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챔버 뮤직 소사이어티, 올해 3차 공연 6월 2일(금) 오후 7시 30분, 밴쿠버 유니테리안 교회(Unitari an Church)에서 밴쿠버 챔버 뮤직 소사이어티가 상반기 시즌의 마지막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올 1월과 3월 공연을 통해 격정적이고 파워풀한 레퍼토리와 높은 수준의 음악인들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은 단체의 공연이라 더욱 기대가 크다. 그래서 다가오는 공연에 대해 케빈 박 (밴쿠버 챔버 뮤직 소사이어티)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Q 이번 공연의...
알렉스 쿠바, 샘 로버츠 등 출연 올해 7월 밴쿠버 캐나다 플레이스에서 열리는 캐나다 건국 150주년 기념행사에 알렉스 쿠바(Alex Cuba), 샘 로버츠(Sam Roberts), 델리2더블린(Delhi2Dublin) 등이 참가한다. 건국기념일인 7월1일 행사는 모두 5개 무대에서 열리는 공연과 함께, 시민권 경축축제와 불꽃 놀이도 펼쳐지며, 모든 행사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둘째 날인 7월2일에는 캐나다150 퍼레이드에 이어 팬케이크 조식이 제공된다. 캐나다 데이에...
올해 개교 44주년인 밴쿠버 한국어학교가 6월 17일 코퀴틀람. 버나비. 킬라니 한국어학교별 운동회 및 전통놀이 한마당을 개최한다. 그 동안 배출된 400여명이 넘는 졸업생들은 캐나다, 미국, 한국내에서 대학생, 또는 전문인으로 당당하게 활동하고 있다. 매년 열리는 운동회는 학생, 학부모, 한국어 학교 측 모두 함께 나누는 행사로 자리잡았고 기대감 또한 크다. 그래서 명정수 밴쿠버한국어학교 총괄 교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MINI INTERVIEW 명정수 총괄...
‘태권도 알리는 축제의 장’으로 제 1회 주밴쿠버총영사배 서부캐나다 태권도 대회가 5월 13일(토) 컬링 클럽 (리치몬드)에서 화려하게 개막했다. 오전 9시 품새 대회를 시작으로 11시 30분 개막식이 진행되었다. 이 날 행사에는 김건 총영사, 말콤 브로디 리치몬드 시장, 서부고단자협회 고단자들 및 한인단체장 등 3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건 총영사는 “이번 대회는 참가자 모두 승자다.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인사말을...
밴쿠버한인회(이세원 회장대행)는 지난 13일 한인회관(밴쿠버)에서 ‘한인회 새로운 운영방안’을 발표했다. 이 날 행사에는 이세원 회장대행과 장민우 이사장이 진행했으며 한인회 회원들 및 한인 단체장이 참석했다. ‘한인회 새로운 운영방안’을 살펴보면, 첫째, 회관 운영 정상화 추진으로 주중(10~3시) 노인회 회원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며 3시 이후에는 수익사업, 문화단체 연습장 제공, 2,3세대 활용공간으로 이용한다. 또 장애인단체, 어르신들 행사지원, 일일찻집이나 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