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신협은 타은행과 무엇이 다를까요?
12일 한인신협이 좋은 점 댓글 이벤트 당첨자 발표

 한인신협(전무 석광익)은 ‘한인신협과 타 은행의 차이점’ 댓글 이벤트를 1월 25일부터 31일까지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페이스북 39개, 인스타그램 45개, 핼로맘카페 39개의 댓글로 총 123개 댓글이 응모되었다.
12일 신협 측은 참여 댓글을 읽고 당첨자를 발표했다. 당첨자 발표 동영상에는 안드리안 전 부장(본사 여신부)와 최현실 주임(써리지점)의 사회로 진행되어 이벤트 참여자들의 댓글에 하나하나 답변하며 감사를 전했다.
안드리안 전 부장은 “신협이 지역사회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함께 성장하려는 의지를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며 “신협은 문턱을 낮추고 항상 고객에게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최현실 주임은 “SNS 를 이용하는 젊은 층이 신협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응원해 준다는 점에 맞춰 이민 1세대부터 자녀들인 이민 2,3세대에게 믿음과 온정의 신협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날 페이스북에서 JI lee, Eric Chung, 인스타그램에서 Ereca Chang, Haleys502, 헬로맘에서 젤리밴과 곰돌이 각각 2명이 당첨되었다.
당첨자는 1인당 100달러의 한인마트 기프트 카드를 원하는 신협 지점에서 받을 수 있다.

당첨자 댓글

페이스북

작성자: JI LEE
신협이 좋은 점 10가지
1. 고객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2. 한국어와 영어 상담 가능해 부모 자녀 모두 편하다
3. 한국적인 정서를 느낄 수 있다 
4. 신협의 이익은 조합원과 지역사회에 환원된다
5. 힘들 때 도와주려고 노력한다
6. 서민에게도 평등한 기회가 주어지는 곳 
7. 고객 관리의 세심함으로 최대한 이익 창출
8.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금융기관이다 
9. 직원들이 모두 친절하다 
10. 사은품이 정말 마음에 든다 매번 최고 

작성자: Eric Chung
한국말을 엄청 유창하게 하시는 직원분들이 정말 친절하게 도와주시죠. 연세가 있으신 분들은 정말 큰 도움이 되실껍니다.
또한 신협은 밴쿠버에서 역사와 전통이 오래된 믿을 수 있는 은행입니다.
한국학생들을 위하여 장학금도 지원해 주고 각종 한인행사에도 많은 금액을 지원해주는 교민들을 위한 은행입니다.
더불어 한국사람 정서를 이해한다는 것도 큰 장점입니다. 한인조합원 분들이 신협에 오시는 이유가 캐나다지만 한국적인 것이 좋아서 오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새로 이민 왔을 때 아직 신용이 쌓이지 않았어도 집대출에서 신용카드도 만들 수 있는 혜택이 있습니다. 추천합니다

인스타그램

작성자: Ereca Chang
올 한해 저만큼 신협 덕을 톡톡이 본 분 계실까요? 하룻밤 사이 지옥과 천당을 간 기분을 아시나요?
당연히 될 줄 알았던 대출이 7년 주거래은행에서 퇴짜 맞고 지옥불에 들어간 저를 그 바로 다음날 신협에서 대출승인이 되어 천당문을 두드렸습니다.
드디어 신협 덕분에 캐나다에서 처음으로 집장만 하였습니다. 그것도 편안한 모국어로 기분 좋은 친절까지…. 특히 창구에서 업무 볼 떼 앉아서 볼 수 있는 강점이 있죠.
신협은 사랑입니다.

작성자: Haleys502
금융업무를 한국에서처럼 한국어로 제공받을 수 있다는 사실이 첫번째 매력으로 다가왔고 두번째는 이익 창출을 최우선으로 하는 은행과는 달리 창출된 이익을 조합원에게 환원한다는 취지로 설립된 비영리기관이기에 조금 도 신뢰가 가기도 했습니다.
처음으로 단순히 대출 시스템을 알아보려던 목적이었지만 좁다면 좁고 크다면 튼 밴쿠버 한인사회에서 많은 한인들이 자신의 능력과 가능성을 펼칠 수 있는데는 한인신협같이 큰 중심이 되는 중요한 기관이 있어 가능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해 보게 되었습니다. 

헬로밴카페

작성자: 젤리밴
여러분들이 말씀 하셨듯이 한국으로 돈 보내고 받는게 수월하고 한국어로 상담받고 은행업무 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아요.
이민 1세대 저희 부모님 세대부터 1.5~2세대에 이르기 까지 한결같이 교민들에게 도움을 주는 이제는 가족 같은 신협입니다.

작성자: 곰돌이
많은 좋은 일을 통해서 타은행보다 좋은 은행으로 기억하고 추천해 드리고 싶은 은행입니다.
많은 아이들에게 장학금과 좋은 프로그램을 제공해 주셔서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