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미 양보 안 된다” 캐나다인 20% 미만… 50% 관세 시한 앞두고 여론 냉랭 new

“대미 양보 안 된다” 캐나다인 20% 미만… 50% 관세 시한 앞두고 여론 냉랭 new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폭탄이 19일부터 실제 발효될 경우 캐나다가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에 대해 국민 의견이 팽팽히 갈렸다. 캐나다인 18%만 “유화책 찬성” 맞대응· 협상 유지가 주류   미국의 50% 대규모 보복 관세 시한(8월 19일)이 단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미국에 양보안을 제시해서라도 관세를 철회시켜야 한다는 캐나다 국민은 10명 중 2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기관 ‘아바쿠스 데이터’가 8월 7일부터 12일까지...
“연기로 숨도 못 쉬는데 환불 불가?”…환불 행정에 이용객 분통

“연기로 숨도 못 쉬는데 환불 불가?”…환불 행정에 이용객 분통

매닝파크 캠프사이트 BC파크 , 70km 떨어진 타 지역의 공기질 수치 근거로 환불 거부 자욱한 산불 연기 때문에 캠핑이 불가능한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무려 70km나 떨어진 타 지역의 깨끗한 공기질 수치를 근거로 예약 환불을 거부한 BC 주립공원 관리청의 방침에 한 이용객이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드미트리 베를린 씨는 매닝 파크 내 라이트닝 레이크 캠핑장을 2박 예약하고 7월 29일 오후 4시경 현장에 도착했다. 그는 “산불이 있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이...
산불이 삼켜버린 ‘여름 대목’…서머랜드 자영업자들 한숨

산불이 삼켜버린 ‘여름 대목’…서머랜드 자영업자들 한숨

섀넌과 클로드 펄리자(위쪽 중앙)를 비롯한 가족과 지아스 직원들이 산불을 피해 펜틱턴으로 대피해 있다. 식당·카페 영업 차질에 매출 직격탄 업주·직원 모두 생계 걱정  서머랜드에서 가족 식당 ‘지아스’를 운영하는 아비아나 페릴리자 매니저가 위기를 처음 감지한 것은 재 예약 취소 전화 한 통이었다. 볼드 레인지 산불이 발생한 지난 주 7(금)일 오후 5시 45분경, 폴더 지역의 한 손님이 연기 기둥이 보인다며 예약을 취소했다. 인터넷으로 검색했을 때만 해도...
‘밴쿠버 스페셜’의 현대적 변신…모듈러 주택으로 유연함·경제성 잡는다

‘밴쿠버 스페셜’의 현대적 변신…모듈러 주택으로 유연함·경제성 잡는다

실내 전체를 미송(더글라스 퍼) 합판으로 마감해 따뜻하면서도 현대적인 분위기를 살린 이 집은 특수 조립식 모듈 시스템을 적용해 밴쿠버에 지어진 첫 번째 주택이다. 가족 변화에 따라 내부 공간 자유롭게 재구성 밴쿠버 최초 특수 조립식 모듈 시스템 적용 밴쿠버의 대표적인 주택 형태인 ‘밴쿠버 스페셜(Vancouver Special)’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새로운 모듈러 주택이 등장해 관심을 끌고 있다. 리처드 첸과 앤젤라 소 부부는 최근 평지붕과 1층 전면의 대형 창이 돋보이는...
[Feature] 26년 역사 ‘리치먼드 야시장’ 폐장…“위대한 유산 남기고 떠난다”

[Feature] 26년 역사 ‘리치먼드 야시장’ 폐장…“위대한 유산 남기고 떠난다”

2016년 8월 리치먼드 나이트 마켓에 다양한 음식과 상품을 판매하는 노점과 키오스크가 줄지어 들어서 방문객들을 맞고 있다. 올해 나이트 마켓은 9월 20일을 끝으로 시즌 운영을 마무리한다. 부지 임대계약 만료로 9월 20일 마지막 영업 연간 100만 명 찾던 메트로 밴쿠버 대표 명소 역사 속으로 26년 넘게 메트로 밴쿠버의 대표적인 여름 명소로 사랑받아온 리치먼드 나이트 마켓​이 6주 뒤 이번 시즌 운영을 끝으로 문을 닫는다. 여름철 주말 밤이면 리치먼드 나이트 마켓 일대는...
“대미 양보 안 된다” 캐나다인 20% 미만… 50% 관세 시한 앞두고 여론 냉랭 new

CUSMA 파기 땐 ‘경제 충격파’…일자리 수십만 개·1조 달러 손실

화물 트럭 한 대가 캐나다에서 미국 뉴욕주로 연결되는 루이스턴-퀸스턴 다리를 건너고 있다. 신규 보고서는 미국과 캐나다 간 자유로운 무역 흐름을 떠받쳐온 CUSMA 협정이 파기될 경우 대규모 일자리 상실을 포함해 양국 모두에 막대한 경제적 후폭풍이 밀어닥칠 것이라고 경고했다. 자동차·목재·금속 등 제조업에 집중 타격 관세 시한 일주일 앞두고 막판 협상 박차 미국의 신규 관세 부과를 막기 위한 무역 협상이 이어지는 가운데, 캐나다·미국·멕시코 협정(CUSMA)이 파기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