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존 호건 전 BC주 수상, 12일 65세로 타계
BC주의 존 호건 전 수상이 12일, 65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2017년, 주 총선에서 신민당NDP 정부를 출범시켰던 존 호건 전 수상은 2020년 총선에서는 BC주 신민당 역사상 최대의 승리를 거두며 보란듯이 의회에 입성했다. 그는 캐나다에서 가장 인기가 높았던 주 수상이라는 기록을 남겼다.
BC주택 재산세 유예제도 안내
지난 2018년 처음 한인사회에 소개되었던 BC주택재산세 유예제도Property Tax Deferment Program가...
이비 주수상 무역순방서 ‘임대주택 정책’ 아이디어 찾아
아시아 무역 순방중 데이비드 이비 주수상이 BC주가 채택할 수도 있는 해외의 저가 임대주택 건설 모델이 있다고 말해 주목을...
팬데믹 대출 지원금 상환시기 다가오자 사업주들 ‘울상’
CEBA 지원받은 사업자 중 10% 만 상환 가능 CFIB, 상환시기 내년 또는 2025년말로 연장 요청 렌트비, 물품...
75세 노인, 빈집세 내기위해 은퇴저축 소진
부인이 외국인이라는 이유로 빈집세 폭탄 맞아 올해 1만3천 달러의 고지서 받고 지불했으나 추가로 4천6백달러 더 지불하라는...
최악의 산불에 소방대 긴장…“메트로밴쿠버 화재예방에 최선”
보통 7월 말이나 돼야 공원 등에 위치해 있는 공공 시설 등에 안전 점검이나 주민 안전 경계령이 강화되지만, 올 해는 이미 소방 안전대원들의 움직임이 부산해지기...
올 여름 무더위 기승…”전국적으로 덥다”
이번 여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6월 평균 기온이 예년에 비해 섭씨 5-10도 정도 오를 것으로 예보됐다. 캐나다기상청은 이번 여름 고온...
‘HOP-ON, HOP-OFF’ 버스 타고 밴쿠버 역사 공부합니다!
다운타운 거리를 지나다 보면 푸른색 차량의 상부 전면에 ‘Hop-On Hop-Off’ 라고 쓴 대형 버스를 쉽게 볼 수 있다. 이 버스를 타고 있는 분들은 대부분이...
몬트리올 마약 갱단 밴쿠버서 활동…‘주민 안전’ 우려
퀘백주 몬트리올에서 불법으로 마약 판매를 해 온 한 남성이 현재 밴쿠버 다운타운이스트 거리에서 같은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추적되면서 주민 경계령이 내려졌다. 밴쿠버...

사설 요양사, 조리사 주정부 산하 근로자로 변경
주정부는 주 내 사설 요양사 및 식품 조리사들을 상대로 단계적으로 근무지 소속 위치를 주정부 산하 공립 요양사 및 조리사로 변경할 계획이라고...

주민 1천여명 밴쿠버병원서 시위
존 호건 주수상은 주 내 사업주들을 향해 백신 카드가 없는 고객들이 무력으로 가게 입장을 시도할 경우, 경찰에 신고하도록 전했다. 존 호건 수상은 일단 백신...

어머니가 아들 총격…현장에서 사망
포트 알버니에서 29 일 한 여성이 그녀의 아들을 총으로 저격해 사망한 사고로 구금되었다....

길이 11.5 ft. 대형 철갑상어 잡혀
캐나다 남자 하키팀 리그에서 골리로 활동했던 피트 피터스가 지난 주, 프레이져 강에서 길이가 11.5 피트에 달하는 대형 철갑상어를 잡아 주변에 화제가 되고...

초⋅중⋅고 교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강조
4차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이 창궐되면서 학부모들과 교사들은 정부가 개학을 앞두고 교내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발표를 하자 환영하는 분위기다. 그러나 일부...

세계 ‘안전한 도시’ 1위 코펜하겐, 2위 토론토
영국의 경제 분석기관인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이 23일 발간한 '안전한 도시 지수 2021' 보고서에 따르면 코펜하겐은 100점 만점에...

노스밴 건물 붕괴사고…1명 사망, 1명 구조
25일 오전 노스밴쿠버 한 철거현장에서 건물 일부가 무너져 한 명이 숨지고 한 명이 다쳤다. BC비상보건국(BCEHS)은 오전 8시43분 체스터필드애버뉴와...
갱단 단원들 탈출 시도…신분노출로 표적 대상
지난 5월 18일, 로워 메인랜드 지역 브라더스 키퍼스 갱단원인 민 진(21)이 경찰에 의해 주민 대상 경계 인물로 공개된 바 있다. 당시 경찰은 진을 비롯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