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에서 13일 버나비 힐튼호텔에서
세계 연맹 102회 겨루기 국제 심판 교육세미나 및 117회 겨루기 국제 심판 보수교육 행사가 지난 6일부터 13일까지 힐튼 호텔(버나비)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세계태권도연맹 교육부 (부장 유정석), BC 태권도 협회, 캐나다 태권도 협회(부회장 토니국), 버나비 관광청, 세계연맹 국제심판 주최로 세계 25개국에서 태권도 사범들 및 임원진 300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한인 김송철 BC 태권도협회장 겸 세계태권도연맹 심판위원장과 팔립 부에도 프랑스 세계태권도연맹 교육위원장이 진행을 맡았다. 캐나다는 1999년도 애드몬튼에서 개최 된 이후 19년만에 버나비에서 개최되었다.
김송철 BC 태권도협회장 겸 세계태권도연맹 심판위원장은 “2020년 가라데가 동경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어 경쟁한다”며 “세계태권도연맹은 더욱 더 공정하고 재미있는 태권도 경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