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경기전망] ‘새해 경제’ 희망보다는 고통을 이야기 하는것이 안타깝다
2023년을 맞이하여 희망을 얘기하기 보다 혹독한 고통을 이겨내야 한다는 말을 하는 것이 안타깝다. 금년도 세계경제는 불경기 정도가 아니라 불황 자체가 될 가능성이 크다. 특히 가계부채가 소득대비 비율이 높은 한국과 캐나다 국민들의 체감 고통이 아주 심할 거로 보인다. 그동안 저금리 덕에 최소 이자를 상환하면서 은행돈을 내돈처럼 쓰다가 불과 1년 사이에 상환해야할 이자가 두배 이상으로 늘어나 ‘이자부담’이 ‘상환고통’으로 다가와 있다. 경제가 어려울 것이라는 것은 누구나...
[2022년 7월 경기전망] 코앞까지 온 ‘퍼펙트 스톰’, 이미 시작이 되었는지도 모른다
경제 비관론자들이 주장하던 퍼펙트 스톰(온갖 악재가 한꺼번에 나타나는 것)이 현실화 되는가? 가능성이 크고 이미 코앞에서 시작되었는지도 모른다. 7%를 오르내리는 각국의 물가 상승률이나 천정부지로 오르는 원자재...
[2022년 6월 경기 전망] 가파르게 오르는 금리를 부담할 수 있을까?
5월 10일 제 20대 대한민국 대통령 취임을 했다. 그로부터 10일 뒤 미국 대통령이 한국을 방문하여 과거와 다른 행보를 보였다. 많은 국민들은 ‘신선해 보인다’, ‘의아하다’ 등의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2022년 5월 경기전망] 금리, 달러 ! 올라가는 일만 남아 있다
5월 10일이면 대한민국의 새 대통령이 취임을 한다. 집무실을 경복궁 뒤 청와대에서 용산으로 옮기고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겠다고 한다. 그러나 앞 길은 밝지만은 않아 보인다. 지난 5년간 전임 대통령의 실정(달리...
[2022년 3월 경기전망] 무력침공으로 세계는 또 둘로 갈라졌다
전쟁, 인플레이션, 금리인상, 오미크론 등과 같은 말들이 세계인의 어깨를 짓누르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 국민들은 짐을 하나 더 짊어지고 있다. 바로 ‘덜 나쁜 대통령 뽑기’라는 해괴한 선거를...
끊이지 않는 선심공약, 대한민국은 빚더미로 가나
2022년 2월 경기 전망 대한민국은 제20대 대통령(2022년 3월9일 선출되는 분)이 임기를 마치기 전에 파산할 것 같다. 현재 유력한 두후보자 중 누가되든 당선인이 자신의...
2022년 경기전망…새해경제 녹록치 않다
2022년 새해 세계경제는 불안하다라고 표현할 수밖에 없다. 긍정적인 요인과 부정적인 요인을 점검해 보자. ▲긍정요인은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개발 및 치료제 개발, 충분한 자금공급(과할 정도),...
오미크론의 파장
“종합부동산세를 강화하여 토지(국토)보유세로 전환하고 그 세금으로 기본소득을 전 국민에게 나누어 주겠다. 국민의 90%가 낼 세금 보다 받을 기본소득이 많은데 이를 반대하는 것은 바보짓이다.”...
우리는 이미 인플레이션 속에 들어와 있다
원유 1배럴 당 U$82.66(2021.10.20.결제분), 2020년 4월 1일 코로나-19 감염병이 세계적으로 확산되던 시기에 원유가격은 배럴당 U$18.84 였다 (뉴욕상품 거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