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노스로드 한인타운 찾은 이비 주수상

“안녕하세요”…노스로드 한인타운 찾은 이비 주수상

노스로드 한인타운을 찾은 이미 주수상 데이빗 이비 주수상이 24일 노스로드 한인타운을 방문했다. 이비 수상은 노스로드 BIA가 주최한 ‘한인 비지지니스 워크’에 초대를 받아 이 날 한인타운을 방문해 한인 비지니스 업소를 둘러보았다. 또 한인 비즈니스 리더와 만나 노스로드 지역의 ‘코리아 타운’ 선포와 소기업의 경제적 지원 그리고 주택 문제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지은...
밴쿠버 여름은 한인문화축제가 책임진다

밴쿠버 여름은 한인문화축제가 책임진다

8월 3일 토 버나비 스완가드 스타디움에서더 풍성해진 공연과 먹거리… 한국문화체험까지 메트로 밴쿠버 최대의 여름 축제인 제 22회 한인문화축제가 8월 3일(토) 버나비 스완가드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오전 10시 40분 브라스 밴드의 알림을 시작으로 오전 11시 개막식을 올린다. 오전 공연으로는 트럼벳 솔로 (Jeong pil Choi) 오페라 아리라와 한국가곡(J. Choi, J. Paik, W. Choi, G. Shin) 한국그룹이 전하는 아리랑 파티 가 준비되어 있으며...
제 2회 다문화 드럼 축제 성료

제 2회 다문화 드럼 축제 성료

한국팀 포함한 다문화 14팀 참여다문화 알리는 홍보의 장 제 2회 다문화 드럼 축제가 7월 20일 오후 3시 브렌트우드(버나비) 광장에서 열렸다.이번 행사는 다문화 드럼축제 위원회가 주관하고 버나비시, 버나비 관광국, 스코샤은행과 어메이징 브렌트우드 가 후원했다. 장민우 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개막식에는 마이클 헐리 버나비시장, 피터 줄리앤 하원의원, 라지 초우한 주의회 부의장 등이 참석하여 축사를 통하여 드럼 축제의 개막을 알렸다. 필리핀 퍼레이드 타악기 팀인 아클라논의...
재외동포청  “전북·전주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참가 신청하세요”

재외동포청 “전북·전주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참가 신청하세요”

8월31일까지 ‘한상넷’접수…기업전시회, 미팅 예약  재외동포청(청장 이기철)은 오는 10월 22~24일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전북대학교)에서 열리는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를 앞두고 6월 5일부터 참가 신청을 접수한다. 신청은 8월31일까지 한상넷 홈페이지(www.hansang.net)에서 할 수 있다. 참가자는 국내 및 재외동포 바이어와 셀러, 참관객으로 구분한다. 참가자 신청과 함께 기업전시회 부스와 일대일 비즈니스 미팅 신청도 받는다. 일반인의 참가는 무료다. 이번...
“한인 폴 최 후보를 지지합니다”

“한인 폴 최 후보를 지지합니다”

최병하 후보 위한 후원의 밤 개최 10월 19일 실시되는 BC주 총선에 버나비 사우스-메트로타운 선거구에 NDP로 출마하는 최병하(Pual Choi) 후보 후원의 밤 행사가 7월 12일 오후 6시 버나비 소재의 식당에서 열렸다. 이 날 브루스 랄스턴 산림부 장관, 피터 줄리안 하원의원 등 NDP소속 정치인들, 강영구 밴쿠버한인회장, 김태영 6.25참전유공자회장, 이원배 늘푸른장년회 이사장, 장민우 재향군인회장. 신재경 VCC부총장(전 주의원) 등 최 후보를 지지하는...
소수민족이 함께하는 버나비 다문화 행사 열려

소수민족이 함께하는 버나비 다문화 행사 열려

앤캉 장관 정치인 주최… 최병하 후보 참여 앤 캉 장관, 수지 챈트 의원, 아만 싱 의원, 헨리 야오 의원, 메이블 엘모어 의원, 켈리 그린 의원 등 지역 정치인들이 주최한 버나비 다문화 행사가 7월 13일 열렸다. 이 날 한국, 중국, 인도네시아, 터키, 이란, 스와힐리, 필리핀, 동인도 커뮤니티가 대표로 참여해 각자의 독특한 문화유산을 선보였으며, 참석자들은 각국의 전통 음식을 나누며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앤 캉 장관은 “이번 모임은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