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금리 2.25% 동결…중앙은행, 경기·물가 저울질”

“기준금리 2.25% 동결…중앙은행, 경기·물가 저울질”

캐나다 중앙은행은 인플레이션이 향후 몇 달간 3% 안팎에 머문 뒤, 중앙은행의 목표치인 2%를 향해 점차 둔화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5회 연속 금리 유지 결정 물가·경기 불확실성 속 신중한 행보 이어가  캐나다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현행 2.25%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인플레이션 둔화 흐름과 경기 불확실성을 동시에 고려한 조치로, 이번 결정으로 기준금리는 다섯 차례 연속 동결됐다. 캐나다 중앙은행은 10일 통화정책 발표를 통해 정책금리를 2.25%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은퇴해도 끝나지 않는 모기지…“평생 갚지 못할 수도”

은퇴해도 끝나지 않는 모기지…“평생 갚지 못할 수도”

설문에 참여한 은퇴자의 22%가 여전히 주택담보대출을 안고 있으며, 이들 중 절반 이상은 향후 10년 이내에 대출금을 전액 상환하기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은퇴자 22% 주택담보대출 보유 고물가·주택가격 급등에 노후 재정 부담 가중  캐나다에서 은퇴 후에도 주택담보대출(모기지)을 안고 살아가는 고령층이 늘어나면서 노후 재정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치솟은 주택 가격과 생활비 부담, 장기화된 부채 문제가 겹치면서 모기지를 은퇴 이전에 모두 상환하는 것이 점점 어려워지고...
SFU 의대에 4천만 달러 쾌척…역대 최대 기부금 기록

SFU 의대에 4천만 달러 쾌척…역대 최대 기부금 기록

사업가 어런 스티븐스와 라타나 스티븐스 가족이 사이먼 프레이저대학교(SFU)의 신설 의과대학 설립을 위해 4,000만 달러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SFU 역사상 최대 규모의 개인 기부 가운데 하나로 기록됐다. 네이처스 패스 창업자 스티븐스 가족 기부 신설 의과대학 출범·의료인력 양성에 탄력  사이먼 프레이저대학교(SFU) 신설 의과대학이 학교 역사상 최대 규모의 기부금을 확보하며 본격적인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SFU는 유기농 식품기업 네이처스 패스(Nature’s...
완벽한 선율을 담아낼 새 명소…‘프리덤 모바일 아치’ 개장

완벽한 선율을 담아낼 새 명소…‘프리덤 모바일 아치’ 개장

3년간의 공사를 거쳐 PNE 원형극장(Amphitheatre)을 대체할 새로운 공연·행사 시설인 프리덤 모바일 아치(Freedom Mobile Arch)가 6일 헤이스팅스 파크에서 공식 개장했다. 이 시설은 오는 12일부터 2026 FIFA 월드컵 팬 페스티벌(FIFA Fan Festival) 주요 행사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헤스팅스 파크에 들어선 최첨단 야외 공연장 북미 최대 규모 무지주 목조 지붕 자랑 밴쿠버의 새로운 문화·공연 랜드마크가 될 ‘프리덤 모바일...
[event] 고대 이집트의 사후 세계를 만나다…BC왕립박물관 특별전 개막

[event] 고대 이집트의 사후 세계를 만나다…BC왕립박물관 특별전 개막

BC왕립박물관 전시 제작 매니저 야나 스테판이 특별전 ‘고대 이집트: 삶에 대한 집착(Ancient Egypt: Obsessed with Life)’의 주요 전시물인 고대 이집트 장인 세네드젬(Sennedjem)의 무덤 재현 공간에 서 있다. 관람객들은 이 공간을 통해 3천 년 전 고대 이집트인의 장례 문화와 사후 세계관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미라 제작부터 내세 신앙까지 4천 년 전 문명 조명 향기·소리·디지털 기술로 체험하는 이집트 사후 세계  고대 이집트 문명은...
오늘은 ‘세금 해방의 날’…가구 소득 43.5%가 세금

오늘은 ‘세금 해방의 날’…가구 소득 43.5%가 세금

캐나다인들이 각종 세금으로 납부하는 금액은 총 7만2,539달러에 달해 전체 소득의 43.5%를 차지하고 있다. 평균 가구 7만2천 달러 세금 부담 “상반기 절반은 세금 납부 기간”  6월 9일은 캐나다의 평균적인 가구가 연방·주·지방정부에 내야 할 각종 세금을 모두 충당하고, 비로소 자신과 가족을 위한 소득을 벌기 시작하는 이른바 ‘세금 해방의 날(Tax Freedom Day)’이다. 캐나다의 대표적인 싱크탱크인 프레이저 연구소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6년 캐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