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주 경제 외 전반적 위기 대대적 개조 절실

2025-08-14 17:31:59

청년 일자리 창출, 자원개발, 임대주거 확대 등 제안 제시
John Rustad BC보수당 대표 한인언론 간담회 진행

글∙사진 이지은 기자

John Rustad BC보수당 대표가8월 6일 오전 9시 앤블리센터(버나비)에서 한인언론 간담회를 진행했다.
John Rustad 보수당 대표는 현재 BC 주는 경제 의료 치안 이민 모든 부분에서 위기에 처했고 대대적인 개선이 절실하다고 NDP를 비판했다. 그는 젊은 세대들이 희망을 잃고 다른 주로 이주하는 것이 현실이며 일자리 창출이 시급하다고 했다.
이어 BC주의 자원을 개발해야 하며 정부 및 인허가 절차의 간소화와 간편화가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교육부분에서는 성적표와 시험의 부활이 필요하며 왕따 방지에 대한 상담 프로그램을 지원한다며 학생들을 위한 임대 주거를 확대한다고 말했다. John Rustad 보수당 대표는 한인 커뮤니티를 정기적으로 방문해 소통할 것이다고 한인사회의 지지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