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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밴쿠버 김형규 대표 여수 홍보대사로 위촉

여수시 밴쿠버 김형규 대표 여수 홍보대사로 위촉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화양면 출신의 캐나다 밴쿠버 한인 김형규 (ALS property Management Lt) 공동대표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10월 29일 위촉패를 수여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김형규 대표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국제 홍보 및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기여할 적임자로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김형규 대표는 홍보대사 위촉식 이후 2026년 여수섬 박람회 개최를 위한 벤티마킹 차원의 여수시 사절단 구성 및 광역 밴쿠버 지역의 시와 우호도시 MOU 체결을 위해...

‘제19회 재외동포문학상’ 수상작 선정

전년대비 약 2배 47개국 1,520편 응모 지난 28일 재외동포재단(이사장 주철기)은 제19회 재외동포문학상 수상작 총 30편을 발표했다. 재외동포문학상은...

아픔도 행복한 추억임을…

아이들과 지내는 일상엔 나의 개인적인 여유를 찾아가며 지낸다는 건 쉽지가 않다. 문뜩 친구가 그립고, 속 마음을 터 놓을 그런 평범함이 그리운게 누구나 갖을...

국제운전면허증으로 운전시 유의사항

주밴쿠버총영사관은 “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곳으로 자유롭게 이동하고 여유있게 해외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자유여행의 매력을 즐기기 위해 차량 렌트는 중요...

밴쿠버한인장학재단 장학생 환영회 열려

‘장학생들의 만남의 장’ 마련  밴쿠버한인장학재단(VKCSF) 주최로 지난 22일, 다운타운의 식당에서 한인장학재단 장학생 환영회가 열렸다. 이 날 행사는...

무궁화재단 산불 이재민 성금답지

22일, 2만 3천 2백달러 모금 BC 주 산불 사건으로 최악의 사태를 맞고 있는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발벗고 나선 무궁화 재단(오유순 이사장)이 지난...

제9회 한카문학제 열린다.

캐나다 한국문협(나영표 회장) 주최 제 9회 한카문학제가 오는 9월 9일 오후 3시 – 5시 쉐볼트 극장( Studio Theater at Shadbolt...

대학생 기숙사 대란

학과공부 보다 힘든 대학생 집 찾기 브리티쉬 컬럼비아 (UBC) 대학생인 A 모군 (21)에게 학과 공부는 밴쿠버에서 집을 찾는 스트레스에 비하면 아무것도...

만남과 이별의 예의

밴쿠버에서의 7년~~공항 가는 길이 익숙해질만도 할 텐데…썸머 스쿨이 끝나는 이번 여름도 두 아이를 공항에 떨구어 놓고 오는 발걸음이 가볍지만은 않았다.7년을...

72주년 광복절 경축식

지난 15일 오전 11시, 제 72주년 광복절 경축식이 밴쿠버 한인회관에서 거행됐다. 이 날 행사에는 김건 총영사, 한인 단체장 및 회원들, 연아마틴 상원의원...

‘젊게 사는 법’

밴쿠버는 자연과 현대 문물이 잘 조화된 도시로 노인층의 선호도가 높다. 그래서인지 우리 곁에서 평화로운 삶을 영위하는 분들을 종종 본다. 나이들어 간다는 것은...

한인문화행사 갈채속에 성공리에 진행

지역 주의원, 한인사회 단체장 대거 참여 눈길 지난 5일 버나비 스완가든 스타디움에서 거행된 제 16회 한인문화의 날 행사가 성황리에 마쳤다. 주최측의 당일...

동요로 우리 모두 한마음

한국동요세계화협회 합창단이 전하는 한국동요세계화협회 전국 6개지역에서 선발된 어린이합창단들이 지난 8일 아메니아 양로원(써리) 를 방문하여 한국 동요 및...

대한민국월남전 참전유공자회

캐나다지부 정기총회 개최 대한민국 월남전 참전유공자회 캐나다지부(정기동 회장)는 지난 7월26일 코퀴틀람의 한 사무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 날 월남전...

탈북자 이애란 박사 초청 강연회 열려

“정치범으로 몰리면 재판과정없이 처벌된다” 탈북여성 1호 박사이며 북한해방 운동가로 활동하고 있는 이애란 박사가 한인회관(밴쿠버)에서 지난 7월 24일 ‘미국...

청년 해외취업 지원 위해 간담회 진행

해외취업 지원활동 역활… 주밴쿠버 총영사관 주밴쿠버총영사관은 지난 7월 25일 샹그릴라 호텔에서 청년 해외취업 지원을 위한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날...

무궁화 재단 산불 이재민 돕기 운동

진화 될 조짐이 보이지 않는 산불 확산으로 최악의 사태를 맞고 있는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밴쿠버 무궁화 재단이 발 벗고 나섰다. 지난 1일, 무궁화...

캐나다에서 자녀양육비 얼마나 드나?

18세까지 24만3천 달러 소요…연평균 $1만3천366 부모가 된다는 것은 평생 최고의 성취감을 주는 경험인 동시에 부모의 지갑을 얇게 만드는 가장 큰...

보여 줄 수 있는 사랑은 아주 작습니다

아이들의 엄마가 되면서 늘 고민하던 부분은… 좋은 부모의 역활이었다. 단지, 우리 부부만의 고집이 아닌 양질의 다양한 사고를 심어 줄 수 있는 그런 환경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