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한인실업인협회(회장 한용) 주최 ‘청소년글짓기공모전’ 기금모금 마련 제25회 한인친선골프대회를 5월 28일 오후 1시부터 써리골프클럽에서 개최했다. 이 날 온타리오 실업인협회장과 애드먼튼 실업인협회장이 함께 했다. 한용 회장은 “이번 대회는 회원과 협력업체 그리고 한인들의 성원과 후원으로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는 의미 있는 자리입니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 날 샷건 방식으로 참석자들은 카트를 타고 신나는 골프를 즐겼다.
오후 5시부터는 만찬과 함께 실업인골프대회의 자랑인 경품 추첨이 진행되었다.
우선 최우수상 이정희, 최형집이, 우수상 제니퍼엄, 김성수 씨가 수상했다. 한인신협(전무 석광익)이 후원한 니어상(총 8홀)은 복종한, 이은미, 월리암, 전택진, 박준성, 장대원, 미셀문에게 각각 상금 100달러가 전달되었다.
아울러 경품 추첨을 통해 한인실업인협회 후원 75인치 TV 알래스카 크루즈 여행권(투어클릭 제공), 밥솥(T 브라더스 제공), 고급 골프백(민주평통 제공), 건강식품 등 다양한 상품이 당첨자들에게 전달되었다. 특히 하이라이트인 한인신협 한국행항공권은 심기호 씨가 차지했다. 이번 행사는 한인신협, 투어클릭, 티브라더스, SAPUTO, EKBA, OKBA, 전임회장단, 이건주 전회장, 민주평통 배문수회장, COBEES, OLD DUTCH, 코리아나, 비원, UKGIA 복종한, 김윤규, 염재룡, House of Horvath, 투데이스 머니가 후원했다.

이지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