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사진 이지은 기자
무궁화재단 오유순 이사장과 무궁화여성회(회장 김인순) 는 12월 25일 오후 12시에 코퀴틀람의 식당에서 625참전유공자를 위한 오찬 행사를 진행했다. 이 날 이우석 고문은 “오유순 이사장은 한인사회를 위해 많은 봉사를 한 분으로 이번 자서전 출간을 축하드린다”고 축사했다. 오유순 이사장은 “참전유공자들의 헌신에 늘 감사드리며 한인사회의 어르신으로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점심 식사 후 오 이사장의 자서전 ‘길을 걸으며 행복했습니다’를 참석자들에게 선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