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도적 중독 설계” 주장 소셜미디어 책임 범위 가늠할 시험대  세계 최대 소셜미디어 기업인 메타(Meta), 틱톡(TikTok), 유튜브(YouTube)가 청소년에게 의도적으로 중독을 유발하고 정신적 피해를 초래했다는 혐의로 미국 법정에 서게 됐다. 이번 재판은 소셜미디어 기업들의 법적 책임 범위를 처음으로 배심원단이 판단하는 사례로, 향후 글로벌 플랫폼 운영 전반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이정표적 재판’으로 평가된다. LA 카운티 고등법원은 26일부터 배심원 선발 절차에 돌입했으며, 본격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