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가장 비싼 세계 도시 3위 선정 토론토 9.3점 11위, 밴쿠버 12.3점  밴쿠버가 다시 한번 세계에서 가장 집 값이 비싼 도시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미국 캘리포니아 챔프맨 대학이 세계 주요도시의 주택가격 적정성을 조사하는 데모그라피아 보고서는 올 해 밴쿠버와 토론토를 주택구매를 ‘감당할 수 없는 수준’의 도시로 평가했다. 보고서는 올해 30년 만에 처음으로 ‘불가능할 정도로 감당하기 힘든’ 범주를 하나 추가했는데 캐나다의 두 도시가 그 범주에 포함됐다. 이번 결과는 밴쿠버 주민들에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