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집구매자플랜(FHBP)에 따라 신축 첫 집 계약금에 사용할 목적으로 비과세로 RRSP(은퇴저축계정) 계정에서 인출할 수 있는 한도액을 4월 16일부터 35,000달러에서 60,000달러로 증액한다. 지난 11일 숀 프레이저 연방주택부 장관은 16일 연방예산안에 포함될 생애 첫 집 구매를 더 용이하기 위한 몇가지 개선정책을 사전 발표했다. 주요 변경안은 RRSP저축의 인출한도 증액 및 모기지 총 상환기간의 연장이다. RRSP 인출 한도 6만달러로↑ 모기지 30년 상환 일부...
써리 런던 차이왈라 카페를 운영중인 아즈말 군드라(왼쪽)와 시라지 코티왈라. 사진=JASON PAYNE 영국에 본사를 둔 차이왈라Chaiiwala라는 인도 티 매장이 서서히 인기를 더 해 가고 있다. 인도 스타벅스라고도 불리우는 이 티 매장은 핑크차이pink chai 티를 주 메뉴로 고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써리 뉴튼에 차이왈라 매장 개장 전국70-80개 매장 오픈 계획 써리 뉴톤에 최근 차이왈라 매장이 개장됐다. 이 지역 주민 발리젯은 “사위가 이 가게를 소개해 줘서 알게...
B.C.응급의료서비스 브라이언 트와이트(왼쪽)가 응급 상황에서 아버지와 아들의 생명을 구한 마이크 나스르에게 경의를 표했다. 사진=ARLEN REDEKOP 마이크 나스르는 밴쿠버 놀이동산인 PNE 소속 안전 요원이다. 그는 최근 PNE 하키장에서 심장발작을 일으킨 한 주민의 생명을 응급 조치를 통해 살렸다. 한 편, 이번에 생명을 건진 이 주민의 부친도 2년 전, 같은 장소에서 아들과 같이 심장발작을 일으킨 바 있는데, 그 때도 나스르 씨의 도움을 통해 목숨을 건졌다. 2년...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메트로 밴쿠버의 임대료가 정체되거나 하락할 수 있지만 여전히 캐나다에서 임대료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많은 밴쿠버 주민들이 자신의 수입 60%를 임대료로 지출하고 있다. 사진=FRANCIS GEORGIAN 메트로 밴쿠버의 임대 커뮤니티 포탈, 리브.렌트(liv.rent)가 새로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메트로 밴쿠버의 세입자(평균)들은 소득의 61%를 임대료로 지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월 기준 원베드룸 평균 임대료 2천376달러 다운타운...
퀄컴비치에 있는 세인트 앤드루스 랏지는 1938년에 지어졌으며 캐나다 National Trust's Next Great Save 대회의 결승전 진출자이다. 사진=St. Andrews Lodge Cultural and Historical Society 밴쿠버 다운타운 소재 몽키앙 중국인 학교와 1938년에 지어진 퀄컴 비치에 위치한 한 오래된 랏지 건물이 올 해의 내셔날 트러스트 National Trust for Canada’s Next Great Save competition...
The Versante로 알려진 밴쿠버 국제공항 인근의 고급 럭셔리 호텔이 법원 매물 9천8백만 달러에 시장에 나왔다. 이 호텔 업주의 부채 총액이 8천만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ARLEN REDEKOP 베르산테 호텔 The Versante로 알려진 밴쿠버 국제공항 인근의 고급 럭셔리 호텔이 법원 매물 9천8백만 달러에 시장에 나왔다. 이 호텔의 총 객실 수는 100개다. 법원에 의하면 이 호텔 업주의 부채 총액이 8천만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베르산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