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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 8박 9일의 기록6

북한에서 8박 9일의 기록6

3월 31일 토요일당분간 현장에 잔류하면서 내가 지적한 시설의 보수·보완 작업을 관리할 사람들과 작별하고 오전 10시에 순안공항에 도착했다. 참사위원이 출국 수속을 아주 간단히 처리해 주었다. 이럴 때는 ‘빽’이 좋기는 좋다.북한을 빠져나오기 전, 정말 기억에 남을 만한 사건이 있었다. 순안공항에도 명색이 국제공항인...

북한에서 8박 9일의 기록 1

2007년 3월 22일지난 19일 오전서울을 떠나 몽골 수도 울란바타에서 1박한 다음날 서북쪽으로 약 390Km 떨어진...

친구 K에게 / 이종구

K,이상하게도 한국에서 캐나다로 돌아오는 길은 언제나 한국으로 들어갈 때보다 마음이 좀 그렇다.몸이야 양쪽을 오갈 때마다...

Lost & Found (분실과 습득) / 김해영

 누군가의 뒤를 밟는다는 건 그닥 유쾌한 일이 아니다. 하물며 망각의 바다에서 허우적거리는, 자신의 시간의 주름을 헤쳐보는 것, 끔찍한 일이지. 노쇠하고 우둔한 자신과...

낡은 수첩 / 윤문영

다 헤진 수첩 속 우리들의 낡은 이야기 간신히 이어지는 수첩 속 젊은 날의 어느날이 그 속에 진을 치고 앉아 있다 마음 속에 자리 잡은 그대의 모습이 아슬 하게 지워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