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1시간에 걸친 간담회 형식의 미팅을 통해 김성수 회장은 한인 실업인 협회의 연혁과 업종별 구성, 그리고 2021년 회원과 교민을 위한 중점 추진 내역을 설명하였으며, 또한 주정부의 대외 협력관계 진행 내용 설명과 총영사관에서 교민 사회를 위한 지원을 당부했다.
송해영 신임 주밴쿠버총영사가 지난해 12월 30일 한인실업인협회 사무실에 내방했다. 약1시간에 걸친 간담회 형식의 미팅을 통해 김성수 회장은 한인 실업인 협회의 연혁과 업종별 구성, 그리고 2021년 회원과 교민을 위한 중점 추진 내역을 설명하였으며, 또한 주정부의 대외 협력관계 진행 내용 설명과 총영사관에서 교민 사회를 위한 지원을 당부했다.
특히 실업인협회 김성수 회장은 경제인 단체로서의 실업인협회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재외동포재단의 아낌없는 지원이 가능토록 경제 담당 영사의 협력을 강조 하였다. 또한 교민사회의 화합을 위해 총영사관의 역할을 강조 하였다. 이에 송 해영 신임 총영사는 관 주도 보다는 민간 단체의 주도로 일을 추진하면 적극 협조 및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이어 김 성수 회장과 송 해영 신임 총영사는 서로의 덕담을 주고 받으며 회동을 마무리 했다.
글 이지은 기자 / 사진 실업인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