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근의 경제칼럼

[2022년 7월 경기전망] 코앞까지 온 ‘퍼펙트 스톰’, 이미 시작이 되었는지도 모른다

경제 비관론자들이 주장하던 퍼펙트 스톰(온갖 악재가 한꺼번에 나타나는 것)이 현실화 되는가? 가능성이 크고 이미 코앞에서 시작되었는지도 모른다. 7%를 오르내리는 각국의 물가 상승률이나 천정부지로 오르는 원자재 및 생필품 원재료의 가격상승과 불안 상황이 증폭되는 국제정세 -특히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의 태도- 등이 세계경제를 짓누르고 있다. 코로나-19에 의한 경기침체를 막기위한 통화공급을 너무 빨리 그리고 많이하여 이 위기를 만들었다고 본다. 각국은 원없이 돈을...

끊이지 않는 선심공약, 대한민국은 빚더미로 가나

2022년 2월 경기 전망   대한민국은 제20대 대통령(2022년 3월9일 선출되는 분)이 임기를 마치기 전에 파산할 것 같다. 현재 유력한 두후보자 중 누가되든 당선인이 자신의 공약을 지키면 망할...

2022년 경기전망…새해경제 녹록치 않다

2022년 새해 세계경제는 불안하다라고 표현할 수밖에 없다. 긍정적인 요인과 부정적인 요인을 점검해 보자. ▲긍정요인은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개발 및 치료제 개발, 충분한 자금공급(과할 정도), 경기회복, 상당국가...

지갑을 두둑히 챙겨 드리겠습니다

2021년 9월 경기전망  대한민국 정치권은 내년 선거에 정신이 팔려 점점 위기로 향하는 경제에는 신경도 안 쓴다. 수출액 증가만 자화자찬을 할 뿐 수입액 증가와 물가상승은 발표를 안하거나...

폭발적으로 커지는 부채규모 우려수준을 넘는다

국가부채 2,000조원 시대가 눈 앞에 왔다. 대한민국 얘기다. 2021년 한국예산이 약 556조원 이다. 여기에 코로나 사태 지원금을 마련하기 위한 추가경정 예산이 있으므로 실제는 600조원...

재산을 남겨주지 못할 망정 빚을 남겨 서야 되겠나?

 ‘한국 (경제)’ 상공에 먹구름이 가득하다. 금방이라도 소나기(불경기)를 한바탕 퍼 부을 기세다. 그럼에도 현 정부는 먹구름을 가중시키는 수증기를 계속 뿜어 올리고 있다(돈 풀기).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