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C주 911 응급 전화 시스템 ‘골든 타임’ 놓쳐
미국의 한 심장 전문의는 BC주의 911 응급 신고 시스템이 심장발작 환자 등을 비롯한 빠른 도움을 필요로 하는 환자들에게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예를 들면, 응급 의료 서비스 요청 전화를 받는 직원들이 관련 분야에 대한 전문 지식이 부족해 지나치게 긴 대화를…
증오・인종차별…헬프라인 내년 봄 개통
주정부는 인종차별적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지원 전화 서비스를 시작한다. 또 지역사회 단체들에게 증오로 인한 폭력과 싸우도록...
전국 33% 가구 재정적 어려움에 처해
캐나다통계청은 10월 노동시장 조사에서 지난 달 전국 33% 가구들이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발표했다....
“냉장고 관리만 잘해도 식비 절약되요”
UBC대학교 행동과학 지아잉 쟈오 교수는 올바른 냉장고 사용을 통해서 낭비되는 음식물 쓰레기들을 줄여 나가야 할 것이라고...
겨울이지만…‘맨 땅’ 스키장, 눈 소식 감감
지질학자들에 의하면, 올 겨울 밴쿠버 지역 겨울 날씨가 엘 니노 El Niño현상으로 예년에 비해 포근할 것으로 전망되고...
몸캠 피싱에 시달리던 12세 남아 자살
프린스 조지에서 12세의 칼슨 클레랜드가 몸캠 피싱sextortion에 시달리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지난 2012년에도 이와 유사한 사건이 발생돼 당시 15세였던...
부모가 집 소유하면, 자녀도 자가 소유 확률 올라가
캐나다통계청의 새로운 조사에 의하면 부모가 집을 소유하면 자녀의 자가 소유 확률을 두 배로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통계청, 23세-33세 평균 자가 소유비율...
전 청소년 하키선수 부상 딛고 의료의 길로 들어서
스콧 람제이(32) Scott Ramsay는 이번 주, UBC대학에서 간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의 논문 제목은 청소년기 뇌진탕 환자들에 대한 후속 관찰 연구다....
국세청 감사서 CWES 지원금 4억 5천만 달러 회수
캐나다국세청CRA은 부분 감사 결과, 팬데믹 동안 고용주에게 지급된 임금보조 지원금CEWS 중 4억 5천 8백만 달러는 부적격 하거나 조정 대상이라고 20일 발표했다....

케네디언 ‘돈 걱정’ 점점 더 깊어진다
여론조사기관 앵거스리드의 조사에서 캐네디언의 돈 걱정이 점점 더 깊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파르게 상승한 생활비를 줄이기 위해 소비를 줄이는 추세여서 팬데믹...

100년된 단독주택에서 폭발 사고…흔적도 없이 사라져
지난달 27일 밤, 밴쿠버아일랜드 나나이모 소재 지어진 지 100년 된 단독주택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이 주택이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렸다. 이 날 폭발로...

“푸틴 대통령은 전범”…BC우크라이나인들, 반전 집회
지난 주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시작되자, 우크라이나 출신 BC주민들은 다운타운 밴쿠버 아트 갤러리 앞에 집결해 러시아에 대한 결사항전을 다짐했다....

주정부, 팬데믹 규제 서서히 완화한다
BC보건부 보니 헨리 박사는 현재 BC주의 팬데믹 상황이 차츰 누그러지고 있는 분위기라고 하면서, 곧 그동안 이행돼 왔던 많은 팬데믹 규제조항이 풀릴 것으로...

캐나다, 러시아 대상 경제제재 조치 발효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로 서방 선진국들 간에 러시아에 대한 경제 제재조치가 잇따라 발효되고 있다. 여기에 캐나다도 가담했다. 그러나 BC주는 러시아...

자녀들과 봄방학 해외여행 계획 중이라면…
3월 봄방학을 앞두고 어린 자녀들과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다음 코로나바이러스 방역규칙을 유념해 둘 필요가 있다. Q.여행을 앞두고 백신 접종이...

매장 종이컵 사용 추가비용에 고객불만 높다
커피샾이나 음료 매장 등에서 매장 측이 사용하는 종이컵으로 주문을 할 경우, 25센트 추가비용을 부담해야 하는 것에 많은 밴쿠버 주민들이 불만을 나타내고...

주민 대다수 COVID 지속 우려…”정신건강에 악 영향” 초래
캐나다정신건강협회가 최근 실시한 한 여론조사에서 많은 수의 BC주민들이 현재 유행중인 코로나바이러스가 향후 계속 지속될 것으로 크게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