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밴쿠버무궁화 재단의 오유순 이사장, 진영란 재무이사, 김영애 서기는 캐나다 적십자사 사무소(버나비)를 찾아 한인 사회(Korean Society)의 이름으로 성금 총 2만 5,147.55달러를 크리스틴 적십자사매니저에게 전달했다. 올해 최악의 산불사태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BC주 내륙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발벗고 나섰던 밴쿠버무궁화재단(오유순 이사장)은 지난 7월말부터 산불이재민돕기 운동을 펼치며 성금 모금에 앞장섰다. 오유순 이사장은 “다문화 사회인 캐나다의 일원으로 한인사회가 동참하고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라며 “BC주 산불 확산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피해자들을 도울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 ‘밴쿠버 한인커뮤니티’의 인도적인 정신을 캐나다 사회에 알릴 수 있는 기회였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2010년 아이티 지진 구호금 $125,006.66(캐나다정부메칭펀드포함)
2012년 일본 쓰나미 구호금 $14,843.69
2013년 필리핀 지진 구호금 $ $40,301.85
2015.5 네팔 지진 구호금 $90,127.00(캐나다 매칭펀드포함 $88012+$2115)
2016.8 포트 맥머리 산불 구호금 총 $63,472.55 ( 캐나다 매칭펀드포함 )
2017.9.14 비씨 대형 산불 구호금 총액 $25,147.55
2017년도 비씨주 대형산불 이재민 구호금 후원자명단(존칭생략, 가나다순)
개인후원자 : 고희경$50, 김경애$100,김길우$200, 김인순$100, 김현동$20,Thomas Min$100, 문영석$100, 백애나$100, 우애경$100, 유성원$100, 유성협$100, 이근식$20, 이인숙$300, 이진 $5, 정용우$100, 조춘순$100, 진영란$50, 천영주$300, 최귀자$100, 최순상$100, 최천$100, 한여울$200, 익명$102.55
단체 : 625참전유공자회(회장:이우석) $100, 밴쿠버 한인 문화협회(회장:석필원) $200, 자유총연맹밴쿠버지부 (회장:송요상) $200, 밴쿠버 국선도 동우회 $100
사업체 : 밴쿠버 조선일보 $10,000, Days Inn Dawson Creek 주주 일동 $5,000, 닥터 데니스오 $1,000, 오유순약국 $5,000
종교 단체 : 안식일교회 시니어 여성 선교회 $500, Cornerstone Korean Community Church $500
총 $25,14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