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질컬럼] 돼지고기 예찬론
여든 넘은 분이 고기를 그다지 가까이하지 않는다고 하길래, 고기를 잘 드시도록 권하면서 돼지고기를 권하자 “저는 돼지고기는 안 먹어요.”라고 답변한다. “왜, 안드세요?” 어려서부터 별 좋아하지 않았다는 소양인으로 감별된 환자분에게 다시 한 번 권하자, “그럼 소고기는 어때요?”라고 한다. 소고기를 드실 수 있지만 소고기 보다는 돼지고기가 훨씬 낫다는 답변을 드리자, 조금 시도해보겠노라고 한다. 최근 30대 중반 여성이 디스크로 방문했을 때, 역시 돼지고기를 권하자, 슬쩍...
[체질컬럼] 마늘은 콜레스테롤를 낮추어 줍니다.
사람은 나이가 들면서 어느 정도 식성이 변하는 것 같다. 필자만해도 어렸을때, 상에 놓여진 토란국에 수저를 댔다가 그 미끌미끌한 토란에 어떤 거부감을 갖은 후로 아무리 토란이 좋다고 해도 입에 대지 않았는데,...
[체질컬럼] 태양인 아버지와 태양인 아들
지금 시대로 보아, 인구 수백만도 되지 않는 국가가 역사상 세계를 제패한 경우가 있을까. 로마 제국의 근간인 이탈리아는 현재 그 인구가 7,8천만 정도다. 나일강가의 왕국 이집트, 알렉산더 대왕의 그리스,...
[체질컬럼] ‘老’는 정말 ‘죽음’의 때인가
TV에서 간혹 그리고 직접 그런 말을 들었다. “늙으면 죽어야지.” 어려서는 정말 그런 줄 알았다. 사람 늙으면 죽나보다. 사람 늙으면 별 것 없나 보다. 사람 늙으면 樂(낙)이나 희망없나 보다. 그런데 꼭...
[체질컬럼] 좋은 소리는 폐를 건강하게 합니다
아마 90년대 초반이었을까, 의과대학 다니는 초짜 대학생이, “저, 오늘 서편제 보러 갑니다.” 하면서 만날 약속을 취소한 적이 있다. 당시에 인터넷이 있었나, 속으로 ‘서편제’가 뭐야 하면서,...
[체질컬럼] 체질은 동서양이 똑같다!
살다가 간혹 그런 생각이 들어온다. 어, 내가 지금 어디에 있지. 지난 해 한국 방문 중 고등학교 동창이, 너 좋은데 산다라고 하길래, 내가 지금 한국 땅에 살고 있지 않고 있음에 조금 이상스런...
[체질컬럼] 알러지로 잠을 잘 수가 없어요!
3월이면 봄이다. 지금, 지난 겨울 덜 내린 비가 시샘이라도 하듯이 엄청 뿌려대고 있지만, 조만간 밴쿠버 겨울의 차갑고 지리하고 우중충한 비가 물러날 것이다. 따뜻한 햇살, 푸릇푸릇 올라오는...
[체질컬럼] 태음인-고혈압과 중풍
[체질컬럼] 음식 바꾸는 것이 그렇게 어려울까
사람이 평생 먹어온 음식습관을 바꾸는 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필자만 해도그렇다. 카나다에 이민온 지 제법 되었지만 여전히, 된장국에 김치 그리고 간혹 먹는 불고기가 소세지나 햄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