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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락밴드 U2 , 밴쿠버 온다!

2017-05-04 00:00:00

오는 12일, BC플레이스에서

세계적인 락밴드 U2의 ‘Joshua Tree Tour 2017’ 공연이 5월 12 일 오후 7시, 밴쿠버 BC플레이스에서 열린다. U2는 지난 2015년 5월 ‘iNNOCENCE + EXPERIENCE’ 밴쿠버 공연에서 전좌석 매진이라는 관객의 호응을 얻었기에 이번 공연은 더 기대가 높다. 12일 밴쿠버를 시작으로 시애틀 14일, 산타 클라나 17일, LA 20, 21일 등 북미 투어 일정을 가진다. 티켓 정보는 www.u2.com , www.livenation.com

U2는 아일랜드 출신의 락밴드로 12장의 정규 앨범을 발표했고 1억 5천만 장의 음반 판매고를 올렸다. 또한  22번의 그래미상 수상한 명실상부한 락 밴드로 2005년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이들은 1987년 발매된 ‘The Joshua Tree’는 음반으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밴드로 자리잡았다. 1991년 발매된  Achtung Baby와 Zoo TV Tour는 실험적인 재창조 음반이다. 1980년대 말부터  풍자적인 가사, 음악, 퍼포먼스 3박자를 잘 조합하며 2000년 발매된 All That You Can’t Leave Behind로 여전한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까지 4명의 멤버로 보노 (보컬, 리듬 기타), 디 에지 (기타, 키보드, 보컬), 애덤 클레이턴 (베이스 기타), 래리 멀린 주니어 (드럼, 타악기)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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