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연방 탄생 150주년을 맞이하여 추진 중인 특별 프로젝트 한-카 이야기 150 (KCS 150)의 한인 이야기를 모집한다.
캐나다와 한국은 밀접한 친분을 150년 가까이 맺어왔다. 캐나다인들은 1880년대 처음 한국에 갔으며 현재 수천명의 캐나다인들이 한국에서 살고 있다.
또한 많은 한국인들이 캐나다로 이민 와 캐나다 사회의 일원으로 살아가고 있다. 연아마틴 상원의원은 “한-카 이야기 150에 한인 여러분의 이야기를 KCS 150 웹사이트에 게재하기 위하여 공유해 주셨으면 좋겠다. 이야기는 길이에 상관없다”며 “향후 150년을 바라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한인사회에 관심을 당부했다. 특히 KCS150 Facebook Page를 오픈하여 소통하고 있다. 이야기 제출 및 문의사항은 프로젝트 매니저 Sandy Lee ([email protected]) 씨에게 이메일로 상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