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프레이저 벨리 주택시장] 봄 매물 넘쳐 5년 만에 최고
이 지역 MLS(멀티리스팅서비스)를 주관하는 프레이저벨리부동산협회(FVREB)는 5월 거래가 둔화되어 재고 물량이 2019년 9월 이후 최고 수준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보다 균형적인 시장상황을 연출하고 있다고 했다. 매물 증가로 가격상승 주춤…“구매자에게 기회” 평균가106만6,196 달러 전년 대비...
모기지 대출자 60% 이상 상환에 어려움 겪어
모기지 대출을 받은 사람 3명 중 2명은 현재 곤경에 처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정부기관 캐나다금융소비자청은 ‘모기지...
전국 부동산 검색 최다 도시 2곳…에드먼튼, 캘거리
주택시장이 어려워지면 구매자들은 서쪽으로 향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전국 부동산중개사 로얄르페이지 웹사이트에서 집...
주민들, 장기 세입자 퇴거 반대 시위 나서
16년동안 밴쿠버 마운트플레전트의 3층짜리 아파트에서 월세로 살아온 키어 니콜은 지난 5월 집주인으로부터 퇴거 요청서를...
시 정부, ‘주택문제’ 발벗고 나섰다…자체 ‘주택정책’ 펼쳐
BC주정부에 의한 각 시정부들을 향한 주택정책 지원금 공급이 지연되면서, 버나비시를 비롯한 주 내 일부 시 들이 자체적으로...
메트로밴쿠버 주택 가격 및 판매량 감소세
메트로밴쿠버의 중간가격대의 주택들이 가격 및 판매량에서 감소세를 맞고 있다. 팬데믹 기간동안 가격상승 및 활황세를 보인 것과는 대조적인 양상이 연출되고...
그랜빌브리지 북부지역 개발에 주민 반대하고 나서
밴쿠버시는 그랜빌브리지 북부지역 일부 도심개발 계획을 진행 중이다. 이 곳 약 1백만 SQFT 면적에 달하는 공간에 여러 개의 주상 복합 고층 콘도 및 임대용...
고물가에 치솟는 월세…평균 1,888달러
세입자들은 치솟는 생활비에 월세(렌트비) 걱정까지 늘었다. 임대정보 웹사이트(rentals.ca)에 따르면 6월 전국 평균 월세가 또 상승했고 물가상승과...
포스트팬데믹 수요 이동 시 외곽 주택값 취약
팬데믹 기간에 치솟은 외곽도시 집값은 포스트팬데믹 시대에 역전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 도심, 외곽 가격차 33%→10%로 하락 팬데믹 동안 다운타운과...
주정부 렌트비 인상 제한 또 고려…임대주 ‘불만’
많은 세입자들이 최근 물가 급등으로 내년 월세 인상 상한선이 큰 폭 상승할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는 가운데 데이비드 에비 BC재무부 장관은 17일 주민들의...
“5년 후 모기지 월상환액 최대 30% 증가”
캐나다중앙은행(이하:중은)은 9일 발표한 금융체계평가서에서 급등한 주택가격 및 주택담보 대출이 국내경제의 주요 리스크라고 밝혔다. 특히 팬데믹동안 주택을...
5월 전국 주택가격 4% 하락
전국 멀티리스팅서비스(MLS)거래를 주관하는 캐나다부동산협회(CREA)에 따르면 5월 전국 주택시장은 3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평균 거래가격은...
메트로밴쿠버, 산업용 부동산 부족…‘임대’ 힘들어
전국적으로 팬데믹 이후 메트로밴쿠버의 산업용 부지 찾기가 어려워지고 있다. 중소기업들은 상승하는 임대료는 물론 시장에서 쫓겨나지 않으려면 상황을 인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