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5일 MondayContact Us

밴쿠버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 역대 최고…2만1,824명 참여

2026-10-05 13:57:31

2026년 밴쿠버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 역대 최고 투표율을 기록했다. /사진=Francis Georgian

2022년 첫날보다 196% 급증

우편투표 신청도 2만1,000건 넘어

2026년 밴쿠버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 역대 가장 많은 유권자가 투표에 참여했다.

사전투표는 지난 3일 토요일 시작됐으며, 총 4차례의 사전투표 일정 가운데 첫날이었다.

12시간 동안 모두 2만1,824명의 유권자가 투표소를 찾아 차기 밴쿠버 시장과 시의원, 공원위원, 교육위원 선거에 한 표를 행사했다.

이는 2022년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 투표자 7,380명보다 196% 증가한 수치다.

우편투표에 대한 수요도 4년 전보다 크게 늘었다.

10월 5일 현재 밴쿠버 유권자들이 신청한 우편투표용지는 2만1,000건을 넘어섰다. 이는 2022년 신청 건수 1만523건의 두 배 수준이다. 당시에는 신청된 우편투표용지 가운데 7,217건만 실제로 반송됐다.

밴쿠버에서는 앞으로 7일, 10일, 13일 세 차례 더 사전투표가 가능하다.

본투표일은 10월 17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