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26 10:08:33
25일 이비 주수상은 미국과의 무역 전쟁이 본격화됨에 따라 미국산 석탄에 대한 수출세 부과를 포함해 연방정부가 비관세 대응 카드를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미 경제에 실질적인 압박 수단 동원해야” “미국 여행 자제하고 국산품 구매해 달라” 호소 미국의 50% 고율 관세 부과로 캐나다와 미국 간 무역 갈등이 한층 격화되는 가운데, 데이비드 이비 BC주 수상이 연방정부를 향해 미국을 압박할 수 있는 ‘비관세 대응 카드’를 전격 제안하고 나섰다....
2026-08-26 09:08:22
자전거 출근길을 매번 다르게 바꾸며 스트라바(Strava) 지도에 밴쿠버의 거리를 하나씩 채워 나간 알린 프렌치 씨. 그는 자전거로 도시 곳곳을 누비면서 이전에는 미처 알지 못했던 밴쿠버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게 됐다고 말했다. /사진=Arlen Redekop 3년에 걸쳐 밴쿠버 모든 도로 누벼 페달을 밟을 때마다 지도 위에 채워진 도시의 또 다른 얼굴 아티스트 알린 프렌치가 자전거 핸들을 잡고 밴쿠버의 모든 도로를 누비는 데 걸린 시간은 3년, 달린 거리는 무려...
2026-08-26 08:08:58
시쉘트에서 나누스까지 조지아 해협을 헤엄쳐 건넌 멜라니 부기 씨. 공식 거리는 28.6km지만 직선으로 수영하지 못해 실제로는 몇 km를 더 헤엄쳤을 것으로 추정된다. 부기 씨는 자신의 수영 경로를 두고 “술 취한 사람처럼 헤엄친다”며 웃었다. 사진=FACEBOOK 어린 시절 BC페리에서 품었던 꿈, 33세에 현실로 시쉘트- 나누스까지 28.6km를 맨몸으로 헤엄쳐 어린 시절 나나이모에서 호슈베이로 향하는 BC페리 선상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배를 타느니 차라리 헤엄쳐 건너고...
2026-08-25 19:08:42
프랑수아 피립 샹파뉴 재무장관이 25일 오타와에서 캐나다의 미국 관세 대응책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있다. 미국엔 270억 달러 규모 ‘맞대응 관세’ 미국 트럼프 행정부와의 무역 협상이 결렬된 지 불과 며칠 만에 연방정부가 노동자와 기업을 보호하기 위한 75억 달러 규모의 지원책을 내놓으며 본격적인 대응에 나섰다. 이번 조치는 미국이 약 276억 달러 규모의 캐나다산 제품에 50%의 신규 관세를 부과한 데 따른 대응책이다. 연방정부는 관세 충격에 직접 노출된 산업과 근로자들을...
2026-08-25 16:08:47
39명에게 7만9천 달러 장학금 전달…누적 장학생 1,023명·장학금 162만9,600달러 밴쿠버 한인사회의 차세대 인재를 지원해 온 밴쿠버 한인 장학재단(Vancouver Korean-Canadian Scholarship Foundation·VKCSF/ 이사장 김범석)이 올해도 미래 세대를 향한 뜻깊은 나눔을 이어갔다. 제28회 밴쿠버 한인 장학의 밤(The 28th Annual VKCSF Awards Ceremony)이 8월 20일 오후 6시 랑가라 칼리지(Langara...
2026-08-25 15:08:01
“온라인 쇼핑 시대는 우리가 현실 세계와 관계 맺는 방식을 크게 바꿔놓았다. 하지만 특히 메트로 밴쿠버의 쇼핑몰들은 이러한 변화 속에서도 단순히 살아남는 데 그치지 않고 여전히 활기를 이어가고 있다. 메트로 밴쿠버 쇼핑몰 여전히 활기 쇼핑 넘어 외식·여가·사교 공간으로 진화 평일 오후, 밴쿠버 다운타운 퍼시픽 센터 푸드코트 한쪽에 10대 소녀 4명이 모여 앉아 깔깔대며 수다를 떨고 있었다. 써리 싸우스에서 수다를 떨러 다운타운까지 먼 걸음을 한 이들의 손에는 쇼핑 계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