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이지은 기자
티웨이 항공이 밴쿠버 취항식(인천-밴쿠버 노선)을 7월 12일 밴쿠버 국제 공항에서 개최했다.
이 날 견종호 총영사, McNaney 밴쿠버 공항 부사장, 최병하 BC주 주의원, 이상윤 티웨이 사장 등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견 총영사는 축사를 통해 지난 6월 Eby BC주 주수상의 방한 직후 티웨이 항공 밴쿠버 취항이 성사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지역 간 인적교류, 관광, 무역, 투자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축사했다.
최 주의원도 인천과 밴쿠버 취항을 통해 캐나다와 한국의 활발한 교류가 기대된다고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