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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정기 전시회 클레이 포 유…만남의 시간

제18회 정기 전시회 클레이 포 유…만남의 시간

내년 1월 14일까지 Outlet Gallery글 사진 이지은 기자 도암 김정홍 도예가와 16명의 제자들이 주최한 제18회 정기 전시회 클레이 포 유(Clay for You) 리셉션이 10월 10일 포트 코퀴틀람 소재의 Outlet Gallery에서 열렸다. 이 날 견종호 총영사, 포트코퀴틀람 시의회 Nancy McCurrach 의원, 포트코퀴틀람시청 Carrie Nimmo  문화국장 및 축하객들이 참석했다. 견 총영사는 “우리 문화를 알릴 수 있는 전시회를 마련해 준 포트코퀴틀람 시청과...

아이패드 배워서 소통해요!

밴쿠버여성회, 아이패드 무료강의 개설   밴쿠버여성회(회장 이인순)주최 ‘시니어를 위한 아이패드 무료 강좌’가 8일 오전 10시 30분에 여성회...

“모범적인 단체의 친목 유지 할 터”

10일 퀸즈 파크 밴쿠버 이북도민회 하계 야유회 열려   밴쿠버 이북도민회(회장 류제완)가 올 해 하계 야유회를 지난 10일 오전 11시 퀸즈...

안보와 평화

몇 년간 매주 몇 번씩 찾아 와 똑같은 물건을 사는 단골 손님이 있다. 너무도 예의 바르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가상해 은근히 존경심을 가지고 대하는 분이다....

알아넌 모임 함께해요

마음 나눌 수 있는 안전한 한인고민쉼터 매주 금 오전 11시 정기모임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에 버퀴틀람 스카이 트레인 스테이션 옆 세이프 웨이...

감자유학 여름 캠프 학생들 랭리시청 방문

여름방학을 맞아 밴쿠버에 단기 여름캠프를 온 한국 학생들이 캠프 일정 중 랭리 시청을 방문했다. 이 날 행사는 장민우 캠비로타리 회장이 도움을 주었는데 루다...

산후안, 남기고 온 여운 (2)

논산 30연대에서 신병교육을 받았는데, 속내의 고무줄 넣는 곳에 숨겨온 돈으로 매점에서 빵을 사먹곤 했다. 한참 기운이 왕성한 나이에 고된 훈련을 하니...

‘한인문화축제’성황리에

전통과 현대적인 한국의 모습 함께 했다 3만 5천명 참가… K-pop 대상 FOR FIT   한인문화축제가 3일(토) 버나비 스완가드 스타디움에서...

성교육

나무 도화초도 암수가 있어야 열매를 맺는데 그 간단한 사실을 까맣게 잊고 있었다. 물론 암수가 함께 있는 자웅동체의 아메바 같은 고등동물 이나 고등식물이 아닌...

밴쿠버 한인장학생 동문모임 가져

17일 21회 밴쿠버 한인 장학의 밤 앞두고   밴쿠버 한인장학재단 (VKCSF, 이사장 김지훈) 장학생 동문회가 지난 1일 다운타운의 식당에서...

제4차 산업혁명과 정신건강

잠을 깨워주는 <AI스피커>! 주변에서 AI스피커를 사용하는 사람들을 종종 볼 수 있다. 잠에서 깨워 주고, 전화를 걸어주고, 나의 명령에 따라...

‘함께 살아감을 인정하는 축제’

4일 다운타운, 밴쿠버 프라이드 페스티벌 열려   4일 오후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다운타운 선셋 비치 공원과 거리에서 밴쿠버 프라이드...

산후안, 남기고 온 여운 (1)

인간의 호기심은 보이지 않는 사물에서 비롯된다. 저 바다건너, 저 산 넘어, 저 숲 속에, 저 건물 안에, 저 사람 마음속에 무엇이 자리잡고 있을까? 그래서...

신국수주의

강대국인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도 따지고보면 자기나라에 유리한 무역을 하기 위함이다. 전쟁은 여러가지 여건상 위험이 많다. 특히 미국과 중국같은 초강대국 즉...

“한인신협에 감사합니다”

한인회 컴퓨터 후원   한인신협이(전무 석광익)이 지난 24일 신협 본사에서 밴쿠버한인회(회장 정택운)에 컴퓨터를 후원했다. 정택운 회장은 “새롭게...

앤 캉 주의원 감사패 받다

6.25참전유공자회 7월 29일, 해피데이 열려   6.25참전유공자회(회장 이우석) 7월 해피데이가 버나비 온온 식당에서 열렸다. 이 날 행사에는...

한인문화축제 3일 개막…4만명 결집한다

버나비 스완가드 스타디움   매년 8월 여름을 더욱 뜨겁게 하는 한인문화축제가 이번 주말 8월 3일(토) 버나비 스완가드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올해로...

시(詩)가 있는 에세이 (4) 생활이 그대를

생활이 그대를/속일지라도/맘껏 슬퍼하고/노여워하라/남자여//뼈 속 깊이/삶의 고뇌가 스며들어/왼 밤 잠 못 이룬다면/그냥 깨어/함께 고뇌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