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피해서 야외수업 활동 적극 전개

전문가 의견 분분…“자연환경이 새로운 학습법 기회제공” 최근 몇 달 동안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으로 인한 실내 감염을 우려해 BC주민들은 많은 사람들이 붐비는 장소나 실내 환기시설이 미약한 곳의 방문을 꺼려왔다. 그러나 불행스럽게도 바로 그에 적합한 공간이 학생들이 모여 있는 공립학교 교실이라고 전 밴쿠버 교육청 패티 바쿠스는 지적했다. BC주 보건국 보니 헨리 박사가 누누히 강조해 온 물리적 거리 유지 및 실내 환기 정책에 들어맞지 않는 곳이 바로 학교 교실이 돼 버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