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일 6.25참전유공자회 캐나다서부지회(회장 김태영) 시무식 후 써리한국어학교(교장 송성분) 임원진과 교사진이 나와 떡국을 참석자들에게 대접했다.
6.25참전유공자회 캐나다서부지회(회장 김태영)은 1월1일 오전 11시 갑진년(甲辰年) 새해 첫날 공식행사로 신년하례식 및 시무식을 진행했다.
시무식 후 써리한국어학교(교장 송성분) 임원진과 교사진이 나와 떡국을 참석자들에게 대접했다.
서정길 부회장은 “유공자 회원들과 준회원들이 모여 2024년 계획을 세우고 봉사에 대해 의논하는 중요한 날 써리한국어학교에서 떡국을 준비해주어 따뜻한 시작이었다”고 감사를 전했다.
송성분 교장은 “봉사로 시작하는 올 한해 의미있는 날이며 유공자 어르신들이 건강하시길 바랍니다”고 당부했다.
글 이지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