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 밴쿠버시 의정에서 시내 도심 중심부 소재 무주택 주민들을 위한 대규모 지원 주택 단지가 추가 건설 건이 검토될 예정이다. 현재 정부의 주택난 해결을 위한 긴급 주택 보급 정책에도 불구하고, 무주택 주민들의 생활고가 개선되지 않고 있다. 심 시장 “해당자 거처 옮기는 것 바람 직” 래비 장관 “지원 주택 절반 타 시에 건설” 밴쿠버시만 해도 당장 3천9백여 무주택 주민들을 위한 주거 공간이 필요하다. 버나비시는 6백여 가구, 써리시는 8백여 가구의 해당 지원 주거 시설이 필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