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젊은이의 용기
기사 작성: 가이 블랙(Guy Black), 코퀴틀람 2월 15일 토요일, 코퀴틀람 출신의 한 젊은이가 자신의 이름이 불리는 것을 조용히 들었다. 그는 빠르게 자리에서 일어나 머뭇거리며 앞으로 나아갔다. 그가 받을 것은 캐나다 재향군인부 장관 표창장이었다. 작은 빨간 단풍잎이 새겨진 금빛 배지. 평소에는 주목받지 않는 이 배지는, 한 사람이 기울인 ‘기억’에 대한 헌신을 상징하는 것이었다. 클린턴 리는 지난해 글렌이글 고등학교를 졸업한 모범적인 학생이자 리더였다. 그는 우수한 성적을...
“그리스연안의유람”과 이태리여행기 (4)
크리트섬(Crete) 과이라크리온(Iraklion) 크리트섬의 수도 이라크리온 관광은 3시간짜리 쉬운 코스를 선택하였다. 우리는 포도주 양조장에 들러 간식과...
“다양한 취미 생활 함께 해요”
밴쿠버 한인 열린대학 하반기 프로그램 시작 밴쿠버 한인 열린대학(학장 김봉환) 하반기 프로그램이 16일(월) 오전 10시 한인회관 대강단에서...
“최상의 재료, 최고의 맛, 착한 가격까지 다 잡겠습니다”
랭리 맛집 ‘더 카츠(The Katsu)’ 가 볼까? 먹방(먹는 방송)과 맛집이 대세다. 맛있는 음식을 먹고 즐기는 문화는 생활의 여유로움으로...
“척추 질환 얼마나 알고 있습니까?”
밴쿠버한인회 주최 ‘건강 척추 세미나’ 7일 개최 밴쿠버한인회(회장 정택운) 주최 ‘건강 척추 세미나’ 7일 오후 1시 30분...
‘다양한 선택, 합리적인 가격의 기회’
볼채플 메모리얼 가든 여름 마무리 프로모션 실시 북미주 전역에 2200여개의 장례식장과 다수의 묘지를 보유한 장례전문회사 디그니티 메모리얼의볼채플...
“함께 송편 먹으며 한국인의 정체성 확립”
한인노인회 주최 ‘추석대잔치’ 7일 한인회관에서 열려 7일 한인회관(밴쿠버)에서 사단법인 광역 밴쿠버 한인노인회(회장 최금란) 주최 ‘추석대잔치’...
아담스 리버 ‘연어의 길’을 만나다
10월 200만 마리 사카이 연어회귀…최대 이벤트 축제 열려 BC주에는 연어가 회귀하는 하천이 약 2,000개에 이르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민주평통 18기 정기총회로 마무리
19기 오는 17일 위촉식 가진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밴쿠버협의회(회장 정기봉) '2019년 정기회의 및 정병원 총영사강연회'가 8월 23일 오후...
올 시즌 어떤 공연에 갈까? 미리미리 준비하자
밴쿠버챔버 뮤직 소사이어티 다양한 공연 펼친다 밴쿠버 뿐 아니라 캐나다의 유명 아티스트, 세계적인 솔로이스트와 앙상블의 공연들을 매해 다양하게...
대학 과별 특성과 취업 전망까지
석세스 주최, 캐나다 대학교 입학 설명회 가져 석세스 주최, 캐나다 대학교 입학 설명회가 지난 8월 24일 오후2시 30분 밴쿠버 중앙 도서관...
권순노 4대 협회장 선출
지난달 31일 캐나다서부지역 한국학교협회 총회 캐나다서부지역 한국학교협회는 지난달 31일 오후 1시 한남 마트(버나비) 옆 사무실에서 정기총회를...
“다양한 수업 시간대 장소로 신청 서둘러야”
5일 캐나다 한인 늘푸른 장년대학 개강 5일 오후 2시 아트팩토리(한남 마트 버나비점 옆)에서 팝송영어를 시작으로 캐나다 한인 늘푸른 장년 대학...
사투리에 대하여
내 귀를 보고 있으면 좀 안 되었다는 생각이 든다. 내 얼굴에 달려 있는 죄로 오십 년이 다 되도록 투박한 경상도...
사랑한다는 것은 책임을 다하는 것이다
지난 이글블루프 산행에서 회원한 분이 다람쥐가 한국다람쥐와 많이 닮지않았냐고 하면서 저 다람쥐 60년대에 한국에서 세계로 수출이 되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밴쿠버와 우울
<밴쿠버는 천당일까?> 밴쿠버하면 천당 밑의 999당이란 별명이 붙어 있는 아름다운 도시로 한국 사람들에게 유명하다. 나아가 밴쿠버는 매년 세계에서...
“캐나다 장례 문화의 모든 것 알려드립니다”
디그니티 메모리얼 장례 플래닝 세미나 개최 29일(목) 오후 1시 30분 버크뷰 퓨너럴홈 북미주 전역에 2200여개의 장례식장과 다수의 묘지를...
“21세기 한민족 경제사관생도 육성의 장”
18일 제14회 창업무역스쿨 2박3일 일정 마쳐 월드옥타(OKTA 세계한인무역협회) 밴쿠버지회(지회장 황선양)이 주관한 제14회 창업무역스쿨이...
“안정적 경제, 리더쉽, 희망 전할 터”
넬리 신 보수당 후보 개소식 열려 넬리 신 코퀴틀람- 포트 무디 보수당 하원의원 후보의 사무실 오픈식이 지난 17일 오전 11시 30분 버퀴클람역...
‘Lines & Shapes of Korea’
‘크레이 포 유’ 전시회, 내달 19일까지 포트무디 아트 센터 도암 김정홍 도예가와 제자들의 도자기 전시회 ‘크레이 포유’ 오프닝 리셉션이...
한글과 한국문화 활동까지 배우자
밴쿠버한국어학교 9월 7일 개학, 수강 등록 중 46년 역사와 전통이 있는 밴쿠버한국어학교(킬라니, 버나비, 코퀴틀람) 3개 학교에서 9월 새학기...
“힘과 뜻을 같이해 국력을 길러야한다”
15일 한인회관 제74주년 광복절 경축식 거행… 전 한인 단체장 등 150여명 참석 밴쿠버한인회(회장 정택운‧사진) 주최 제74주년 광복절...
안보와 평화
몇 년간 매주 몇 번씩 찾아 와 똑같은 물건을 사는 단골 손님이 있다. 너무도 예의 바르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가상해 은근히 존경심을 가지고 대하는 분이다....
알아넌 모임 함께해요
마음 나눌 수 있는 안전한 한인고민쉼터 매주 금 오전 11시 정기모임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에 버퀴틀람 스카이 트레인 스테이션 옆 세이프 웨이...
감자유학 여름 캠프 학생들 랭리시청 방문
여름방학을 맞아 밴쿠버에 단기 여름캠프를 온 한국 학생들이 캠프 일정 중 랭리 시청을 방문했다. 이 날 행사는 장민우 캠비로타리 회장이 도움을 주었는데 루다...
금강에 살어리
이승을 내 어찌 살아야 저 금강에 물이 되며 수리가 되며 구름이 되리 전생에 연이 있어 내가 다시 환생할 수 있다면 한 마리 수리로 태어나 저 금강 일만 이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