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 윤문영
내가 50이 되었을 때 59 인 언니, 잔뜩 풀이 죽어 50 이란 나이에 인상을 쓰던 나에게 괜찮아, 여자 나이 50 이면 아직 괜찮아 여자 냄새가 아직 나 향긋 하지 않지만 진한 장미빛 같은 맛이 나 내가 60이 되었을 때 언니는 69 얘야 네가 벌써 60이니? 조그마한 기집이었는데 언제 그렇게 나이가 먹었니 이제...
테이블 위를 다니는, 유리잔 / 윤문영
다 마시고 난 유리잔의 상태는 빈 잔이어서 우두커니 서있고앉아 있거나 서있거나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오직 이 방 안에 때때로...
내 마음의 뜨락 / 반현향
마음의 현이 바다를 향한다 토닥이는 별들의 노래는 끝없는 외로움을 나누는 친구다 현실과 비현실이...
사유의 정원 산책 순서도
도서출판 북위 49가 펴낸 예주 민완기 산문집『사유의 정원을 거닐다』 의 출판 기념회를 진행하였다. 글은 혼자 쓰는 것...
기다림이 외로움을 이긴다 / 윤미숙
뿌리는 먼 곳의 안부를 묻지 않는다 아직 먼 일도 묻지 않는다 궁금한 건 오직 모든 꽃망울 후회 없이...
식욕 저하와 소화불량 — 더운 여름철 위장관리
무더운 여름이 되면 “입맛이 없다”, “조금만 먹어도 더부룩하다”, “찬 음식을 먹고 배가 아프다”는 분들이 많아진다. 실제로 여름철은 위장 질환이 증가하는 계절이다....
바람 하늘 구름 속에 파란 시 / 윤문영
시를 쓰다가바람과 구름을 보고저보다 더 쓸 수 있을 까 시를 쓰다가파란 하늘 보고저만큼 쓸 수 있을 까 바람은 팔 랑 불고하늘은 그만큼 높고 푸르며한가지의...
회귀(回歸) / 심현숙
교통사고 후 3년 만에 이층에 있는 침실로 돌아왔다. 재활원에서 퇴원하면서부터 현관 바로 옆에 있는 서재를 침실로 사용했다. 날씨가 따뜻해지면 2층에 있는 안방으로...
한여름인데 왜 이렇게 추울까? – 여름철 냉증 환자 이야기
한여름 무더위가 계속되는 시기에도 두꺼운 양말을 신고 다니거나 에어컨 바람을 견디지 못해 긴 소매 옷을 입는 사람들이 있다. 주변에서는 이해하기 어렵지만 실제로...
치의학을 약 30년 공부하면서 꼭 환자들에게 강조하고 싶은 것. – 6편
많은 환자들이 어렸을 때 부모에게나 학교에서 배운 양치질 법을 나이가 들어서도 계속 사용하고 있는 경우를 아주 자주 발견합니다. 문제는 부모 중에도 제대로 된...
밴쿠버, 부활절 맞아 가족형 행사 풍성
코퀴틀람·써리·델타 지역 행사 확대농장 체험 인기 상승…하루 나들이 코스로 각광 부활절(4월 5일)을 앞두고 메트로 밴쿠버 전역에서 다양한 가족 중심 행사가...
생선으로 탕을 끓이거나 해장국에 들어가는 미나리의 한방효과
봄이 오면 자연은 겨우내 움츠렸던 기운을 서서히 풀어내며 생동하는 기운으로 가득 찬다. 이 시기에 우리의 식탁에도 변화가 필요하다. 겨울 동안 쌓였던 노폐물과...
치의학을 약 30년 공부하면서 꼭 환자들에게 강조하고 싶은 것. – 4편
지난 20-30년간 세상이 많이 발전한만큼 치의학도 많이 발전했습니다. 지난 20-30년 동안 세상은 참 많이 바뀌었습니다. 이제는 인터넷과 스마트폰이 없이...
단군신화에도 나오는 쑥의 한의학적 효과
쑥은 우리 민족에게 가장 익숙한 약초 가운데 하나이다. 봄이 되면 들과 산 어디에서나 쉽게 발견할 수 있고, 떡이나 국, 나물로도 널리 활용된다. 특히...
치의학을 약 30년 공부하면서 꼭 환자들에게 강조하고 싶은 것.– 3편
지난 20-30년간 세상이 많이 발전한만큼 치의학도 많이 발전했습니다. 지난 20-30년 동안 세상은 참 많이 바뀌었습니다. 이제는 인터넷과 스마트폰이 없이...
봄철 산나물의 으뜸 두릅(Aralia elata) 한의학적 고찰
봄이 되면 산과 들에는 겨우내 움츠렸던 자연의 생기가 다시 살아납니다. 사람의 몸도 마찬가지로 겨우내 정체된 기운을 회복하고자 할 때가 바로 이 시기입니다....
치의학을 30년 공부하면서 환자들에게 꼭 강조하고 싶은 것 2
올바른 양치질 법을 익히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치아와 잇몸에 생기는 충치와 풍치는 입안에 존재하는 세균 때문에 발생합니다. 세균이 치아 표면, 특히 씹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