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 캐나다 통계청(Statistics Canada)이 발표한 새로운 데이터에 따르면, 2021 년도에 BC 주로 이주한 사람의 수가 신기록을 세웠다.

이 연말 데이터에 따르면, 2021 년 BC 주의 순인구이동은 100,797 명에 이르렀다. 이는 1961 년 이후 최고 연간 합계로서, BC 주의 노동력을 확대하고 인력 부족을 해결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한 걸음이다. 순인구이동은 다른 주/준주 또는 외국에서 BC 주로 이주해온 사람의 수에서 BC 주를 떠난 사람의 수를 뺀 것이다.

존 호건 주수상은 “BC 주로 오는 사람의 수가 기록적인 수치에 이르렀다. 이는 우리가 사람에게 투자함으로써 모든 가정이 안전하고 안정적인 미래를 누릴 수 있는, 더 튼튼한 주를 건설하고 있다는 것을 사람들이 잘 알기 때문”이라며, “쌍수를 들어 이 신규 이주민들을 환영한다. 우리는 BC 주 주민들이 이 기록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데 필요한 각종 서비스 및 주택을 공급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BC 주로 이주한 사람 중 33,656 명이 캐나다의 다른 주/준주에서 온 경우이며, 이는 1994 년 이후 최고 수치이자 캐나다 내 최고 수치이기도 하다. BC 주는 이로써 향후 10 년간 창출될 것으로 예상되는 100 만 개의 일자리를 메꿀 새로운 인재를 유치하는 데 있어서 전국 으뜸이 되었다. 이 미래의 일자리의 약 80%는 어느 정도의 고등교육 수준 교육 또는훈련을 요한다.

라비 칼론 고용경제회복혁신부 장관은 “2021 년에 BC 주를 새 보금자리로 삼은 10 만여 명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우리의 StrongerBC 경제계획은 BC 주 주민이 곧 BC 주의 힘이라는 것을 확실히 보여준다. 새로 BC 주 사람이 된 이들이 내일의 일자리를 메꾸고, 혁신을 추진하고, 우리의 돌봄 경제를 지원하게 될 것이며, 기록적인 수의 신규 이주민을 유치하는 BC 주를 건설하는 것은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우리 노력의 중요한일부”라고 말했다.

StrongerBC 경제계획(Economic Plan)은 오늘의 여러 가지 문제를 해결하는 한편 모든 사람에게 효과적인 경제를 성장시킴으로써 이 모멘텀을 더한층 키우고 BC 주를 더욱더 발전시킨다. 동 경제계획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세계 경제에서 BC 주가 BC 주의 경쟁 우위, 즉 그 주민을 위한 세대적 노력을 발판으로 경쟁하고 번영하게 해줄 것이다.

간추린 사실:
• 2021 년에 BC 주로 이주한 사람 중 67,141 명은 외국 출신 이민자로서 지난해 BC 주의 외국 이민자수는 역사상 2 위를 기록했다.
* 온타리오주에 이어 BC 주가 2 위를 기록했다.

• 지난달에 BC 주는 해외에서 보건의료 및 보육 분야 훈련을 받은 이민자가 BC 주에서 자격증을 인정받고 이 고수요 분야에서 일하기가 더 쉽도록 주정부추천이민제도(Provincial Nominee Program)를 수정한 바 있다.

• COVID-19 팬데믹이 발발했을 때 상실된 모든 일자리를 이미 회복한 BC 주는 지속적으로 경제 회복에서 캐나다를 선도하고 있다.
* 현재 BC 주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의 수는 팬데믹 발발 이전과 비교할 때 84,000 명 더 많으며, 이는 캐나다에서 가장 높은 고용회복률이다(103.2%).

자세히 알아보기:

BC 주 노동시장전망(Labour Market Outlook)에 관해 알아보기:
https://news.gov.bc.ca/releases/2022AEST0004-000172

BC 주 이주민에 관해 자세히 알아보기:
https://www150.statcan.gc.ca/n1/pub/91-002-x/91-002-x2021004-eng.htm

주정부추천이민제도에 관해 자세히 알아보기:
https://news.gov.bc.ca/releases/2022MUNI0008-000317

StrongerBC 경제계획에 관해 자세히 알아보기:
https://strongerbc.gov.bc.ca/plan

연락처:
Lindsay By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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