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밴쿠버 이북오도민회 걷기 모임 가져
밴쿠버이북오도민회(회장 고승범)는 5월 2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2시까지 랭리 더비 공원에서 걷기 모임을 개최했다.이 날 회원 51명이 참석한 가운데 왕복 6천보 걷기를 목표로 진행되었다. 고승범 회장은 “50대부터 80대 회원들이 부부동반으로 혹은 회원 친목과 건강을 위해 행사를 진행했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걷기 후 김밥, 각자 준비한 도시락 등 간단한 점심을 하며 담소를 나누었다. 매년 개최하는 밴쿠버이북도민회 야유회는 오는 8월 9일 뉴 웨스트민스터 소재의 퀀즈 파크에서 열린다....
“다양한 수업 시간대 장소로 신청 서둘러야”
5일 캐나다 한인 늘푸른 장년대학 개강 5일 오후 2시 아트팩토리(한남 마트 버나비점 옆)에서 팝송영어를 시작으로 캐나다 한인 늘푸른 장년 대학...
“캐나다 장례 문화의 모든 것 알려드립니다”
디그니티 메모리얼 장례 플래닝 세미나 개최 29일(목) 오후 1시 30분 버크뷰 퓨너럴홈 북미주 전역에 2200여개의 장례식장과 다수의 묘지를...
“21세기 한민족 경제사관생도 육성의 장”
18일 제14회 창업무역스쿨 2박3일 일정 마쳐 월드옥타(OKTA 세계한인무역협회) 밴쿠버지회(지회장 황선양)이 주관한 제14회 창업무역스쿨이...
“안정적 경제, 리더쉽, 희망 전할 터”
넬리 신 보수당 후보 개소식 열려 넬리 신 코퀴틀람- 포트 무디 보수당 하원의원 후보의 사무실 오픈식이 지난 17일 오전 11시 30분 버퀴클람역...
‘Lines & Shapes of Korea’
‘크레이 포 유’ 전시회, 내달 19일까지 포트무디 아트 센터 도암 김정홍 도예가와 제자들의 도자기 전시회 ‘크레이 포유’ 오프닝 리셉션이...
한글과 한국문화 활동까지 배우자
밴쿠버한국어학교 9월 7일 개학, 수강 등록 중 46년 역사와 전통이 있는 밴쿠버한국어학교(킬라니, 버나비, 코퀴틀람) 3개 학교에서 9월 새학기...
사투리에 대하여
내 귀를 보고 있으면 좀 안 되었다는 생각이 든다. 내 얼굴에 달려 있는 죄로 오십 년이 다 되도록 투박한 경상도...
사랑한다는 것은 책임을 다하는 것이다
지난 이글블루프 산행에서 회원한 분이 다람쥐가 한국다람쥐와 많이 닮지않았냐고 하면서 저 다람쥐 60년대에 한국에서 세계로 수출이 되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밴쿠버와 우울
<밴쿠버는 천당일까?> 밴쿠버하면 천당 밑의 999당이란 별명이 붙어 있는 아름다운 도시로 한국 사람들에게 유명하다. 나아가 밴쿠버는 매년 세계에서...
“힘과 뜻을 같이해 국력을 길러야한다”
15일 한인회관 제74주년 광복절 경축식 거행… 전 한인 단체장 등 150여명 참석 밴쿠버한인회(회장 정택운‧사진) 주최 제74주년 광복절...
금강에 살어리
이승을 내 어찌 살아야 저 금강에 물이 되며 수리가 되며 구름이 되리 전생에 연이 있어 내가 다시 환생할 수 있다면 한 마리 수리로 태어나 저 금강 일만 이천...
김정홍 도예가 제자 작품전 앞두고 격려 자리 가져
‘클레이 포 유’ 전시회, 22일 오후 6시 블랙베리 갤러리(포트 무디) 오프닝 김정홍 도예가 제자 작품전을 앞 두고 성인, 학생 제자들이 지난...
아이패드 배워서 소통해요!
밴쿠버여성회, 아이패드 무료강의 개설 밴쿠버여성회(회장 이인순)주최 ‘시니어를 위한 아이패드 무료 강좌’가 8일 오전 10시 30분에 여성회...
“시 낭송은 어릴때 어머니께서 항시 들려주던 낭랑한 노래”
현태리 (York University) 교수, ‘판문점에서의 차 한잔’ 시집 출간 현태리 교수는 처음 한국 방문시 서점에 가서 한국의 많은...
“모범적인 단체의 친목 유지 할 터”
10일 퀸즈 파크 밴쿠버 이북도민회 하계 야유회 열려 밴쿠버 이북도민회(회장 류제완)가 올 해 하계 야유회를 지난 10일 오전 11시 퀸즈...
안보와 평화
몇 년간 매주 몇 번씩 찾아 와 똑같은 물건을 사는 단골 손님이 있다. 너무도 예의 바르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가상해 은근히 존경심을 가지고 대하는 분이다....
알아넌 모임 함께해요
마음 나눌 수 있는 안전한 한인고민쉼터 매주 금 오전 11시 정기모임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에 버퀴틀람 스카이 트레인 스테이션 옆 세이프 웨이...
감자유학 여름 캠프 학생들 랭리시청 방문
여름방학을 맞아 밴쿠버에 단기 여름캠프를 온 한국 학생들이 캠프 일정 중 랭리 시청을 방문했다. 이 날 행사는 장민우 캠비로타리 회장이 도움을 주었는데 루다...
성교육
나무 도화초도 암수가 있어야 열매를 맺는데 그 간단한 사실을 까맣게 잊고 있었다. 물론 암수가 함께 있는 자웅동체의 아메바 같은 고등동물 이나 고등식물이 아닌...
밴쿠버 한인장학생 동문모임 가져
17일 21회 밴쿠버 한인 장학의 밤 앞두고 밴쿠버 한인장학재단 (VKCSF, 이사장 김지훈) 장학생 동문회가 지난 1일 다운타운의 식당에서...
제4차 산업혁명과 정신건강
잠을 깨워주는 <AI스피커>! 주변에서 AI스피커를 사용하는 사람들을 종종 볼 수 있다. 잠에서 깨워 주고, 전화를 걸어주고, 나의 명령에 따라...
‘함께 살아감을 인정하는 축제’
4일 다운타운, 밴쿠버 프라이드 페스티벌 열려 4일 오후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다운타운 선셋 비치 공원과 거리에서 밴쿠버 프라이드...
“우리는 황치열을 사랑할 수 밖에 없다”
가창력, 댄스, 팬 서비스까지 훈훈한 장 마련 지난 3,4일 리버락 카지노 극장 황치열 밴쿠버 콘서트 열려 가수 황치열 밴쿠버 콘서트가 3,4일...
“北 핵 무장해도 한미 동맹 시 걱정 없어”
7월 31일 안보강연회 가져, 김진호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회장 밴쿠버 방문 김진호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회장, 김형수 국제협력실장, 김영운...
산후안, 남기고 온 여운 (2)
논산 30연대에서 신병교육을 받았는데, 속내의 고무줄 넣는 곳에 숨겨온 돈으로 매점에서 빵을 사먹곤 했다. 한참 기운이 왕성한 나이에 고된 훈련을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