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순 동화작가 추천도서8 《우리 엄마 뱃속 》
낳은엄마 기른엄마 글 이정순 “엄마가 내 엄마야?”가끔 어린이들은 엄마에게 이런 질문을 할 때가 있다. 혹은“나 주워 왔어요?”이 동화는 입양아의 심리를 잘 품어 주는 그림동화다.주인공 당당이는 엄마와 행복한 생활을 하지만, 친구는 낳아준 엄마가 있고, 지금 자신을 키워주는 엄마가 따로 있다는데 충격을 받는다. 당당이는 왜 그런지 모른다. 당당이는 엄마에게“엄마, 자기 엄마와 낳아준 엄마가 다른 사람도 있대요.”엄마는 가만히 당당이 눈을 들여다보며 말한다.“으음, 만일 우리 당당이도 다른 엄마...
대학 과별 특성과 취업 전망까지
석세스 주최, 캐나다 대학교 입학 설명회 가져 석세스 주최, 캐나다 대학교 입학 설명회가 지난 8월 24일 오후2시 30분 밴쿠버 중앙 도서관...
기다리는 마음
첫 번째 에피소드: 생각의 변화가 시작의 반이다 5월의 화창한 어느 날 밴쿠버는 햇살이 따뜻하고, 나뭇잎들이 살짝 흔들리는 건강한 자연의 소리로 우리들의...
자녀의 웃음이 A학점임을 기억하며~
(첫 번째 에피소드:젊음 그 자체를 응원한다) 3월의 대한민국은 학생들의 입학으로 여기저기 생동감이 넘치는 분위기이다. 그 중에도 가장 가슴을 떨리게 한...
어른으로 태어나기
첫 번째 에피소드: 소중한 기억으로 스쳐가는 만남 “걸을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설 수만...
예쁨 그리고 너희들~
(에피소드 첫 번째) 자녀를 잘 키우기 위해 우리들이 지켜야 할 자세, 사랑한다고 자주 말하기, 믿는다고 말하기, 자녀의 거울이 되어 주기 등등의 말들처럼...
인연의 여운 그리고 향기
첫 번째 에피소드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 뭔지 아니?” “흠… 글쎄요.돈 버는 일?밥 먹는 일?”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잊지마~너희들은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라는 것을
2019년 기해년,모든 가정에 행복과 축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우리들의 자녀가 특정 분야에서 강한 인재가 되기를 갈망하는 것은 부모들의 공통된...
잊고 지내던 순간
(첫 번째 에피소드: 그리운 아버지~) 언제부터인지 창 밖을 바라보는 여유로움은 기성세대만의 몫인 것처럼 아이들에게는 낯선 모습이 되어가고 있다. 지금의...
선택된 축복의 예비가 우리 자녀에게도 있기를
다윗은 이새의 여덟 아들 중 일곱째 아들이다.예수님께서 택한 자를 선택하시기 위해 이새의 가정을 찾았을 때에 아들들 중 아무도 선택하지 못 하셨고,이에...
모든 부모가 자녀의 치유자가 되길
(첫 번째 일상) 독일의 철학자 칸트는 이런 말을 남기었다. “자식을 기르는 부모야말로 미래를 돌보는 사람이라는 것을 가슴 속 깊이 새겨야한다. 자식들이...
부부, 그리고 자녀
부부의 인연으로 새로운 삶을 시작하여 귀하게 얻은 우리들의 자녀는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선물이다. 무모 할 만큼 자녀에게 집착하는 우리 모두에게 쉽게...
주말을 보내고 월요일 등교길 아침이었다.
우리 가정의 제일 막둥이인 채원이가 졸린 눈을 비비며 학교로 들어간다.여느때와 똑 같은 일상이었지만……, 그 날 좀 더 마음이 짠했던 이유는 아이가 너무 어린...
어른으로 산다는 것은?
(첫 번째 일상): 8월의 기억 8월은 우리 가정이 이 곳 밴쿠버에서의 생활이 시작된 달이다. 8월에는 남편과 아들의 생일이 있다.아빠의 생일에 태어난...
가끔은 평범하지 않은 아이도 있답니다
아이들은 언제나 궁금 해 한다. 자신들이 훗날 어떤 위치에서 어떤 일을 하며 지낼지를 염려하고 도전하기를 반복한다. 미래의 우리들의 모습은 현재 우리가 무엇을...
행복과 감사함의 공존
첫 번째 일상: 막둥이 가족의 행복한 시간 어제 밤 꿈, 우리 집 막둥이의 모습은 참으로 행복 해 보였다. 실제로 밴쿠버 이곳저곳을 부모님과 추억 쌓기를 하고...
시작하는 너희를 위하여
비가 그친 밴쿠버는 연일 따뜻한 햇살과 푸른 자연으로 눈 부심을 자랑한다. 이런 좋은 날들을 아이들과 손을 맞잡고 거니는 일상은 참으로 평화롭다. ‘행복의...
동행 (함께 걸어 가는 거예요)
‘사람이 얼마나 행복한가는 그의 감사함의 깊이에 달려있다’는 존 밀러의 명언이 문득 떠오르는 오늘은 우리 아이들의 건강함과 선한 웃음을 보는 매일매일이 얼마나...
‘어휘력을 늘리는 방법 -12’
어휘 늘리는 방법 (다의어-1) 지난 회에서도 강조했지만 다의어(Multi-vocal Words)는 여러가지 뜻을 맹목적으로 암기하는 것보다는 기본 의미에서...
우리는 홈스테이 엄마 아빠입니다
(어느 일상 첫번 째 ) 이 아이들의 가슴속에 무슨 꽃이 피고 어떤 나무가 자라는지 나는 알지 못 한다. 그래도 나는 이 아이들이 좋다. 이 아이들의 마음속에...
조금 느려도 괜찮아~
길가에 핀 알록달록 꽃부터 햇빛이 내리쬐인 눈에 보이는 모든 것들이 아름답게 여겨지는 밴쿠버의 봄 날들~ 하루가 다르게 어른스러워지는 우리 집 세컨더리...
소중하기에 함께 한다
40대 어른이 된 지금, 10대 후반과 20대 초반을 지나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이 참으로 부럽고 희망적이게 보인다. 어른들은 이들의 어린 세대로 돌아가고...
행복은 성적순이 아닙니다
2018년의 봄이 시작 되었다. 도로마다 분홍 빛 벚꽃이 꽃을 펴기 시작하였고, 아이들 입에서는 “벚꽃 구경가자”라는 말이 이구동성으로 나오는 걸 보면 겨울은...
귀한 우리들의 자녀
꿈을 꾸다 잠에서 깨어났다. 새벽 두 시쯤 되었을까? 오늘 꿈 내용은 작년 이맘때쯤 이별을 하게 된 남매와의 재회였다. 헤어지는 과정이 그리 기억하고 싶지...
딸들의 부모에게
차를 타고 지나가는 중에 시선이 고정 되는 것은 젊은 여자 아이들의 모습이다. 예쁘게 차려 입은 뽐냄과 긴 머리 찰랑거리며 유행인 듯 앞 머리 잘록하게 맞춰...
엄마이고 싶었어
진정한 가족은 상호간의 소통이 중요하다. 피를 나눈 부모와 자식도 일방적인 짝사랑만으로는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오늘은 홈스테이를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