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춤했던 금·은 가격, 그린란드 관세 위협에 사상 최고치 경신 new

주춤했던 금·은 가격, 그린란드 관세 위협에 사상 최고치 경신 new

최근 지정학적 긴장과 무역전쟁 우려 속에 금과 은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유럽 무역전쟁 우려 확산 안전자산 수요 급증 최근 조정 국면을 보이던 금과 은 가격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그린란드 인수 추진과 이에 따른 관세 위협 여파로 다시 급등하며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트럼프 대통령이 그린란드 병합 계획을 강하게 밀어붙이고, 이에 반대하는 유럽 국가들에 관세 부과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미·유럽 간 무역전쟁이 촉발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졌다. 이러한 지정학적...
BC주 ‘하루 10달러 보육 프로그램’ 위기 new

BC주 ‘하루 10달러 보육 프로그램’ 위기 new

밴쿠버 키와사 네이버후드 하우스의 보육 책임자 다야 허와 다리우스 메이즈 대표가 새로운 재정 모델로 인해 하루 10달러 보육 프로그램에서 탈퇴해야 할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 보육시설들 “임금 삭감 강요되면 탈퇴 불가피” 경고 BC주정부가 추진해 온 ‘하루 10달러 보육(10-a-day daycare)’ 프로그램이 새로운 운영 지침을 둘러싼 갈등으로 중대한 위기에 놓였다. 일부 보육시설 운영자들은 정부가 직원 임금과 복지를 제한할 경우 프로그램에서 탈퇴할 수밖에 없다고...

캐나다 보건부, 첫 GLP-1 경구제 승인 new

노보 노디스크 ‘리벨서스’, 심혈관 위험 감소 용도로 허가 국내에서 GLP-1 계열 당뇨 치료제가 처음으로 알약 형태로 승인됐다. 캐나다 보건부(Health Canada)는 지난 12일 GLP-1 계열 약물인 세마글루타이드(semaglutide)의 경구제인 ‘리벨서스(Rybelsus)’를 심혈관 질환 위험 감소 용도로 공식 승인했다. 제약사 노보 노디스크(Novo Nordisk)는 이번 승인으로 리벨서스가 하루 한 번 복용하는 방식의 경구제로 캐나다 시장에 출시될 수 있게...
중국산 전기차, 캐나다 시장 진입 초읽기 new

중국산 전기차, 캐나다 시장 진입 초읽기 new

BYD의 ‘Seal 06 Dmi’ 모델. BYD는 세계 최대 전기차 제조업체로, 관세 인하 조치 이후 캐나다 시장에 빠르게 진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관세 100%→6% 인하…“더 저렴한 EV 시대 열린다” 정부가 중국산 전기차(EV)에 대한 시장 문을 본격적으로 열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연방정부는 2024년부터 부과해 온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100% 관세를 6%로 대폭 낮추기로 결정했다. 마크 카니 총리는 이번 조치와 관련해 “더 저렴하고 친환경적인 전기차를...
정부, ‘마약 전구물질 거래 의혹’ 업자 주택 몰수 추진 new

정부, ‘마약 전구물질 거래 의혹’ 업자 주택 몰수 추진 new

최근 제기된 소송 자료에 따르면, 2024년 12월 RCMP는 메이플 릿지에 위치한 바비 샤의 자택을 압수수색했을 당시, 내부에서 펜타닐과 메스암페타민 제조에 사용될 수 있는 전구물질을 포함해 4만4,000리터가 넘는 ‘위험 화학물질’이 발견됐다. 사진=JASON PAYNE RCMP 압수수색서 위험 화학물질 4만4천 리터 발견 BC주정부가 불법 화학물질 거래 의혹을 받고 있는 브로커의 고급 주택을 범죄 수익으로 간주해 몰수하는 절차에 착수했다. 최근 제기된 소송 자료에...

통계청, 850개 일자리 삭감…공공부문 감원 계획 본격화 new

연방 예산안에 따른 대규모 구조조정 다른 연방 부처도 잇따라 감원 예고   연방정부의 공공부문 구조조정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캐나다 통계청(Statistics Canada)이 850개의 일자리를 삭감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감원 대상에는 임원진도 포함되며, 통계청은 “인력 조정 기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통계청은 성명을 통해 “약 850개의 직위가 폐지될 예정이며, 임원팀 규모도 약 12% 축소될 것”이라며 “감원 대상 직원들에게는 향후 2주 내 개별 통보가...