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 기간에 신규 개통 고객에게는 스타벅스·팀홀튼·아마존·월마트·베스트바이 등 주요 브랜드에서 사용 가능한 20달러 상당의 e-gift 카드가 100% 제공된다. 캐나다에서 생활하는 한인 워킹홀리데이 참가자와 유학생들 사이에서 높은 선호도를 얻고 있는 프리티캐나다가 오는 11월 30일까지 블랙프리티위크(Black FreeT Week)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 기간에 신규 개통 고객에게는 스타벅스·팀홀튼·아마존·월마트·베스트바이 등 주요 브랜드에서 사용 가능한...
Vancouver’s Canada Place is typically busy with tourists but is now nearly deserted as cruise ships are banned from the port until February. Jason Payne/Postmedia 캐나다 전역에서 요플레(Yoplait)의 ‘요프(Yop)’ 마시는 요거트 제품이 플라스틱 조각이 들어있을 가능성 때문에 리콜됐다. 제조사 요플레가 자발적으로 리콜을 시행했으며, 이번 조치는...
17일 데이비드 이비 주수상LNG 캐나다의 2단계 프로젝트 등 룩 웨스트 10년 경제계획을 발표했다. BC주 정부가 향후 10년간의 경제성장을 이끌 ‘룩 웨스트(Look West)’ 전략을 17일 공식 발표했다. 이번 전략은 2천억 달러 규모의 민간 투자 유치, 국가 급 건설 프로젝트의 신속한 추진, 기술· 직업훈련 예산의 두 배 확대를 핵심 목표로 제시했다. 2,000억 달러 투자 유치, 잠재력 극대화 숙련 노동력 확대, 대형 프로젝트 신속화 정부에 따르면 이번 전략의...
라비 칼론 고용부 장관이 주·준주 간 상호인증 무역협정의 의미를 설명하며, 미국과의 관세전쟁 속에서도 캐나다 경제 안정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BC주 고용부 라비 칼론 장관은 20일 캐나다 전역의 모든 주·준주와 함께 대부분의 상품을 연내 자유롭게 주간 이동할 수 있게 하는 상호인증(interprovincial mutual recognition) 협정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주정부, 타 주와 상호인증 무역협정 체결 GDP 76억 달러 증가 기대, 식품·주류는 제외 이번...
지난 한 해 가장 많이 도난 된 차량은 도요타 RAV4로, 2,000대 이상이 도난 신고됐다고 밝혔다. 에퀴테(Équité) 협회는 18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지난 한 해 가장 많이 도난 된 차량은 도요타 RAV4로, 2,000대 이상이 도난 신고됐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RAV4가 “높은 수요, 글로벌 정비 용이성, 높은 중고 가치” 로 인해 범죄조직에 가장 높은 수익성을 제공하는 차량이라며, 해마다 도난 상위권을 차지하는 이유라고 분석했다. 고가 SUV·픽업트럭, 전국적 표적...
16만5천 스퀘어 피트 상당의 드넓은 대지에 들어서는 코스코 부지에는 주유소와 주차장 등의 부대시설들이 갖춰지게 된다. 써리 시의회가 사우스 써리 그랜뷰 하이츠 지역에 새로운 코스트코(Costco) 매장을 짓는 계획을 최종 승인했다. 그러나 같은 지역에 추진되던 지원주택(supportive housing) 건립안은 주민 우려를 이유로 전면 철회하기로 결정했다. 약물 사용 문제 및 안전 우려로 계획 철회 로크 시장 “지역 경제 살리고 일자리 추가” 이번 결정은 17일 열린 정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