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밀러 이민부 장관은 새로운 상한선이 유학생들이 일할 수 있는 선택권을 가지면서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보장할 것이라고 했다. 유학생들이 학기 중 일주일에 24시간만 캠퍼스 밖에서 일을 할 수 있도록 허용된다. 지난 4월 발표된 이 새 규정은 이 달 시행된다. 유학생, “집세 등 재정적 어려움 예상” 교수진 “24시간도 너무 길어…면학해야” 마크 밀러 이민 장관은 4월 새로운 상한선이 유학생들이 일할 수 있는 선택권을 갖는 동시에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보장할 것이라고...
UBC 대학교 4년생인 레이먼드 허브셔는 밴쿠버 지역 주택 임대료가 부담이 되어 학교 공부를 일단 접고 가족들이 있는 세몬암으로 돌아갈 생각이다. 그는 이번학기에 기숙사 배정에서 탈락했다. 사진=DOUG HUBSCHER UBC 대학교 생의학공학 전공을 하고 있는 레이먼드 허브셔는 내년 2026년도 봄 졸업을 앞두고 있다. 그러나 밴쿠버의 주택 임대료가 날로 치솟고 있어 이로 인해 졸업을 제 때에 못 할 수도 있다고 그는 낙담하고 있다. 그는 지난 3년동안은 교내 기숙사...
교내 스마트폰 규제는 학생들의 온라인을 통한 신변 안전 보호 그리고 소셜 미디어 등에서의 미성년자 대상 온라인 착취 방지 등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3일부터 주 내 초중고교 학생들이 일제히 개학을 맞았다. BC주정부에 의해 초중고 학생들의 교내 수업 시간 동안의 스마트폰, 태블릿 그리고 스마트 워치 등의 사용이 금지된다. 스마트폰, 태블릿, 이어 버드 및 스마트 워치 등 학생들의 온라인을 통한 신변 안전 보호 목적 교협, “강제규정이 아닌, 교육청 재량권에 일임돼야” 데이비드...
2024 한글학교 교사연수 및 워크샵 개최캐나다서부지역 한국학교협회 주관 ‘행복한 교실 즐거운 학교’ 캐나다서부지역 한국학교협회(협회장 고영숙) ‘2024 한글학교 교사연수 및 워크샵’이 8월 2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그레이스 한인교회(써리) 강당에서 개최되었다. 장혜진 학술분과장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에서 고영숙 협회장은 “글로벌 문화 속 한글 학습의 희망자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오늘은 각 학교의 좋은 교육사례를 공유하고 정보를 나눌 수 있는 교사연수의...
주정부는 주 내 세 지역의 교육청을 통해 방과 후 빈 교실이나 교내 다른 공간에서 어린 학생들을 잠시 돌봐 주도록 하는 시험 정책을 시행할 방침이다. 일인 당 일일 10달러 지원책 별 실효 없어 정부, “방과 후 학생 돌봄 시험정책 손질 중” 이제 곧 9월 신학기가 시작된다. 어린 자녀들을 키우는 일부 학부모들은 자녀들을 맡길 곳을 찾지 못해 전전긍긍하고 있다. 이 같은 일하는 맞벌이 젊은 학부모들을 위해 정부는 주 내 세 지역의 교육청을 통해 방과 후 빈 교실이나 교내 다른...
플릿우드 파크 고교에 정부가 오는 2029년도까지 800명의 학생을 위한 건물이 증축될 것이라고 하지만 관계자들은 교실 증축 규모가 실제로 증가하고 있는 학생 수에 비해 매우 부족하다고 지적한다. 사진=NICK PROCAYLO 써리에 위치한 플릿우드 파크 Fleetwood Park 고등학교에 학생들을 위한 교실 공간이 부족해지자, 2029년도까지 800명의 학생들을 위한 교실 건물이 증축될 것이라는 소식이 이미 전해졌다. 그러나, 이 같은 반가운 소식이 해당 기일 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