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세미나는 재외동포청과 주밴쿠버총영사관의 후원이며 한용 회장은 “상속 관련 이해를 돕고, 미리 준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한인사회의 관심을 당부했다.
BC한인실업인협회(회장 한용)은 회원 및 한인 대상으로 ‘2025년 상속(유언장 작성) 세미나’를 7월 19일 토요일 오전 10시, BC한인실업인협회 사무실(주소: 6373 Arbroath Street, Burnaby)에서 개최한다.
김지훈 변호사 김준영 회계사 강연
7월 19일 오전 10시 실협 사무실
이번 세미나는 미래 상속을 앞두고 있거나, 준비 중인 한인들을 대상으로, 법률 및 세무 회계 전문가들의 실무 중심 강의와 질의응답 시간으로 구성된다.
특히 유언장 작성 시 반드시 알아야 할 법률 지식, 상속세 및 회계 처리에 관한 실무적 설명, 변호사 및 회계사와의 질의응답을 통한 맞춤형 상담이 제공된다.
강연을 맡은 Andrew J. Kim (김지훈)변호사 (Mackenzie Fujisawa LLP) 와 김준영 회계사 (김준영 회계법인 대표)가 강의 형태를 벗어난, 토크 형태의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한인들이 직면할 수 있는 다양한 상속 이슈에 대한 구체적인 해법과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7월 11일(금)까지 BC한인실업인협회 사무실 전화(604-431-7373, 오후 1시~6시) 또는 이메일([email protected])을 통해 하면 된다. 다만 선착순 마감이다.
이번 세미나는 재외동포청과 주밴쿠버총영사관의 후원이며 한용 회장은 “상속 관련 이해를 돕고, 미리 준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한인사회의 관심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