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서 울려 퍼지는 한반도 평화의 선율… ‘평화공존 기원 음악회’ 열린다

2026-10-06 16:51:40

민주평통 밴쿠버협의회 주최 11월 8일 밴쿠버 퀸 엘리자베스 극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밴쿠버협의회(협의회장 신태용)가 주관하는 ‘평화공존 기원 음악회(Concert for Peace and Unification of Korea)’가 11월 8일(일) 오후 5시 밴쿠버 퀸 엘리자베스 극장(The Queen Elizabeth Theatre)에서 개최된다.
이번 음악회는 음악과 전통예술을 통해 한반도의 평화와 공존, 통일에 대한 염원을 나누고 지역사회에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에는 캐나다 코리아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무대에 올라 클래식 음악을 선보이며, 이종은(Grace Jong Eun Lee) 가야금 연주자(자문위원)와의 협연을 통해 한국 전통음악의 아름다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특별 게스트로 신명난타, 한국전통예술협회(Korean Traditional Arts Society/ 단장 한창현), Felice Choir 합창단, 밴쿠버 경희 태권도 등이 참여해 국악과 전통무용, 합창, 태권도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펼친다. 특히 한국 전통예술과 합창, 태권도 공연이 오케스트라와 함께 어우러지면서 한국 문화의 다양성과 예술적 역량을 보여주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태용 협의회장은 서로 다른 인종과 배경의 사람들이 손을 맞잡고 음악을 매개로 평화와 화합을 이루자는 취지를 밝혔다. 이어 이번 음악회를 통해 밴쿠버 한인사회뿐 아니라 다양한 문화권의 주민들이 함께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고 한반도의 평화공존을 기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한인사회의 관심을 당부했다.
이번 행사는 주밴쿠버 대한민국 총영사관과 British Columbia Arts Council, Korean-Canadian Cultural Association of Canada 등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일시: 2026년 11월 8일(일) 오후 5시
장소: The Queen Elizabeth Theatre
주소: 630 Hamilton Street, Vancouver, BC V6B 5N6
행사: 평화공존 기원 음악회 (Concert for Peace and Unification of Korea)
주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밴쿠버협의회

이지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