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유학생 향한 메시지; “유학비자는 이민비자가 아니다”

정부의 유학생 향한 메시지; “유학비자는 이민비자가 아니다”

정부는 무제한, 무통제로 외국 유학생 입학을 허용하는 논리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고 강조했다. 캐나다 정부는 외국인 유학생의 장기 비자 발행의 상한선을 면밀히 검토 중이다.  이는 이민과 인구 증가를 낮추려는 정부의 바람을 반영한 조치이다.  장기비자 발행 상한선 면밀히 검토 중  유학비자의 캐나다 입국 악용 막을 것  연방정부 및 주정부 관리들이 외국인 학생들을 어떻게 노동시장 수요에 맞출 지에 대해 논의해 왔다고 마크 밀러 이민부 장관은17일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한국전통문화 체험으로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

한국전통문화 체험으로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

캔남사당 한글학교 여름 캠프 열려 캔남사당(단장 조경자) 한글학교는 7월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버나비 소재의 테니스장과 캔남사당 학교에서 여름 캠프를 진행했다. 조경자 단장은 “화창한 여름 아이들이 야외수업과 교실 수업을 통해 몸과 마음이 튼튼하길 바라며 놀이를 통해 한국문화를 이해하고 배우는 것은 중요하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오전에는 테니스 공 놀이, 초보 테니스 활동, 투호 던지기, 활 쏘기, 팀별 공굴리기 등의 야외 수업으로, 점심 후 오후에는 민화...
“수학 전공 직업 선택에서 중요한 역할”

“수학 전공 직업 선택에서 중요한 역할”

과기협 주최 수학경시대회 시상식 개최 캐나다 과학기술자협회 (회장 문은덕/ AKCSE)는 5월 4일 주최한 수학경시대회 시상식을 6월 28일 주밴쿠버 총영사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수상자 15명과 가족, 협회 관계자 등 60여명, 견종호 총영사, 행사를 주최한 과기협 관련 인사들이 참석해 축사와 함께 수상자들에게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다. 시상은 견종호 총영사와 이규헌 박사가 맡아 주었고, 시상식은 손두영 영사가 진행했다. 견종호 총영사는 “학생들의 수상을 축하하고, 수학은 많은...
캐나다서부지역 한국학교협회 한국역사문화 리더십캠프 성료

캐나다서부지역 한국학교협회 한국역사문화 리더십캠프 성료

한인 차세대들 역사와 문화 배우며 정체성 확립 캐나다서부지역 한국학교협회가 주최하고 주밴쿠버총영사관과 재외동포청이 후원한 2024한국역사문화 리더십캠프가 6월 2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대건성당(써리)에서 개최되었다. 길경환 역사분과장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에서 고영숙 협회장은 “총 6개의 내용을 기반으로 체험학습과 온라인 강의로 구성했다. 역사캠프를 통해 학생들에게 한국의 근현대 역사교육과 한류문화 등의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고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 확립과 자긍심을...
제2회 청소년글짓기공모전 시상식 성료

제2회 청소년글짓기공모전 시상식 성료

캐나다 밴쿠버 거주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인 청소년들의 한글 사랑과 한글의 바른 정착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실시한 밴쿠버교육신문이 주최하고 주밴쿠버총영사관 후원한 제2회 청소년글짓기공모전 시상식이 6월 17일(월) 오후 4시 Executive Plaza Hotel(코퀴틀람)에서 거행되었다. 이 날 22명의 수상자들과 가족들 그리고 축하와 수여를 위해 견종호 주밴쿠버총영사, 신용주 영사, 배문수 민주평통 밴쿠버협의회장, 김태영 6.25참전유공자회장, 제임스 노 JNJ...
9월 신학기부터 교내에서 셀폰 사용 금지

9월 신학기부터 교내에서 셀폰 사용 금지

“교육청의 교내 셀폰 사용 규제 조항 적용 방식 각 학교마다 해석이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다” 9월 신학기부터 BC주정부는 주 내 각 초중고 학생들을 상대로 교내에서 셀폰 사용을 금지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정부의 이 같은 방침이 지역별 혹은 각 학교별로 적용 방식이 매우 천차만별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역별 학교별 사용 규정 천차만별” 전문가, “교사 재량으로 정해질 듯” 예를 들면, 미션 지역의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은 신학기부터 점심 시간에 셀폰 사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