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을까?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지난 10월 11일 회의를 열고 그 동안(13회) 동결을 고수하던 기준금리를 0.25%p 인하하여 연 3.25%로 결정했다. 한국은행 총재가 국회에서 시인했듯이 ‘실기’ 했다고 본다. 다른 나라가 기준금리를 마구 올릴 때 조금이라도 따라 올려야 했었고, 인하할 때도 보조를 맞추었 어야 했다. 올릴 때 덜 올리고 내릴 때 안 내리니 경기는 금리만 놓고 보면 이도 저도 아닌 잡탕이 되어 버렸다. 어찌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을까? 금리를 올릴...
[2023년 경기전망] ‘새해 경제’ 희망보다는 고통을 이야기 하는것이 안타깝다
2023년을 맞이하여 희망을 얘기하기 보다 혹독한 고통을 이겨내야 한다는 말을 하는 것이 안타깝다. 금년도 세계경제는 불경기 정도가 아니라 불황 자체가 될 가능성이 크다. 특히 가계부채가 소득대비 비율이 높은...
[2022년 7월 경기전망] 코앞까지 온 ‘퍼펙트 스톰’, 이미 시작이 되었는지도 모른다
경제 비관론자들이 주장하던 퍼펙트 스톰(온갖 악재가 한꺼번에 나타나는 것)이 현실화 되는가? 가능성이 크고 이미 코앞에서 시작되었는지도 모른다. 7%를 오르내리는 각국의 물가 상승률이나 천정부지로 오르는 원자재...
[2022년 6월 경기 전망] 가파르게 오르는 금리를 부담할 수 있을까?
5월 10일 제 20대 대한민국 대통령 취임을 했다. 그로부터 10일 뒤 미국 대통령이 한국을 방문하여 과거와 다른 행보를 보였다. 많은 국민들은 ‘신선해 보인다’, ‘의아하다’ 등의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2022년 5월 경기전망] 금리, 달러 ! 올라가는 일만 남아 있다
5월 10일이면 대한민국의 새 대통령이 취임을 한다. 집무실을 경복궁 뒤 청와대에서 용산으로 옮기고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겠다고 한다. 그러나 앞 길은 밝지만은 않아 보인다. 지난 5년간 전임...
[2022년 3월 경기전망] 무력침공으로 세계는 또 둘로 갈라졌다
전쟁, 인플레이션, 금리인상, 오미크론 등과 같은 말들이 세계인의 어깨를 짓누르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 국민들은 짐을 하나 더 짊어지고 있다. 바로 ‘덜 나쁜 대통령 뽑기’라는 해괴한 선거를...
끊이지 않는 선심공약, 대한민국은 빚더미로 가나
2022년 2월 경기 전망 대한민국은 제20대 대통령(2022년 3월9일 선출되는 분)이 임기를 마치기 전에 파산할 것 같다. 현재 유력한 두후보자 중 누가되든 당선인이 자신의...
2022년 경기전망…새해경제 녹록치 않다
2022년 새해 세계경제는 불안하다라고 표현할 수밖에 없다. 긍정적인 요인과 부정적인 요인을 점검해 보자. ▲긍정요인은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개발 및 치료제 개발, 충분한 자금공급(과할 정도),...
오미크론의 파장
“종합부동산세를 강화하여 토지(국토)보유세로 전환하고 그 세금으로 기본소득을 전 국민에게 나누어 주겠다. 국민의 90%가 낼 세금 보다 받을 기본소득이 많은데 이를 반대하는 것은 바보짓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