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혁신 뷰티 브랜드, 캐나다 시장 공략 나선다
한국의 유망 뷰티 브랜드들이 캐나다 시장 진출을 위해 밴쿠버에 집결한다. 한국전자상거래수출기업협회(KOECO)는 오는 7월 9일(목)부터 10일(금)까지 이틀간 밴쿠버 다운타운 터미널 시티 클럽(Terminal City Club)에서 ‘2026 캐나다 뷰티 커넥트(Canada Beauty Connect 2026)’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원으로 열리는 K-뷰티 B2B 소싱 및 비즈니스 상담회로, 캐나다와 북미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우수 뷰티 기업과 현지 바이어를 연결하는 자리다.
행사에는 헤어케어, 스킨케어, 메이크업, 마스크팩, 패치 등 다양한 분야의 9개 혁신 뷰티 브랜드가 참가해 대표 제품을 선보인다. 참가 기업들은 이미 50개국 이상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FDA, ISO, CPNP, MoCRA 등 국제 인증을 갖춘 제품과 함께 OEM·ODM 맞춤 생산도 가능하다. 또한 Amazon, Costco, Walmart 등 글로벌 유통망 입점 경험을 보유한 브랜드들이 참가해 캐나다 시장에 적합한 제품과 비즈니스 협력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 참가 바이어들에게는 관심 분야와 사업 계획에 맞춘 1대1 사전 비즈니스 미팅이 제공되며, 점심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바이어에게는 항공료 등 여행 경비 지원도 가능하다. 이번 상담회는 캐나다의 리테일러와 디스트리뷰터, 수입업체, 도매업체, 온라인 판매업체는 물론 뷰티 업계 관계자들에게 한국의 경쟁력 있는 신제품을 직접 만나고 새로운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구축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참가 및 문의는 이메일 [email protected] 또는 전화 604-227-0114로 하면 된다.
이지은 기자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