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21 10:07:09
트럼프 미 대통령은 캐나다 정부가 미국 주류 및 유제품을 ‘차별’하고 있다며 다양한 품목에 50% 관세를 부과한다고 발표했다. 캐나다 대미 수출액 5% 타격할 듯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산 제품 전반에 50%라는 파격적인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경고하며 대 캐나다 무역 전쟁의 수위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백악관은 캐나다가 미국산 주류, 자동차, 낙농품에 대해 ‘차별적 조치’를 취하고 있다는 점을 관세 부과의 명분으로 내세웠다. 트럼프 대통령은...
2026-07-20 14:07:13
7월 16일 실종 신고된 4세 라이언 애틀러스 앤드루스(Ryan Atlas Andrews·애틀러스). /사진=랭리 RCMP 제공 경찰 “어머니와 함께 있는 것으로 추정…발견 시 접근 말고 즉시 신고” 랭리 RCMP가 지난 7월 15일 마지막으로 목격된 4세 남자아이의 행방을 찾기 위해 수색에 나섰다. 랭리 RCMP의 자이널 샤룸 경사는 19일(일), 라이언 애틀러스 앤드루스(Ryan Atlas Andrews·4) 가 어머니 앨리스 앤드루스(Alisse...
2026-07-19 08:07:53
캐나다 납세자는 취득원가 기준 총 10만 달러를 초과하는 ‘특정 해외 자산’을 보유할 경우 해외 자산 신고서 T1135를 제출해야 한다. 미국 은행 계좌는 물론, 비등록 계좌에 보유한 애플·엔비디아 등 미국 기업 주식도 신고 대상에 포함될 수 있다. T1135 미제출·지연 제출 시 하루 25달러씩 부과 세금 신고까지 늦으면 부담 가중 캐나다 국세청(CRA)은 해외 자산을 일정 금액 이상 보유한 납세자가 의무적으로 제출해야 하는 ‘해외 소득 검증 명세서(Form...
2026-07-17 13:07:57
화재로 전소된 뉴웨스트민스터 아파트 주민들을 돕기 위해 이웃들이 기부한 의류와 생활용품이 한 고등학교 체육관에 가득 쌓여 있다. 뉴웨스트민스터 아파트 전소 이민 서류·생계 모두 잃고 막막한 현실 지난 10일 뉴웨스트민스터 4가 905번지에 위치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로 건물 내부가 대부분 소실되면서 수십 명의 주민이 하루아침에 보금자리를 잃었다. 이주민인 네뵤 게타훈 씨는 화재 발생 사흘 뒤인 13일, 캐나다 체류 자격을 증명하는 서류라도 찾을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2026-07-17 12:07:07
잭·패트 매튜스 부부가 3층 콘도 발코니에 내건 캐나다 국기. 부부는 주택조합 규정을 이유로 국기를 철거하라는 관리회사의 통보를 받았다. 발코니 외부 국기 설치 규정 위반 통보에도 맞서 “나라 지키려는 애국심 표현” 시쉘트 주민 잭 매튜스와 패트리샤 매튜스 부부는 1년 넘게 자신들이 거주하는 콘도 발코니 외부에 캐나다 국기를 걸어왔다. 부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잇따른 관세 인상과 캐나다를 미국의 51번째 주로 만들 수 있다는 취지의 발언이 이어지자, 캐나다의...
2026-07-16 13:07:20
“광역 밴쿠버 주택시장에서 가격 하락과 함께 거래량이 소폭 회복되는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다만 매수자 우위 시장이 이어지면서 적정 가격보다 낮게 내놓은 매물에만 관심이 집중되는 모습이다.” 매물 적체는 여전, 시장 가치보다 1~2% 낮춰야 “구매자 눈높이 맞춰 가격 현실화해야 팔려” 광역 밴쿠버 주택 시장에서 집값이 하락세를 보이자 거래량이 소폭 늘어나는 초기 징후가 나타나고 있다. 일부 인기 매물에는 매수세가 붙어 경합이 벌어지기도 하지만, 시장 전반의 매물 적체 현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