼 정보 공개해야…오는 17일부터 발효
메트로밴쿠버와 프레이저밸리의 주택 구매자들은 곧 자신이 오퍼를 넣은 주택을 놓고 얼마나 많은 구매자들과 경쟁하는지 알게...
“좀 더 기다려보자”…수요 줄면서 가격하락 기대감 상승
캐나다중앙은행 금리가 계속적으로 인상될 것이라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현재 BC주 주택 구입 희망자들이 구매 결정을 신속하게 내리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무주택자 63%, “주택구매 포기했다”
여론조사기관 입소스리드의 최근 조사에서 무주택자의 68%가 주택구매를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입소스리드 그레고리 부사장은 집값, 물가, 금리상승이 겹치자...
4월 메트로 밴쿠버 부동산…봄철 경기 ‘저조’
메트로밴쿠버의 주택 수요가 전형적인 4월 수준에 보다 가까워진 것으로 나타났다. 멀티리스팅서비스(MLS)거래를 관장하는 광역밴쿠버부동산협회(REBGV)의 2일...
4월 프레이져 벨리 부동산…2년만에 거래량 하락
지난달 프레이져밸리 주택거래량은 4월의 거래량으로는 지난 10년동안 6번째로 많았지만 2020년 6월 이후 처음으로 10년 평균치 밑으로 하락했다. “달라진...
밴쿠버시 빈집세 5% 인상…“투기억제에 효과보여”
주택 공실률을 개선하기 위해 도입된 밴쿠버시의 빈집세가 3%에서 5%로 인상된다. 지난주 밴쿠버시의회는 케네디 스튜어트 시장이 제안한 2023년 빈집세 인상...
주택구매 ‘냉각기’ 법안 의회통과
‘쿨링오프(냉각기) 기간’ 법안이 지난 주 BC주 의회를 통과했다. 부동산법을 개정한 빌12는 구매자에게 숙려기간을 제공해 구매의사가 변하면 법적책임 없이...
메트로밴쿠버에 얼마나 많은 새집이 필요할까?
케이스 홉우드는 자기 전에 먹고 남은 음식들과 과자들을 잘 봉합해 두거나 높은 곳에 올려 놓는다. 왜냐하면 밤 새 쥐들이 나타나 음식들을 다 먹어 치울 것이기...
다채롭게 어우러진 도시의 경험! 버퀴틀람 ELMWOOD
노스로드 한인커뮤니티 인근 최대 신규 건설 단지인 버퀴틀람에 미래 랜드마크가 될 38층 규모의 엘름우드/ELMWOOD 타워 분양이 임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