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편집팀
10월 10일 장민우 캐나다 홍보대사는 서울시의회를 방문해 우형찬 서울시의회 부회장을 만나 감사패를 대표로 수여받았다. 감사패 수여자는 이비 BC 주 수상, 라이 초안 BC주의회 의장, 마이클 헐리 버나비 시장, 연아마틴 상원의원, 장민우 홍보대사다. 우형찬 부회장은 “지난 7월 BC 주를 방문해 지도자들을 만나 성공적인 도시 협력과 비즈니스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했고 상호 교류 협력을 이어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장민우 홍보대사는 “서울의 다양하고 수준높은 콘텐츠에 대한 캐나다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에 양 도시의 우호협력이 돈독해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