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근의 경제칼럼

[2023년 경기전망] ‘새해 경제’ 희망보다는 고통을 이야기 하는것이 안타깝다

2023년을 맞이하여 희망을 얘기하기 보다 혹독한 고통을 이겨내야 한다는 말을 하는 것이 안타깝다. 금년도 세계경제는 불경기 정도가 아니라 불황 자체가 될 가능성이 크다. 특히 가계부채가 소득대비 비율이 높은 한국과 캐나다 국민들의 체감 고통이 아주 심할 거로 보인다. 그동안 저금리 덕에 최소 이자를 상환하면서 은행돈을 내돈처럼 쓰다가 불과 1년 사이에 상환해야할 이자가 두배 이상으로 늘어나 ‘이자부담’이 ‘상환고통’으로 다가와 있다. 경제가 어려울 것이라는 것은 누구나...

끊이지 않는 선심공약, 대한민국은 빚더미로 가나

2022년 2월 경기 전망   대한민국은 제20대 대통령(2022년 3월9일 선출되는 분)이 임기를 마치기 전에 파산할 것 같다. 현재 유력한 두후보자 중 누가되든 당선인이 자신의 공약을 지키면 망할...

지갑을 두둑히 챙겨 드리겠습니다

2021년 9월 경기전망  대한민국 정치권은 내년 선거에 정신이 팔려 점점 위기로 향하는 경제에는 신경도 안 쓴다. 수출액 증가만 자화자찬을 할 뿐 수입액 증가와 물가상승은 발표를 안하거나...

폭발적으로 커지는 부채규모 우려수준을 넘는다

국가부채 2,000조원 시대가 눈 앞에 왔다. 대한민국 얘기다. 2021년 한국예산이 약 556조원 이다. 여기에 코로나 사태 지원금을 마련하기 위한 추가경정 예산이 있으므로 실제는 600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